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더 디자이너스 동대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텔 더 디자이너스 동대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 동대문

호텔 더 디자이너스 동대문

9.7Km    2025-11-04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06 (쌍림동)

호텔더디자이너스 동대문은 종로구 쌍림동에 위치한 비즈니스 부티크 호텔이다. 각 분야의 전문 디자이너들이 참여하여 심플하며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객실은 디럭스 더블, 디럭스 트윈, 디럭스 패밀리 트윈, 디자이너스 디럭스 더블, 스위트 더블, 스위트 패밀리 트윈 6가지 룸 타입이 있다. 무료 와이파이와 24시간 리셉션, 세탁 서비스가 있고 주차장, 물품 보관소 등의 부대 시설이 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도보 거리에 DDP, 동대문 쇼핑 타운, 청계천 등이 있으며 경복궁, 창덕궁, 삼청동, 명동, 남대문시장 등 서울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 관광이나 쇼핑 목적 방문 시 적합한 숙소이다. 수도권 지하철 2, 4,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5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낙동강

낙동강

9.7Km    2025-10-23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길 34 (다동)

낙동강은 1968년 개업한 이래 50년이 넘는 동안 시청역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 꾸준히 사랑받는 등심구이(소금구이) 전문 식당이다. 냉동 등심을 얇게 썰어주는 게 특징인 등심 소금구이와 흑돼지구이가 이곳의 대표 메뉴이며 등심과 공깃밥, 된장이 함께 제공되는 등심 정식 메뉴도 인기 있다. 나무와 한지로 장식한 내부 인테리어는 전통 가옥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지하철 1호선 시청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으며, 차량 방문 시 식당 앞 공영유료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초류향

9.7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길 24-10 (다동)
02-775-2668

1989년에 처음 문을 연 초류향은 화교 1세대인 할머니와 2세대인 아버지 뒤를 이어 3대째 운영하고 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중국요리를 선보이며 많은 단골을 만들었다. 2018년 새 단장과 함께 건강한 중식을 콘셉트로 꾸준히 천연 소스를 개발하고 시즌마다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보다 다채로운 중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1996년 SBS <리얼코리아>에 누룽지탕이 소개되면서 전국으로 퍼져나가게 되었다고 한다. 초류향의 삼선 누룽지탕은 국물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식습관을 접목시켜 걸쭉한 국물로 만들어졌다. 이외에도 청경채 대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배추를 써서 느끼한 맛을 없앤 동파육과 중국 남부 지방의 새우요리를 초류향의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마늘 새우도 추천 메뉴이다.

윤계선생순절비

윤계선생순절비

9.7Km    2025-10-23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윤계선생순절비는 병자호란 때 순절한 윤계(1603~1636)의 행적을 새긴 비이다. 본관은 남원이고 호는 신곡이다. 인조 14년(1636) 남양도호부에 부사로 파견되어 공무를 시작하였는데, 겨울 병자호란이 일어났다. 침략 소식을 들은 윤계는 전열을 다듬어 청군과 맞서고자 하였으나, 남양도호부 사람들과 군사들 대부분은 홍법사로 후퇴하였다. 윤계는 도호부 수장인 부사가 관아를 비우고 물러날 수 없다면서 후퇴를 거부하고 맞서 싸웠지만, 청군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관아 뜰에 깃발을 세우고 끝까지 저항하다가 죽음을 맞았다. 윤계가 순절한 지 10여 년이 지난 효종 1년(1650) 조정에서 윤계에게 이조 참판 벼슬을 내렸고, 현종 9년(1668)에는 읍민들이 윤계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비석을 세웠다. 순절비는 남양부 관아에서 5리(1.96㎞)쯤 떨어진 오리정 앞에 세워졌는데, 남양부를 드나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나야 하는 자리였다. 순절비는 사각형의 받침돌에 윗면이 둥근 비신(글씨를 새기는 부분)을 세운 방부원수 양식이다. 비신은 대리석으로 만들었고, 방부는 화강암으로 조성하였다. 방부 윗면에는 복련(연잎 문양)을 장식하였다. 비문은 송시열이 짓고 글씨는 송준길이 썼으며 전액(전서체로 비석의 이름을 새긴 부분)은 민유중이 썼다. 세 사람 모두 당 남대의 명사들이어서 윤계의 역사적 위상을 가늠할 수 있다. 대리석으로 만든 비신 앞면이 약간 파손되었으나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하다.

부민옥

부민옥

9.7Km    2025-07-22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길 24-12

1956년 개업하여 65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부민옥은 양무침과 육개장이 유명한 맛집이다. 서울 시청 인근 무교동 음식문화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표 메뉴인 육개장과 양무침은 TV 프로그램 <수요미식회> 93회와 <미식클럽> 4회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 맵지 않고 담백한 육수에 고기와 대파가 듬뿍 들어간 육개장은 인근 직장인들이 점심 메뉴로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으며 부드럽고 쫄깃하며 비린 냄새가 없는 양무침은 미식가들에게 인기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1번 출구와 1호선 시청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오양회참치

9.7Km    2025-11-18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21길 49 (태평로1가)

오양회참치는 서울 광화문역 근처에 위치한 참치 전문점이다. 최고급어종인 참다랑어 전문점으로 제공되는 참다랑어는 엄선해서 식탁에 올린다. 오랜 전통을 가진 오양회참치는 많은 직영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광화문 오양회참치 본점 하나만 남아있다. 회덮밥에도 참다랑어가 들어가며 그 맛도 일품이다. 200석 정도의 테이블과 룸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오붓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점이 오양회참치의 장점이다.

딜쿠샤

딜쿠샤

9.7Km    2025-11-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2길 17 (행촌동)

딜쿠샤(DILKUSHA)는 페르시아어로 ‘기쁜 마음’이라는 뜻으로 앨버트 W. 테일러와 메리 L. 테일러 부부가 살던 집의 이름이다. 테일러 부부는 1923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24년에 딜쿠샤를 완공하였으며 1926년에는 화재가 발생해 1930년에 재건되었다. 1942년 일제가 테일러 부부를 추방한 후 딜쿠샤는 동생 윌리엄 W. 테일러가 잠시 관리하였으며, 이후 1959년에 자유당 조경규 의원이 딜쿠샤를 매입하였으나 1963년에 조경규 의원의 재산이 국가로 넘어가면서 딜쿠샤도 국가 소유가 되었다. 그 후로 오랜 기간 방치되어 본모습을 잃게 되었으며 2005년에 서일대학교 김익상 교수가 앨버트의 아들인 브루스 T. 테일러의 의뢰를 받아 딜쿠샤를 찾아내었다. 2006년 브루스는 마침내 66년 만에 자신이 어린 시절에 살던 딜쿠샤를 방문하였고 그렇게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서울시는 딜쿠샤의 원형을 복원하기 위해 2016년 관계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2017년 8월에 국가등록문화유산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로 지정되었다. 서울시에서는 2017년부터 딜쿠샤를 복원하여 전시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학술용역 및 설계용역을 진행하였으며, 딜쿠샤에 거주하던 주민들과 원만히 협의하여 2018년 7월에 이주를 완료하였다. 이후 2018년 11월부터 건물의 원형을 복원하는 공사를 시작해 2020년 12월에 복원을 완료하였다. 복원을 마친 딜쿠샤의 내부 거실은 테일러 부부가 살던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하였고 거실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테일러 부부가 한국에서 생활하던 모습과 앨버트 W. 테일러의 언론활동을 주제로 한 전시실로 조성하여 2021년 3월 1일에 개관하였다.

롯데하이마트 은평점

롯데하이마트 은평점

9.7Km    2025-12-22

서울특별시 은평구 은평로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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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겹쳐진 부암동길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겹쳐진 부암동길

9.7Km    2023-08-10

부암동 길은 북촌과는 좀 다른 맛이 있다. 북촌 한옥마을이 좀 더 현대에 노출된 느낌이라면 부암동과 세검정 일대는 과거의 시간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현재의 시간을 덧입힌 느낌을 간직하고 있다. 혼자 걷기에 더 없이 좋은 길이니 날 좋은 가을날 조용히 혼자 나서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코스모스분식

9.7Km    2025-03-07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15길 2 (구산동)
02-358-6623

코스모스분식은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옛날 분식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곳이다. 대표 메뉴로는 떡볶이, 라면, 만두, 순대 등의 분식류가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사랑받고 있다. 학생 시절부터 다녔던 단골 손님들이 많으며, 추억의 맛을 잊지 못하고 재방문하는 손님들도 많다. 한 끼 식사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