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우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우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연우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8.0Km    2024-11-27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5-13
02-742-1115

"전통 한옥인 연우하우스는 서울 종로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하여 조용하고 아늑하다. 아담한 두 개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고, 객실에는 욕실을 갖추고 있다. 사다리를 타고 지붕으로 올라가서 보는 북촌 한옥마을의 전경이 일품이다. 오래된 한옥이기에 위생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인근에 경복궁, 청경궁, 창덕궁 등 서울 명소가 있다."

김현주 갤러리

김현주 갤러리

8.0Km    2025-04-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7길 19-9 (팔판동)

김현주 갤러리는 현대 예술품 컬렉션을 선보이는 갤러리이다. 2005년에 개관하여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현대적 건축 양식의 화랑 건물에 위치하고,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총 4개(40㎡)의 기본 전시실을 구비하고있다. 현대적이고 심플한 실내 인테리어와 조명은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며, 조용한 분위기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장의 현대 예술품들은 틀에 박히지 않은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되었고 개인전과 단체전이 있다. 전시되는 작품과 작가 정보, 전시 일정은 매년 전시회에 따라 다르므로, 정보를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방문하면 된다.

파툼(FATUM)

8.0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86-5
02-739-9888

삼청동에서 경치가 좋기로 소문난 카페이다. 1층은 자연바위, 2층은 편안한 의자, 3,4층은 실내에서 북악산과 인왕산, 경복궁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고, 5층은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다. 실내는 각 층별로 다양한 테마와 색다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또한 계절별로도 자연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일몰 때는 환상적이다.

색실문양누비공방

색실문양누비공방

8.0Km    2024-0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17 (가회동)

색실문양누비공방은 천과 천 사이에 한지끈을 넣고 바느질하는 전통누비작품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방이다. 색실누비공방을 운영하는 김윤선 선생은 국내 유일 색실 누비 전승자로 할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증조할머니가 손수 만든 누비 쌈지에 감명받아 색실누비의 길로 들어섰다. 색실 누비는 일반 누비와는 다르게 천과 천 사이 솜 대신 한지가 들어가며, 다채로운 색실이 사용되어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문양을 만들어 낸다. 한 땀 한 땀 누빔으로 완성되는 색실누비에서 정교한 수공예의 미학을 느낄 수 있다. 손바닥보다 작은 물건도 한두 달은 걸려야 완성될 정도로 색실누비 작업은 오랜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다. 색실문양누비공방에서는 1시간 이내로 체험할 수 있는 색실한줄누비기와 모빌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

8.0Km    2025-06-30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은 근대병원 건물인 대한의원 본관에 자리하고 있다. 대한의원은 1907년 대한제국 고종 황제의 칙명으로 설립된 종합병원으로 1976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건물에 의학박물관이 설치된 이후 1992년 의과대학과 서울대학교병원이 소장하고 있던 의학 관련 유물과 문서들을 보존, 연구, 전시할 목적으로 박물관이 설치되었다. 본 박물관의 소장품은 대한의원 개원 칙서 등 대한의원 관련 유물을 비롯하여 서울대학교병원의 역사와 한국 근현대 의료의 역사를 보여주는 각종 자료 및 기증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러한 소장품을 바탕으로 근대 의료 역사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상설 전시와 특별전을 기획·개최하고 있으며, 방학 기간에는 다양한 주제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갤러리도올

갤러리도올

8.0Km    2024-12-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87

갤러리도올은 중진 작가를 재조명하고 신진 작가를 발굴하여 미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기반을 구축하는 데 노력하는 갤러리이다. 개인 화랑으로는 최초로 북한 작품을 일반인들에게 소개하고 월북 작가전을 열기도 했다. [현대판화의 조명] 전을 열었던 경험도 가지고 있으며 참신한 기획 공모를 통해 미술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아보며 새로운 기획 전시를 모색하고 있다.

갤러리도스

갤러리도스

8.0Km    2025-06-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7길 37 (팔판동)

갤러리도스는 삼청동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1층은 카페, 지하 1층과 지상 2층은 전시장이다. 도스(DOS)는 DOing Space의 갤러리와 작가, 그리고 대중이 같이 호흡하고자 기획된 곳으로, 누구나 예술을 행할 수 있고 향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며 매체나 영역, 장르를 구애받지 않고 작가의 조형세계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이다. 역량있는 작가를 소개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며 1년에 두 번의 정기 공모를 통해 기획전을 진행하여 신진 작가의 발굴에 힘쓰고 있다. 청와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정독도서관, 맛집과 카페가 많아 전시 관람 전후로 함께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다.

봉화산(서울)

봉화산(서울)

8.0Km    2024-08-28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로21길

봉화산은 서울의 동북부 외곽인 중랑구 상봉동, 중화동, 묵동, 신내동에 접하여 있고 정상까지 높이는 160.1m로 평지에 돌출된 독립 구릉이다. 동쪽에 아차산 주 능선이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북쪽으로 불암산, 도봉산과 양주 일대까지 잘 조망되며, 서쪽과 남쪽으로도 높은 산이 없어 남산과 이남 지역도 잘 보이는 지역이다. 봉화산은 일명 봉우재라고 불리는데 1963년 1월 1일 경기도에서 서울시로 편입되었다. 이곳은 북쪽 양주의 한이산에서 연락을 받아 목멱산(남산)으로 전달하는 아차산 봉수대가 있던 곳으로 지난 1994년 11월 7일 봉수대를 복원하였다. 봉화산의 주요 수종은 소나무이며, 기슭에는 먹골배로 유명한 배나무밭이 조성되어 있는데 점차 주변 지역으로 잠식되고 있다. 한편 봉화산 정상에서 약간 남쪽에 봉화산 도당인 산신각이 있으며, 약 400년 전에 주민들이 도당굿과 산신제를 지내던 곳이기도 하다. 현재 산신각은 1992년 여름에 일어난 화재로 소실되어 지금은 붉은 벽돌과 시멘트로 지은 새 건물이 들어서 있다. 해마다 음력 3월 3일에 산 정상 부근에 있는 산신각(도당)에서 서울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봉화산 도당제가 열린다.

온유헌 바이 버틀러리

온유헌 바이 버틀러리

8.0Km    2024-12-26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92-19 (계동)

온유헌 바이 버틀러리는 고즈넉한 마당을 품고 있는 마당에 들어서자마자 따뜻하고 평온한 느낌을 준다. 마당 툇마루에 둘러앉아 선선한 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무를 보면 마치 비밀 정원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들며, 내리쬐는 햇살을 받으면 포근한 느낌이 가득하다.

푸투라서울

푸투라서울

8.0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61 (가회동)

푸투라 서울의 ‘Futura’는 ‘미래’를 뜻하는 라틴어이다. 사대부들의 생활공간이자 그들의 지적 유산이 깃든 북촌 가회동의 유구한 역사 위에서 미래를 향한 다각적인 시선을 담아낸다. 푸투라 서울은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개인과 지역 사회, 나아가 글로벌 예술 커뮤니티를 위한 진보적이고 다채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푸투라 서울의 본질은 ‘푸투라 서체’의 탄생 배경에서 찾을 수 있다. 인간 이성의 합리적 판단을 중시한 20세기 모더니즘, 이를 견인했던 바우하우스는 기하학적 규칙성과 명확성을 지닌 푸투라 서체를 인간 이성의 합리적 판단을 촉진하는 조형 언어로 여겼다. 그 후 푸투라 서체는 모던의 간결함과 세련됨을 대변하는 양식적 역할에 그치지 않고, ‘오늘과 내일의 서체’로 불리며 당대인들에게 미래적 풍경을 사유하는 힘을 불어넣어 왔다. 이처럼 푸투라 서울 또한 전통과 동시대 예술을 동력 삼아 미래를 향한 세계의 시선을 조명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 아울러 특징짓기 어려운 장르와 매체, 개념을 발굴하며 획득한 예술 경험을 전시나 각종 연계 프로그램으로 연결해 관람객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할 것이다. 더불어 작가에게는 그들의 섬세한 관찰력과 실험 정신이 공간적, 상업적 요청에 희석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푸투라 서울에 들어선 순간, 관람객의 일상 속 친숙한 주제들이 미래를 향한 창조적 사고와 통찰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 건물 1층 후원이 자연을 연결하는 공간이라면 2층 전시 공간의 긴 창은 북촌의 현재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가로 24m 긴 창을 하단에 배치해 북촌의 외부 경관을 공간 내부로 끌어들여 1층의 후원과 차별성을 꾀했다. 중정은 전통 한옥의 안마당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3면의 높은 벽으로 둘러싸인 중정의 천장은 하늘로 열린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천창을 통해 쏟아지는 빛을 통해 시간의 변화를 담아내는 전시 공간이다. ‘백 개의 시’ 전시 공간은 푸투라 서울의 하이라이트 전시 공간으로 전시 하나를 한 편의 시로 여기고 100개의 시를 써 내려가는 마음으로 준비한 공간이다. 길이 20m, 폭 11m, 높이 10.8m로 만들어져 공간감에 압도된다. 특히 천창으로 비치는 빛과 푸른 하늘은 공간에 서정성을 불어넣는다. 사선으로 내려오는 벽면의 빛 그림자는 시간과 자연의 변화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게 만든다. 자연과 시간의 변화를 담은 공간에서 백 개의 시는 백 개의 전시로 변주되어 관람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