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쇼핑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빵을쇼핑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빵을쇼핑하다

빵을쇼핑하다

12.3 Km    1     2024-02-13

전라남도 화순군 지강로 558

‘빵을 쇼핑하다’는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원화리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엄선된 재료로 당일 구워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자극적이지 않아 몸에 좋은 건강빵을 매일 백여 가지씩 만들어 내지만 오후가 되면 판매대가 텅 빌만큼 인기 많은 곳이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손을 씻는 세면대가 있어 위생과 안전을 신경 쓴 센스가 돋보인다. 마카롱부터 케이크까지 다양한 빵 종류가 진열돼 있어 쇼핑하듯 고르는 재미가 좋고 커피, 라테, 프라푸치노, 요거트, 스무디, 에이드, 주스 등 다양한 음료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육쪽마늘빵, 몽블랑, 먹물앙버터, 호두양파베이글, 팡도르는 시그니처 메뉴다.

사단법인 한국천연염색 숨[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사단법인 한국천연염색 숨[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3 Km    2     2023-04-13

전라남도 보성군 복내면 개기로 1529-45
061-852-5622

한국천연염색 ‘숨’은 천연염색체험 공예관으로, 한옥동을 숙박체험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객실은 모두 6개로, 온돌방인 디자인방과 편백방, 침대방인 쪽방과 녹차방, 혼성 도미토리 온돌방인 황토방과 여성 전용 도미토리 온돌방인 홍화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마다 화장실이 있고, 누마루는 공용 휴게공간이다. 공용 주방, 공용 욕실, 바비큐장은 별도로 있다. 산야차 족욕, 규방공예, 천연염색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리고

리고

12.3 Km    0     2023-12-21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큰재전원길 25

카페 리고(Lee;Ko)는 전라북도 화순군 화순읍에 위치해 있는 카페로 편백나무에 둘러싸인 숲속 카페로 유명하다. 블랙 간판이 있는 화이트 톤의 건물로 들어서면 초록숲이 보이는 넓은 유리창이 시원스럽게 느껴진다. 수제청과 디저트를 직접 만드는 디저트 맛집으로 마카롱, 케이크, 스콘 등 디저트류가 진열되어 있다. 카페 곳곳에는 감각적인 소품들과 포토존들이 있으며, 야외에는 편백숲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카페 옆에 수만리 빵집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주차장이 넓어 주차 걱정이 없다.

운주사 층상응회암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운주사 층상응회암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12.4 Km    0     2024-04-29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천태로 91-44

운주사 주변의 돌들은 중생대 백악기에 화산에서 분출된 화산재와 돌덩이가 켜켜이 쌓이면서 만들어진 응회암이다. 이곳의 석불과 석탑은 보통의 화강암으로 만든 것과는 달리 비교적 납작하고 형태가 뚜렷치 않다. 그것은 이 석불과 석탑이 운주사 주변에서 쉽게 채취할 수 있는 응회암층을 그대로 떼어내 만들었기 때문이다. 옛 선조들은 층의 형태로 잘 깨지고 부스러지기 쉬운 이 응회암의 암석학적 특징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석탑과 석불을 제작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운주사의 석불과 석탑에는 주변 암석의 지질학적 특성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어 이곳을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로 지정하였다.

산마을도토리

산마을도토리

12.4 Km    2     2022-11-08

전라남도 화순군 화남길 9-38

산마을도토리는 도토리 요리 전문점이다. 한적한 시골길 골목 끝에 있으며 건물 외관은 아기자기한 분위기이고 건물 앞에 꽃과 풀들이 예쁘게 꾸며져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지만,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갓길에 주차하는 경우도 많다. 점심시간에는 대기해야 할 만큼 많은 손님이 찾는 곳이다. 내부는 넓은 편이며 인테리어가 깔끔하여 음식 맛을 돋운다. 도토리 요리 전문점답게 다양한 도토리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그중 도토리해물파전이 이 집의 대표 메뉴다. 주변에 테마파크소풍, 키즈라라, 화순고인돌유적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만연사(화순)

만연사(화순)

12.4 Km    21293     2023-12-11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진각로 367

대한불교조계종 제21 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인 만연사는 고려 희종 4년(1208)에 만연선사에 의해 만연산(나한산) 아래에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만연선사가 무등산 원효사에서 수도를 마치고 조계산 송광사로 돌아가는 도중에 만연산 중턱에 이르러 피곤한 몸을 잠시 쉬어가고자 언뜻 잠이 들어 꿈을 꾸었는데, 십육나한(부처에게 위임을 받은 제자들)이 석가모니불을 모실 역사(토목이나 건축)를 하고 있는 꿈이었다. 잠을 깨서 사방을 둘러보니 눈이 내려 주위가 온통 백색인데 신기하게도 선사가 누운 자리 주변만 녹아 김이 모락모락 올라가고 있었다. 그 길로 이곳에 토굴을 짓고 수도를 하다가 만연사를 세웠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 나한전, 요사채 등이 있으며 부속 암자로는 선정암과 성주암이 있다. 유물로는 고려 말기 작품으로 추정되는 향나무 원목의 삼존불과 오랜 연륜을 자랑하는 범종 등이 있다.

중흥골드스파&리조트

12.7 Km    31294     2024-05-08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 나주호로 558-314
1688-5400

나주호의 수려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중흥골드스파&리조트는 나주호의 수려한 자연을 배경으로 풍성한 놀 거리와 볼거리, 먹을거리를 두루 갖추고 있다. 동양 유일의 토네이도,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롤러코스터를 비롯한 각종 테마물놀이시설과 콘도, 펜션, 수상레포츠, 클럽을 갖추고 있다.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는 워터락을 시작으로 콘도와 펜션, 골프장이 어우러져 있는 종합 레저 타운이다. 또한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플라이피쉬, 땅콩보트,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중흥골드스파&리조트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구지가

구지가

12.7 Km    1     2023-05-15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지강로 650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구지가는 운치 있는 황토 외관이 주는 멋이 느껴지는 식당이다. 큼지막한 갈치가 무, 감자, 두부, 고구마순과 함께 주물 불판에 조려져 나오는 갈치조림 정식과 쌈밥 정식 두 가지 메뉴만을 취급한다. 갈치조림 정식은 갈치의 비린 맛이 전혀 없고, 진한 국물 속 재료들이 갈치와 함께 졸여지면서 국물이 진해지고 깊어진다. 느긋한 마음으로 약한 불에 졸여가며 먹다 보면 마지막 국물에 밥을 비벼 먹을 때까지도 그 깊은 맛이 지속된다. 국내산 나물과 김치 등 10여 가지의 맛깔스러운 밑반찬과 쌈밥정식도 맛볼 수 있다.

운주사

운주사

12.7 Km    42732     2023-12-10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천태로 91-44

화순 8경 중 2경인 운주사는 도선국사가 창건했다는 설, 운주스님이 창건했다는 설, 마고할미가 세웠다는 설 등이 있는데, 통일신라말 도선국사가 풍수지리에 근거해 비보 사찰로 세웠다는 이야기가 가장 널리 전해지고 있다. 비보사찰이라 함은 [돕고 보호한다]는 의미로 풍수지리상 지세를 보완해 주는 방법으로 인공적으로 탑이나 불상들을 조성하여 세워진 사찰을 의미하며 부처의 힘을 빌려 호국과 중생들의 안녕을 도모한 도선 스님의 지혜가 담긴 사찰이다. 임진왜란으로 사찰이 훼손되어 폐사로 남아있었으나 18세기에 자우가 불상과 불탑을 수리하고 약사전을 중건하였다. 발굴조사 과정에서 금동불입상을 비롯하여 순청자, 상감청자, 분청사기의 파편, 기와편 등 출토된 유물로 볼 때 늦어도 11세기 초인 고려 초기에는 건립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동국여지지에 고려 혜명스님이 1,000여 명과 함께 천불천탑을 조성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현재는 석불 100여 기와 석탑 21기가 계곡 여기저기 남아있다. 1940년대에는 석불 213기와 석탑 30기가 운주사 내에 있었다고 전해진다. 또한, 운주사 골짜기 서쪽 언덕 위에 땅에 누워있는 한 쌍의 부부와불이 있다. 절 주변은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2017년 [화순 운주사 석탑군]이란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최종 등재되었다.

화순광산이씨승지공비

화순광산이씨승지공비

12.7 Km    17154     2024-01-26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앵남리

광산이씨 승지공비는 이달선의 묘갈비로 화순읍 앵남리 앵남역 부근에 있다. 묘갈과 묘비는 본래 묘소 앞에 세우는 비석으로 본래는 구분되었으나 후대에 와서 서로 통용된다. 이달선은 광산이씨 시조 이순백의 6대손으로 승정원 부승지를 지냈다. 고려사 개수와 태종실록의 편찬에도 참여하고 홍문관 제학을 지낸 이선제의 손자이며 귤정 윤구의 딸 해남윤씨를 부인으로 맞은 전라감사 이중호의 조부이다. 부친인 이형원은 부제학이 되어 일본통신사를 지냈는데 이달선은 그의 둘째 아들이다. 23세에 부친을 여읜 후 30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에 나갔다. 그의 둘째 아들 공충이 선조 7년(1574)에 승지공비를 세웠다. 호패 형의 이 비는 비머리에는 별다른 조각이나 장식이 없고 위가 넓고 아래로 갈수록 좁은 상광하협의 형태이다. 비문은 조맹부체로 비교적 자획이 선명하고 호활한 서체를 그대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