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m 2024-08-16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40 AP타워
‘카페쁠레노’는 아시아 프린스로 불리는 배우 ‘장근석’이 운영하는 카페이다. 화이트 풍 인테리어와 식물 장식으로 산뜻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마치 식물원에 방문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카페 내에 훌륭한 채광으로 창가자리는 항상 인기 있는 자리이다. 매장 내 꽃 장식은 계절마다 달라지며 그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꽃들로 구성된다. 대표메뉴로는 고소한 우유와 에스프레소의 조합이 좋은 카페라떼이며 그 외에 메뉴로 음료와 디저트, 브런치가 풍부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배우 ‘장근석’을 보기 위해 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3개 국어가 적힌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다.
4.8Km 2024-01-11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63길 33 (신사동)
강남 압구정동에 위치한 광림아트센터 BBCH홀은 쉼이 있는 공간, 문화가 있는 공간을 지향하는 장소로 뮤지컬과 연극, 콘서트, 클래식 공연을 위한 대형 공연장이다. 광림아트센터는 광림교회 빛의 숲 재단 소속의 문화공간으로 클래식 홀인 장천홀과 뮤지컬 전용 홀인 BBCH 홀을 운영하고 있다. 교회 건물에 아트센터가 있으며, 연습시설을 포함해 사회봉사관 6~9층에 998석 규모의 뮤지컬 전용 홀이 있고 웨슬리관 지하에 613석 규모의 장천홀이 있다. BBCH 홀의 경우 뮤지컬 대극장이지만 규모가 다른 극장에 비해서는 작기 때문에 시야 방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4.8Km 2025-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534 (삼성동)
2017년에 개관한 GB가빈아트홀은 보다 품격 있는 문화 예술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된 300여 석 규모의 공연장이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건립한 아트홀로 무용, 뮤지컬, 연주회, 콘퍼런스 등 다양한 장르를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연장이다. 공연장은 300석 규모의 복층으로 스탠딩 공연 시 5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공연뿐만 아니라 세미나 또는 연회장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카페와 야외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쾌적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4.8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30길 63 (신사동)
2013년 개관한 갤러리JJ는 국내외 미술계의 동시대적 변화를 조망하는 다양하고 심도 있는 기획전시와 아트 컨설팅을 진행해오고 있다. 역동적인 서울의 강남에 위치하여 동시대미술과 문화의 성장을 이끌어 나가며, 작품성 및 미술시장을 주시하여 키아프 등 국내외 아트페어를 통한 작가 프로모션, 미술강좌를 비롯한 각종 갤러리 프로그램으로 대중과 함께 한다. 시대의 이슈가 있고 예술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교류하는 공간, 미술문화의 저변을 확대시키는 문화공간의 역할을 지속하고자 한다.
4.8Km 2025-01-15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134
1987년 개관이래 한국화, 서양화, 조각, 판화 등 연평균 10여 회에 걸쳐 원로, 중견 유명 작가들의 기획전, 초대전을 개최하였다. 또한 개관 10주년에 ‘청작미술상’을 만들어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을 지원하고 있는 품격이 있는 전문 갤러리이다. 글로벌 문화시대에 맞추어 독일 쾰른(Cologne) 아트페어를 비롯하여 뉴욕 (SCOPE), LA, 홍콩, 시드니, 스페인, 상해 등 해외 아트페어에 35회 이상 참여하여 세계 문화 속의 한국 미술과 작가를 알리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성실히 하고 있다. 출처 : 청작화랑
4.8Km 2021-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310
02-515-0105
식사뿐만 아니라, 모임 장소로도 좋은 레스토랑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스테이크다.
4.8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호국지장사는 670년 풍수지리설에 뛰어났던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하지만 도선국사는 9세기 사람이나 7세기보다는 9세기 후반에 창건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한 듯하다. 도선국사는 이곳이 칡덩굴이 엉켜있고 약수가 나는 명당이므로 갈궁사라 했다고 전한다. 그 후에는 폐허가 되다시피 한 갈궁사를 고혀 공민왕 때 보인스님이 중창하고 절 이름을 고쳐 화장암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봉은본말사지(奉恩本末寺誌)』에 의하면 1577년에 선조의 생조모인 창빈 안씨(昌嬪 安氏)의 묘를 부근으로 옮기면서 이 절을 능침 사찰로 삼고 이름을 화장사로 바꿨고, 이후 1663년에 중수를 하였다고 전해진다. 그 뒤 1862년에는 운담과 경해 두 스님이 중건하였다. 1870년에는 운담과 경해 두 스님이 경파루를 새로 지었으며, 1878년에는 주지 서월스님과 경해스님이 대방 등을 수리하였다. 1896년에는 칠성각을 새로 지었고, 1920년에는 주지 원옹스님과 명진스님이 큰방을 수리하였으며, 1936년에는 주지 유영송 스님이 능인전을 중수하였다. 한국 전쟁 이후에는 이곳에 국립묘지가 들어섰고, 1983년에는 호국지장사로 다시 사명을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