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m 2024-02-27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6길 20 삼일빌딩
오스테리아파로는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 인근 주택가에 있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복잡한 도심 속에 있다 보니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곳은 은은한 조명과 군데군데 와인병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다. 대표 메뉴로는 트러플라구파스타, 살치살스테이크가 있다. 이외 성게알파스타, 비프타르타르, 부라타치즈 샐러드, 먹물면봉골레, 파로스타일 감바스, 가리비관자구이 등이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4.0Km 2024-07-09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6길 20 삼일빌딩
오거트는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 인근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공간은 없다. 방문 시 자가용보다는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상가건물 2층에 자리한 이곳은 입구부터 캐릭터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내부는 하얀색으로 밝게 인테리어 되어 있다. 또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곳으로 반려견을 위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주메뉴로는 플레인 그릭요거트, 라즈베리 그릭요거트 등이 있다. 이외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콜드브루 등 다양한 음료가 있다. 인근에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서울숲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4.0Km 2024-06-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42
서울 한양도성은 북악산을 주산으로 하여 인왕산, 낙산, 남산으로 이어지는 18.6㎞의 서울성곽 둘레를 걸으며 그 안에 깃든 역사와 문화, 생태를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트레킹코스다. 한양도성 둘레를 따라 걷는 순성길은 4개 코스로 구분되며, 1코스인 백악구간(창의문~혜화문) 2코스인 낙산구간(혜화문~광희문) 3코스인 남산구간(광희문~숭례문) 4코스인 인왕산구간(숭례문~창의문)있다. 서울성곽을 걷다가 흥인지문 관리소, 돈의문박물관마을(마을안내소), 말바위 안내소, 숭례문 초소를 방문하면 스탬프를 찍을 수 있으며 4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완주기념배지를 받을 수 있다.
4.0Km 2024-07-04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26-10
서울숲에 위치한 온량은 특급호텔 출신 요리사들이 운영하는 작은 양식당이다. 따뜻한 색감을 가진 조명 아래 목제 가구들이 조화를 이루고, 벽면에 빈티지하고 개성 있는 엽서나 포스터 사이즈의 이미지들이 붙여져 있다. 당일 준비되는 재료로만 음식을 만들며, 모든 소스와 음식은 홈메이드 스타일로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 온량의 대표메뉴는 토마호크 포크 커틀렛이다. 최상급 국내산 돼지고기를 튀겨낸 시그니쳐 메뉴이다. 이외에도 고소하고 담백한 크림소스에 직접 끓인 토마토소스로 맛을 낸 스파이시 로제 파스타, 세 가지 버섯과 다진 소고기 안심, 네 가지 치즈로 맛을 낸 정통적인 콰트로 크림 리소토, 질 좋은 쇠고기와 양송이버섯으로 담백하게 맛을 낸 만조 크림 파스타, 동남아식 삼발소스로 맛을 낸 매콤한 나시고렝 쉬림프 필라프 등도 인기가 많은 메뉴이다.
4.0Km 2024-10-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왕산로1길 29
인왕산은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 홍제동 경계에 있는 산이다.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많아 다양한 이름이 붙었다. 스님이 장삼을 입고 서 있는 것처럼 보이는 선바위와 모자를 닮은 모자바위, 돼지를 닮은 돼지바위 등이 있으며 인왕산 정상에는 삿갓 모양의 삿갓바위가 있다. 경치가 아름다워 이를 배경으로 한 산수화가 많은데, 특히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와 강희언의 [인왕산도]가 널리 알려져 있다. 인왕산에는 태조, 무학대사의 기도 터와 사직터널에서 자하문까지 서울 외곽을 쌓았던 성곽이 남아 있다.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코스는 사직터널을 기점으로 성곽 터와 정상을 지나 부암동으로 하산하는 코스다. 청와대 앞길과 연결되어 있어 여유가 된다면 팔판로, 효자로, 경복궁까지 걸어보는 것도 좋다. 사직공원 뒤 등산로 길목에는 황학정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궁술을 연습하던 터였지만, 일제강점기 때 경희궁 안에 있던 황학정을 이곳으로 옮겼다. 숲으로 둘러싸인 너른 터를 조팝꽃 군락이 눈부시게 장식하고 있다. 정상에 오르면 경복궁을 중심으로 인왕산과 함께 조선시대 한양을 둘러싸고 있던 내사산인 낙산, 남산, 백악산이 펼쳐진다. 정상 아래편에 겸재의 인왕제색도에 나오는 매바위와 치마바위가 장관을 이룬다. 사직공원에서 삼거리를 지나 오르는 코스에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을 즐기는 직장인도 자주 보인다. 향긋한 내음이 풍기는 나무 계단을 지나 범바위에 오르면 동쪽으로 청와대 전경이 보인다. 종주 코스로 잡으려면 정상을 지나 홍제동 채석장이나 부암동 하림각, 자하문 방면으로 하산하면 된다.
4.0Km 2024-07-31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1길 9
니드스윗은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로 회색 건물들 사이에 노란색 외관이 돋보인다. 매장 앞에 테라스가 있고 내부에는 앤티크 한 소품들로 아기자기 꾸며져 있다. 다양한 음료와 케이크, 쿠키, 마들렌이 있는데, 모든 메뉴를 직접 만들어 신선하고 특별하다. 케이크 맛집으로 소문난 곳으로 입구부터 내부까지 유럽풍으로 꾸며 놓아 포토존이 가득하고 음료는 아메리카노, 라테, 아인슈페너 등 다양하다.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1번 출구에서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고 자동차로 이동 시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카페 인근에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4.0Km 2024-07-30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1길 9
camouflage coffee(카모플라주 커피)는 서울시 성수동에 있는 카페이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자가용 보다는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지하철은 2호선 뚝섬역 1번 출구 뚝섬역 사거리 인근에 있다. 조용한 골목에 자리 잡은 이곳은 직사각형의 구조로 넓지 않지만, 층고가 높아 답답하지 않다. 블랙 & 화이트의 심플한 인테리어도 감각적이다. 메뉴로는 필터 커피와 호주식 커피 인 플랫 화이트, 피콜로를 비롯해 10가지 정도이고 원두도 매장 판매와 택배 판매를 함께 하고 있다. 카페 인근에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서울숲, 뚝섬 유원지 등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4.0Km 2024-01-11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25
호호식당 성수점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 부근에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방문 시 대충 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식당은 2층 벽돌집으로 붉은빛이 인상적이며, 식당 앞은 초록의 나무들로 정원을 꾸몄다. 내부는 베이지색 우드 인테리어로 아늑한 분위기다. 룸도 있어 프라이빗 한 모임도 가능하다(룸 사용 시간 1시간 제한 있음). 대표 메뉴로는 가츠나베정식, 우니파스타, 우나기동, 히레카츠 정식 등이 있다. 그 외 사이드 메뉴로 모차렐라치즈볼, 감자크로켓, 왕새우프라이도 인기다. 주변에 서울숲, 송정제방공원, 성수동 구두테마공원, 별빛정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4.0Km 2024-04-03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
이포크는 서울시립대 인근에 위치한 카페이다. 원래는 가정집 주택이었는데 건물을 모던하게 개조했다. 외부에는 식물들이 많다. 내부 공간은 아담하지만 긴 구조로 테이블 간격이 넓다. 답답함이 없는 자리배치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느껴진다. 날이 좋은 날에는 외부테이블에서 음료를 즐기기 좋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흑임자라떼, 카페라떼 등이 있다. 디저트로 쿠기와 당근케이크, 바스크치즈케이크 등도 준비되어 있다.
4.1Km 2024-07-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26-24
꾸아 성수점은 수인 분당선 서울숲 역 5번 출구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성수중학교 사이 주택가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이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작은 소품들을 이용한 인테리어로 베트남 분위기를 낸 매장 내부는 2인 좌석 및 4인 좌석이 6~7개 정도 있다. 대표 메뉴로는 왕갈비 쌀국수, 반 세오, 분짜, 직화 쌀국수가 있고 고기 듬뿍 쌀국수, 넴(베트남 만두), 꿔이 등도 있다. 식사 후에는 인근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서울숲, 뚝섬 유원지 등을 둘러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