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가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가본

미가본

2.3Km    2021-03-09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56, 2층
02-752-0330

일본인 관광객에게 유명한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자연송이전복죽이다. 서울특별시 명동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아리하우스

아리하우스

2.3Km    2024-11-26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2길 11-4
010-9198-4285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입니다. 단, 내국인일 경우 Wehome[위홈]을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아리하우스는 친절함과 청결함을 기본으로 편안함을 제공한다. 외국인전용숙소로 모든 객실은 개인실(각 객실마다 화장실 있음)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객실은 금연이며, 한국식 온돌(침대 없음)로 되어있다. 모든 객실에 샴푸, 린스,바디워시, 치약, 비누, 수건, 드라이어를 제공한다. 여자 스텝들만으로 구성되어있어서 혼자 여행오는 여성 관광객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님동의가 필요하다. 투숙객들을 위해 수제차와 잼을 제공하며, 공용거실에는 항상 간식(과자,라면,음료,커피 등)이 준비되어있다. 아침 조식은 간단한 빵과 시리얼을 무료 제공한다. 장기투숙을 제외하고는 매일 청소는 불가하다. 장기투숙의 경우 청소를 상의한후 시행한다. (투숙객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기위해 고객이 투숙하는 동안은 객실을 절대 오픈하지 않는다. 특수사항의 경우 투숙객과 충분히 상의 후에 오픈한다.) 게스트하우스의 특성상 완벽한 방음은 불가하기때문에 밤 11시 이후 정숙해야 한다.

나석주의사동상

나석주의사동상

2.3Km    2024-05-27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66

나석주의사동상은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쳤던 나석주 의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현재 외환은행 본점이 위치한 옛 동양척식주식회사 자리에 세워진 동상이다. 나석주의사는 동양척식주식회사 농장이 있었던 황해도 재령 출신으로, 3.1운동이 일어나자 겸이포에서 독립 만세 시위에 참여한 뒤 결사대를 조직해 독립군 자금 모집과 친일파 처단 활동을 펼치다가 1920년 9월 중국 상해로 망명하였다. 중국에서 나석주는 임시정부 경무국 경호원과 한단 군관학교를 거쳐 중국군 부대에서 활동하였다. 그 뒤 천진에서 의열단에 입단해 한층 적극적인 독립투쟁을 강구하던 중, 1926년 6월 유림 대표 김창숙을 만나 조국의 강토와 경제를 착취하는 동양척식주식회사와 조선은행, 식산은행 등을 폭파할 계획을 세웠다. 1926년 12월 폭탄과 권총을 휴대하고 서울에 잠입한 나석주는 먼저 조선식산은행에 들어가 대부계 철책 너머로 폭탄 한 개를 던지고 큰길 건너편 동양척식주식회사 경성지점으로 달려가 총격과 함께 또 폭탄 한 개를 던졌다. 그러나 폭탄은 모두 불발에 그치고 말았다. 이어 동양척식주식회사 바로 옆의 조선철도 회사로 들어가 한 차례 더 총격을 가하고 길거리로 나왔는데, 황급히 출동한 경찰대와 기마대의 추격을 받자, 권총으로 자결하였다. 수도권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에서 120m에 있다.

윤슬숯불구이 명동본점

윤슬숯불구이 명동본점

2.3Km    2025-05-26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0길 19-3 (명동2가)

1++등급의 최고급 한우 중에서도 구하기 힘든 부챗살, 등심, 안심 등 귀한 부위만을 선별하여 제공하여 풍부한 마블링과 고소한 육즙,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그리고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콩스테이크는 진짜 고기의 식감과 풍미를 재현하여 비건, 채식 고객은 물론 건강식을 찾는 분들에게도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다. 또한 메뉴 중 한우육회는 신선한 국내산 한우를 얇게 썰어, 배, 잣, 계란 노른자 등과 함께 특제 간장 베이스 양념에 버무렸으며 육질의 고소함과 달콤한 풍미가 어우러져 입안에서 조화로운 향연을 펼친다. 이곳은 전통 숯불 직화구이 방식만을 고수하는데 전통 참숯에서 나오는 은은한 불향과 열기는 고기 본연의 풍미를 최대치로 끌어올려주며 숙련된 직원들이 고기의 상태와 타이밍을 살펴가며 최상의 맛으로 구워줘 초보자도 부담 없이 최고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의 인테리어는 전통미와 현대적 감성을 조화롭게 담아낸 디자인으로, 따뜻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여 가족, 연인, 친구, 비즈니스 손님까지 모두가 편안하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다국어가 가능한 직원들이 친절하고 세심하게 응대하며, 메뉴 설명, 구이 가이드, 최적의 먹는 방법까지 안내해 준다.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출장자, 미식가 모두에게 최고의 위치와 편의를 제공하며 쇼핑 후 들르기 좋으며, 지하철·호텔·명소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국 전통 음식의 매력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숯불구이 맛집이다.

서울 관상감 관천대

서울 관상감 관천대

2.3Km    2024-1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원서동

서울 관상감 관천대는 조선시대 별을 관측하던 곳으로 조선시대 기상대나 천문대인 관상감이 있던 자리에 설치한 것이다. 관측 기구로서 소간의[小簡儀]를 올려놓아 소간의대[小簡儀臺], 또는 별을 관측하는 대라는 뜻으로 첨성대[瞻星臺]라고도 불린다. 세종 16년(1434)에 설치된 서운관의 관측대로서, 서운관은 천문, 지리, 측후, 물시계와 관련된 일을 관장하는 곳이었다. 서운관은 조선 세조 12년(1466)에 관상감, 고종 31년(1894)에 관상소, 1907년에 측후소로 바뀌어 현대식 시설을 갖추기 시작할 때까지 업무를 수행했던 곳이다. 관천대는 다듬은 돌을 높이 4.2m, 가로 2.8m, 세로 2.5m 크기로 만들었고, 그 위에 직사각형의 돌로 난간을 둘러놓았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원래는 대 위로 올라가는 돌계단이 있었다. 경주에 있는 신라의 첨성대, 개성 만월대의 고려 첨성대, 서울 창경궁 내의 관천대와 더불어 우리나라 천문 관측역사의 발전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

뜰과다원

2.3Km    2025-01-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4 (관훈동)
02-734-5310

서울 도심에 호젓함을 느낄 수 있는 뜰이 있는 고풍스러운 한옥카페이다. 100% 국내산 재료로 직접 만든 전통차를 맛볼 수 있으며 유기농 커피도 있다. 단체석도 있어서 세미나나 모임으로 적합한 장소이다. 차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모둠떡, 주전부리, 쑥가래떡구이도 있어서 한 끼 식사로도 적당하다.

곰국시집 명동

곰국시집 명동

2.3Km    2021-02-16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0길 19-3, 2층
02-756-3449

서울특별시 명동성당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국수 전골이다. 40년 전통을 가지고 있다.

갤러리 우림

갤러리 우림

2.3Km    2024-10-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8

갤러리 우림은 고미술 작품 세계와 우수한 근현대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가늠할 수 있는 작품들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1974년 대구에서 [대림화랑]으로 시작해 2003년 [우림화랑]으로 이름을 바꾸고 인사동으로 옮겨 재개관하면서 전통과 현대의 문화적 감성이 어우러진 편안하고 미래 지향적인 문화 휴식 공간으로 단장했다. 한국 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며, 작가와 열린 감성의 시각으로 미술을 사랑하는 관객의 다리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전시장은 총 두 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은 입구 왼쪽 벽면에 붙박이용 가벽이 설치되어 있어 많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3층은 주로 상설전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위치는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에서 320m에 있다.

식당진

식당진

2.3Km    2021-03-15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2길 5
02-755-7558

일본 가정식 요리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가츠동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서울 문묘와 성균관

서울 문묘와 성균관

2.3Km    2025-05-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 31 (명륜3가)

서울 문묘와 성균관은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학교 안에 있는 유적으로 1398년 조선 태조가 창건했다. 문묘는 유교를 집대성한 성인 공자를 비롯하여 옛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드리는 사당이고, 성균관은 고려시대 국자감의 전통을 이어받은 조선시대 최고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중국 당나라 때 공자가 문선왕으로 추봉됨에 따라 문선왕묘라고 부르다가 원나라 이후 문묘라고 하였다. 전묘후학의 건물 배치 형식으로 제사를 드리는 제향 구역인 문묘는 앞에, 교육을 실시하는 강학 구역인 성균관은 뒤에 두었다. 제사를 담당한 제향 관련 건물로는 대성전을 비롯하여 동무·서무, 비각, 삼문(신삼문), 동삼문, 제기고, 전사청, 수복청, 향관청, 포주 등이 있다. 교육을 담당한 강학 관련 건물로는 명륜당을 비롯하여 동재·서재, 존경각, 육일각, 진사식당, 정록청, 비복청, 서리청, 비천당 등이 있다. 주요 건물인 대성전, 명륜당, 동무·서무, 삼문(신삼문)은 보물로 지정되고 나머지 유적들은 1964년 11월 10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명륜당 앞쪽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은행나무가 있다. 조선시대에 제향과 유학 교육을 담당한 유교의 중심지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건축사 연구를 위한 자료로도 가치가 큰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