갤러리도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갤러리도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갤러리도올

갤러리도올

3.0Km    18070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87

갤러리도올은 중진 작가를 재조명하고 신진 작가를 발굴하여 미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기반을 구축하는 데 노력하는 갤러리이다. 개인 화랑으로는 최초로 북한 작품을 일반인들에게 소개하고 월북 작가전을 열기도 했다. [현대판화의 조명] 전을 열었던 경험도 가지고 있으며 참신한 기획 공모를 통해 미술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아보며 새로운 기획 전시를 모색하고 있다.

필소굿캘리

필소굿캘리

3.0Km    7     2024-01-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55-1 (관훈동)

참여자들에게 한국의 도장 문화를 소개하고 한글이나 영어로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도와드린 후 돌에 직접 새김을 해 본다. 내국인들에게는 자신의 이름을 스스로 새겨보는 의미 있는 작업을 통해 지금까지 불리어온 자신의 이름에 대해 안부를 물어보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 수 있으며 외국인들에게는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한글과 영어로 제공한다.

눈나무집

눈나무집

3.0Km    15721     2023-03-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36-1
02-739-6742

북한 음식인 김치말이 국수로 유명해진 음식점이다. 김치말이 국수는 물김치에 국수를 말아 놓고 참기름과 김, 계란, 깨 등을 얹혀 먹는 요리다. 국물이 시원하면서도 약간 칼칼하다. 김치말이밥은 국수 대신 밥을 넣어 먹는 것이다. 평소에는 맛볼 수 없는 독특한 맛이다. 김치말이와 더불어 떡갈비도 인기 메뉴다. 지하에 자리한 눈나무집은 테이블 몇 개가 놓여 있는 정도다. 그래서 식사 시간이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지금은 주인 할머니의 딸이 도로 맞은편에 3층 건물의 음식점을 새로 열어 운영 중이다. 이름도 똑같고 맛도 똑같다. 옛날 분위기를 즐기려면 옛 자리를, 깔끔한 인테리어를 좋아한다면 새 건물을 찾으면 된다.

한복문화주간

3.0Km    0     2024-09-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4 (안국동)
02-398-1625

한복문화주간은 우리의 멋과 전통이 담긴 한복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 한복 입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10월 셋째 주에 개최되는 전국 단위 한복 문화 행사이다. 2024 한복문화주간에는 서울공예박물관, 창경궁, 청와대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전시, 패션쇼, 공연, 한복인 대상 표창, 체험 등 다채로운 한복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즐거운 한복문화를 향유 할 수 있다.

갤러리 라메르

갤러리 라메르

3.0Km    21941     2023-05-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5길 26

갤러리 라메르 (Gallery La Mer)는 ‘La Mer’ 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장르의 미술을 넓게 포용하여,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미술 문화의 보급에 앞장서고자 한다. 2001년 10월에 사설 갤러리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총 240평)로 개관한 이래, 다채로운 기획전 및 수준 높은 대관전들을 선보여 온 갤러리 라메르는 빠르게 변화해 가는 현대 미술을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더불어, 우리의 정서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참신한 기획전을 통하여, 우리 미술의 정체성 확립 및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신석구 사택 터

신석구 사택 터

3.0Km    3385     2023-12-11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100

신석구 사택 터는 일제에 항거하다 감옥에서 해방을 맞았던 신석구 선생의 사택이 있던 곳이다. 신석구는 충북 청주군 미원면 금관리에서 태어났다. 15세 때 고향을 떠나 방랑생활을 할 때 친구 김진우의 전도로 기독교로 개종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는 1908년 정식으로 전도자의 길을 가게 되었는데 1918년에는 서울 수표교 교회에 파송 받아 목회하는 중에 3·1운동에 민족대표 33인 중 1인으로 참여하였다. 1919년 2월 27일 기독교 측 대표들이 정동교회 이필주 목사 집에 모여 독립선언서에 서명할 때 신석구도 참여하여 서명하였다. 3월 1일 명월관 지점에 모일 때도 참여하여 독립선언 후 체포되어 2년 반의 옥고를 치르게 되었다. 1921년 11월 4일 출옥 후에는 목회에 임하였다. 천안교회의 목회 중에는 신사참배 반대투쟁을 일으켜 믿음을 지키도록 하다가 다시 체포되어 중형을 받아 중한 병을 얻고 석방되었다. 그 후 1939년 일제의 신사가 없는 평남 용강군 신유리교회, 유사리교회, 문애리교회에서 목회하다가 1945년 5월 전승기원 예배와 일장기 게양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용강경찰서에 연행되어 감옥에서 해방을 맞았다.

인사동

인사동

3.0Km    77420     2024-08-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62

인사동은 도심 속에서 낡지만 귀중한 전통의 물건들이 교류되는 소중한 공간이다. 인사동에는 큰 대로를 중심으로 사이사이 골목들이 미로처럼 얽혀 있다. 이 미로 속에는 화랑, 전통공예점, 고미술점, 전통찻집, 전통음식점, 카페 등이 밀집되어 있다. 특히 인사동의 가게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멋으로 젊은이들은 물론 중년층에게까지 매우 인기가 많다. 그 중에서도 화랑은 인사동의 맥을 이어온 중심이다. 이 곳에는 100여 개의 화랑이 밀집되어 있는데 한국화에서 판화, 조각전까지 다양한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다. 대표적인 화랑으로는 민중미술의 중심역할을 했던 학고재, 재능있는 작가들의 터전이 되었던 가나화랑, 가나아트센터 등이 있다. 만약 인사동의 유명한 화랑만을 골라서 편하게 구경하고 싶다면 미술관 순화버스 를 이용해보자.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 화랑 10여곳을 둘러볼 수 있다.
화랑과 함께 인사동 거리를 메우고 있는 것은 바로 전통 찻집과 음식점이다. 처음에는 찾기가 힘들지만, 산책하듯이 천천히 골목골목을 둘러보면 매우 재미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명소를 꼽는다면 전통찻집 귀천이 있다. 귀천(歸天)은 고 천상병(千祥炳) 시인의 부인이 운영하는 전통찻집으로 내부는 매우 작지만 당시 시인의 책과 사진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모과차가 가장 향기가 좋아 인기인데, 지금도 가끔 유명 인사들이 다녀가는 곳이다.인사동은 매주 토/일요일마다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되어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날은 기존 가게는 물론 거리에는 전통공연과 전시는 물론 엿장수, 사주와 궁합을 보는 할아버지가 함께 한다. 이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이들은 바로 각국에서 몰려든 외국인들이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기 위해 찾아든 외국인 관광객들은 전통가게에서 고물건을 보거나 고미술을 산다. 그리고 거리에 있는 엿을 사고 전통 파전을 먹는다. 도심에서 느끼는 전통의 멋에 빠진 외국인들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다.

마음을담아내면

마음을담아내면

3.0Km    1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79
02-732-7768

스테이크와 덮밥도 유명하다 대표메뉴는 국수이다. 서울특별시 종로에 있는 한식당이다.

은나무

은나무

3.0Km    0     2024-04-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3길 72(안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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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촌 풍천장어

장수촌 풍천장어

3.0Km    0     2023-10-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17길 8
02-722-3149

가게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넓고 깔끔한 1층 건물의 장어 전문집이다. 단체나 가족끼리 오셔서 편안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게 푹신한 의자로 배치되어 있으며 다른 곳에서 잡은 장어와는 달리 그 맛이 아주 담백하고 구수한 것이 특징이다. 그 때문에 식도락가들에게는 이 장어를 안주 삼아 복분자술을 먹어보는 것이 큰 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