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

11.7 Km    4617     2024-06-18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읍성로 2

장흥 석대 일대는 정읍 황토현, 공주 우금치, 장성 황룡과 함께 동학농민혁명의 4대 전적지이며, 대규모 농민군이 참여한 최후, 최대의 격전지이다.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2009년에 이어 국가지정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전시실에는 동학 관련 각종 책자 및 동학혁명 당시 교육 교재로 사용했던 다양한 고문서를 전시하고 있으며, 동학 농민군 및 일본군이 사용했던 무기류도 볼 수 있다. 특히 ‘세계 속의 동학 농민 혁명’, ‘최후의 항쟁’, ‘석대들 전투’ 등의 코너에서는 입체감 있는 영상물을 통해 관람자가 마치 역사의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동학농민혁명 당시 활약했던 장태장군 이방언 및 이인환, 이사경, 구교철, 문남택 대접주를 비롯하여 소년 뱃사공 윤성도, 경국지색 여장군 이소사, 열세 살 소년 장수 최동린 등 수많은 역사 속 인물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

예양서원

11.7 Km    3052     2023-12-13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예양4길 15-7

예양서원은 장흥군에 있는 이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1620년 이색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68년에 신잠과 김광원을 추가 배향하고 1681년에 남효온, 1683년에 유호인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이후 1970년 지방 유림에 의해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4칸의 강당, 4칸의 제숙사 등이 있다. 사우의 중앙에는 이색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좌측에는 남효온과 신잠, 우측에는 김광원과 유호인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으며, 원내의 여러 행사와 회합장소로 사용된다. 제숙사는 향례 때 제관들이 거처하는 곳으로 매년 9월 9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다향아트밸리

다향아트밸리

11.8 Km    2     2023-12-06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83

다향아트밸리는 보성의 녹차를 이용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쇼핑거리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전시판매장과 문화 체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는, 오감 체험이 가능한 복합문화 관광시설이다. 전시판매장에는 녹돈삼합구이식당과 녹돈판매장, 녹차명품아울렛, 편의점이 있고, 문화체험동에는 녹차카페, 녹차김치체험장, 녹차족욕카페, 보성기념품아울렛 등이 있다. 족욕카페에서는 생태녹색관광육성사업인 [보성물들] 운영장으로, 트레킹과 녹차족욕으로 치유하는 발 건강 테라피 생태트래킹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녹돈삼합은 오직 다향아트밸리에서만 즐길 수 있는 보성의 대표 식문화로 보성의 특산물인 보성 녹차 먹인 녹돈, 회천 감자, 회천 쪽파김치를 삼합으로 즐길 수 있다. 김치 체험장에서 김치 만들기 체험과 구매도 가능하다. 문화체험동을 지나 올라가면 고즈넉한 한옥이 있는데 보성차품평관으로 2동의 한옥이 정자와 함께 자리 잡고 있다. 아트밸리는 인근의 대한다원, 한국차박물관, 한국차문화공원, 봇재 등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녹차로 유명한 보성만의 문화를 특화한 지금의 감성과 적합한 공간으로 주차장도 넓게 마련되어 편안한 관광이 가능하다. 이곳 다향아트밸리에서 출발하여 보성녹차리조트, 몽중산, 한국차박물관, 보성 빛 축제길을 통해 다향아트밸리광장으로 돌아오는 트레킹 코스는 왕복 2시간이 소요된다.

장흥문화원

장흥문화원

11.9 Km    16158     2023-12-07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읍성로 96

장흥문화원은 전통문화 유산의 계승과 발전 및 문화의 정체석 확립을 통하여 문림의향 장흥의 지역 문화 전승과 발전, 문화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장흥문화원은 매년 문화원 회원을 대상으로 회원들의 유대 강화 및 문화 의식 고취를 위해 [문화가족 유적지 순례] 행사를 진행하고 청소년과 어린이 대상으로 문예 백일장 및 그림 그리기 대회도 진행한다. [문림의향 장흥향교 청소년 문화 체험]을 장흥군과 장흥향교, 장흥 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장흥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향교 체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종합향토문화지 [장흥문화]를 연간으로 발간하여 장흥 향토사와 문화유적, 공공 미술 현장 등을 조명하고 [한국문학특구포럼]을 통해 장흥 출신 작가의 작품집 출간을 지원한다. 또한, 장흥의 대표적인 고전 문집을 연차적으로 국역 간행하여 문림의 전통 계승과 정체성을 제고하고, 지역 사회 홍보를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전통문화, 역사, 문학 등 여러 방면에 걸친 문화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차문화공원

한국차문화공원

12.0 Km    36469     2023-03-22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75

매년 30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보성차 밭을 배경으로 보성군의 상징인 한국차와 한국의 얼을 상징하는 서편제 보성소리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며, 한국차박물관, 소리청, 북루 등 차와 소리에 관련된 주요 시설물이 있다. 한국차박물관에서는 차에 관한 이론부터 체험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한국차소리문화공원 내에 있는 소리청과 야외무대에서도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한국차박물관

한국차박물관

12.0 Km    3618     2023-12-05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75

한국차박물관은 세계 녹차의 중심을 꿈꾸는 차의 주산지, 보성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수장고와 전시실 등을 갖췄다. 1층 차문화관, 2층 차역사관, 3층 차생활관을 테마로 보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과 다례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 차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차 문화의 올바른 정립과 보급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제공을 통해 한국 차의 미래를 여는 박물관, 다시 찾고 싶은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보성다향대축제

보성다향대축제

12.0 Km    74893     2024-04-30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75
061-850-5211~4

올해로 47회째를 맞이하는 보성다향대축제는 매년 햇차가 수확되는 시기에 낭만과 운치가 있는 차밭에서 열린다. 휴식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는 현대인들은 초록의 차밭에서 느끼는 평온한 마음으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다. 특히 보석같은 차밭경관을 배경에 두고 찻잎따기, 차만들기, 나만의 차 마시기, 녹차테라피 등 녹차를 테마로 하는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은 신체적, 정서적, 정신적 효과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장흥향교

장흥향교

12.1 Km    17940     2023-12-13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교촌남외길 33

장흥향교는 장흥군에 있는 조선 전기에 창건된 교육 시설이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 노비, 책 등을 지급받아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에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과 가을 2차례에 걸쳐 제사만 지낸다. 1398년에 창건된 후,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30년에 중수하였다. 이후에도 1973년까지 총 8번 중수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제기고, 교직실,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다. 경사지에 위치한 장흥향교는 내삼문을 경계로 배움의 공간과 제사 공간을 구분하고 있다. 앞쪽에 외삼문, 명륜당이 있고, 뒤쪽에 대성전과 전사청이 있어 전학후묘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정남진물과학관

12.2 Km    534     2023-06-05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행원강변길 20

정남진 물과학관은 과학에 대한 호기심 충족과 희망을 키워주며,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문화된 과학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과학문화 행사 등을 진행하여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장흥 삼산리 후박나무

장흥 삼산리 후박나무

12.5 Km    19799     2023-08-30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산서1길 13

후박나무(Machilus thunbergii Sieb.et Zucc)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교목으로서 울릉도, 제주도, 남해, 완도 등 도서 지방에 자생하고 있다. 중국 일본에도 분포하고 있으나 세계적으로는 흔하지 않는 수종으로서 내한성은 약하지만 내조성이 강하여 해변에 잘 자라며 잎은 광택이 나고 수형은 아름다우며 수피(樹皮)는 향기가 좋고 후박피라 하여 위장약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후박나무가 있는 산서(山西)마을은 관산읍 소재지로 부터 동쪽으로 약 5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주봉이 서쪽에 있는 마을이라 해서 산서라 하며 지역의 형국이 벼루에 물을 부은 것 같다하여 산연(山硯)이라 했었다 한다. 마을 입구에 심어져 있는 이 나무는 1580년경 경주이씨 선조가 이곳에 입주할 때 마을 어귀에 동/서/남/북 방향으로 네 그루를 심었는데 세 그루는 고사되어 없어졌고 남쪽의 한 그루만이 생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나무의 분명한 역사는 알 수가 없고 크기로 보아 마을이 형성된 후에 심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나무 주위에는 반경 7m에 이르는 팔각형의 단이 90cm 높이로 축조되어 있으며 단위에 세 그루의 후박나무가 당당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그중 두 그루는 한 그루처럼 보이는데 아마 식재 당시 근접하게 심어져 뿌리가 성장하면서 서로 맞닿아 마치 한 그루의 나무가 근원부(根源部)에서 두 줄기로 갈라진 것처럼 보인다. 또 한 그루는 남쪽 5m 거리에 있다. 이 나무는 세 그루가 한 무더기로 어우러져 하나의 수관폭을 이루고 있다. 그 크기는 높이 11m, 수관폭 동 10m 서 13m 남 10m 북 10m이며 가슴 높이 둘레는 남쪽의 나무 2.8m 북쪽의 두 나무는 3m와 2.7m이다. 마을에서 쉼터로 활용하기 위하여 나무 밑에 5개의 벤치를 설치하였으며 나무 주위의 지표면은 모두 보도블록으로 포장하였다. 마을의 상징수로서 오랫동안 보존되어 왔으며 가지가 사방으로 균형 있게 발달하였다. 또한 생장 상태도 매우 양호하고 이 고장에서는 보기 드물 정도의 노거수이다. 주로 해안지방에서 자생하고 있는 난대(暖帶) 식물로서 육지부에서 이만한 크기의 후박나무가 생육하고 있는 것은 흔치가 않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경남 추도리의 후박나무(가슴 높이 둘레 3.6m)와 진도 관매리의 후박나무(가슴 높이 둘레 3.4m)에 못지않은 크기와 수형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