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반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등반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등반점

고등반점

1.1Km    1     2024-08-1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52번길 43

1970년 수원역과 경기도청 사이 고등동에서 개업하여 50여 년간 3대째 이어오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수원을 대표하는 화교 중식당으로 실내를 중국풍 인테리어로 꾸몄다. 간짜장 맛집으로 소문이 났고 짬뽕과 바삭한 탕수육은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메뉴이다. 식당 내부가 넓어 대기시간이 길지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

1.1Km    1     2024-09-2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1 (매산로3가)
02-6011-1070

세계 최대 규모의 보물찾기 대회인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이 10월 12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개최된다. 스마트폰만 있다면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청 옛청사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가상 보물을 획득할 수 있다. 보물을 획득한 수, 랭킹에 따라 다양한 선물도 받아갈 수 있다. 이번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메인 프로그램인 리얼 트레저, 부대 프로그램인 던전 트레저, 미스터리 테마파크, 보물 도둑을 찾아라!, 외계인 포획 대작전, 포토존 등이 함께 이루어진다. 본 축제는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사전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청년페스티벌

경기청년페스티벌

1.1Km    3     2024-09-1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1 (매산로3가)
070-8834-7047

경기도 청년 축제는 경기도의 청년들을 대표하는 축제로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경기도 청년 예술가 공연, 경기도 청년 정책 소개, 경기도 청년 자원 봉사단, 여러 가지 청년 이벤트 등 청년들의 문화와 미래세대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어우러진 경기도 청년들과 도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이다.

봉돈

1.1Km    0     2024-09-1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수동

1796년 완성된 수원 화성의 봉돈(烽墩)은 밤에는 횃불, 낮에는 연기로 전하는 군사신호체계이다. 일반적인 봉수대가 주변을 잘 살필 수 있는 산 정상에 별도의 시설로 만들어진 것과 달리 봉돈은 축조방식이 독특하다. 화성 성벽 일부를 밖으로 돌출시켜 화강석으로 기초를 쌓고, 윗부분은 벽돌로 성벽보다 높게 축조했다. 우리나라 성곽 양식에서는 보기 드문 형식인 수원화성의 봉돈에는 적군의 공격에 대비해 포혈과 총안은 물론 봉수군들이 사용할 구들방과 창고 등도 갖췄다. 신호체계는 남쪽 첫 번째 화두부터 평상시에는 밤낮으로 봉수 1개, 적군이 국경 가까이 나타나면 봉수 2개, 국경에 이르면 3개, 국경을 침범하면 4개, 전투를 시작하면 5개를 모두 올렸다.

장안문거북시장

장안문거북시장

1.1Km    0     2024-07-11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382번길 24

거북시장은 수원 화성의 정문인 장안문 북쪽에 위치해 있다. 수원 화성과 더불어 2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시장으로 과거 토지 소유자가 ‘거북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면서 농산물을 사고팔기 위한 사람들은 ‘거북이네’로 간다고 하면서 지금의 장안문 거북시장이 되었다. 거북시장 상점들은 통일감 있는 깨끗한 벽돌로 마감되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또 한쪽에는 영화 옛길이라고 하여 옛 영화역을 기억하는 거리도 조성했다. 유명한 만둣집, 곱창집, 돼지 고깃집 등 다양한 맛집이 즐비하고 철마다 2월 척사대회 3월 장승제 4월 연등제 5월 9월 새숱막 축제와 음식축제 여름 물놀이 축제 등 다양한 축제와 볼거리로 시장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최근엔 스마트 시범 상가로 선정되었다.

정자시장

정자시장

1.1Km    0     2024-07-08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89번길 47

정자시장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도심 속에 위치해있는 시장으로 대단지 아파트촌이 형성되어 있어 젊은 층의 인구 비중이 높은 곳이다. 전통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주차가 편하고, 장보기 쉽고, 유모차나 보조 보행기 이동이 편하게 배려한 것도 젊은 시장 이미지에 맞춘 노력이다. 150개의 점포와 330명의 상인이 활동 중이며 양옆으로 늘어선 상점은 시장 보다 잘 정돈된 현대식 상가 거리의 느낌이 강하다. 의류, 정육, 과일, 채소 등 1차 식품류와 신발, 문구, 미용실, 옷 가게, 화장품 등 생활필수품을 구매할 수 있다. 넓은 주차시설은 물론이고 화장실과 고객쉼터, 아케이드 사업 등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통시장 큰 장날’ 평가에서 우수시장으로 선정될 만큼 문학제, 작은 음악회, 야시장 개최 등 놀 거리와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위해 이벤트 행사를 많이 하고 있다.

수원시민회관

수원시민회관

1.2Km    18124     2023-12-0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산로 28 수원문화원

수원시민회관은 1962년 4월 시민관이라는 이름으로 건립되었으며, 수원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책임져 온 수원 최초의 복합문화 공간이다. 1971년 4월 12일 팔달산에 현재의 모습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로 신축하여 다양한 시설을 갖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시민들을 위한 문화 예술 공연, 강연회, 학술 연구회 등과 각종 행사가 열리는 공간이며, 또한 수원시민과 경기도민을 위한 각종 웅변대회 피아노대회 등의 행사가 개최되어 시민들의 대회 참여 기회 제공에도 기여한다. 수원시민회관은 중앙문화예술단체 등과 협조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하고 있어 문화생활을 하기에 알맞은 곳이다. 현재는 수원시에서 위탁하여 관리주체는 수원문화원이다.

지동시장

지동시장

1.2Km    0     2024-07-1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로 19

지동시장은 수원 성곽을 배경으로 형성된 100년 전통의 상설시장으로 지역민들의 애환과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곳이다. 팔달문 주변으로 순대, 정육, 생선, 야채, 떡, 회 센터 등 다양한 전통 식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지동 순대'는 20여 개의 순대전문음식점이 밀집하게 되면서 서울의 신림동 순대타운, 안양의 중앙시장 순대타운과 함께 전국 3대 순대 골목으로 손꼽히며 수원의 명물거리로 성장하고 있다. 지동시장 2층에 위치한 '지동 아트 포라' 는 예술을 의미하는 아트(ART)와 토론 · 광장 · 전시 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 그리스어 포(FORA)를 합성한 예술창작공간으로 일러스트, 도자, 회화 등 여러 분야에서 6명의 작가들이 입주해 있어 작가들의 작품을 구경하는 것도 지동시장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다.

수원 영동시장

1.2Km    17269     2023-12-0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255번길 6
031-251-0171∼2

수원 영동시장은 정조대왕 시절 우시장으로 시작하여 2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 깊은 시장이다. 경기 남부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수원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으로 최대 번화가인 팔달문 주변 각종 점포가 밀집되어 있고, 현대상가와 재래시장의 복합적 형태를 이루고 있다. 시민들의 통행이 많아 항상 생동감이 넘치고 거의 모든 상품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다. 영동시장하면 한복을 떠올릴 정도로 한복과 포목 품목이 특화된 시장으로, 300여 개 상점 중 순수 한복점은 40여 개 점포이며 그 밖에 의류, 잡화, 농축산물을 취급하는 상점이 있다. 현재 수원의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에 의해 아케이드와 냉난방시설이 갖춰지고 상점의 보수가 이루어져 현대적 시설로 탈바꿈되었다. 시장과 연결된 건물에는 7080 추억의 감성을 만나 볼 수 있는 28청년몰이 있는데 디저트, 아트, 공예 상점 및 다양한 먹거리와 포토존도 있어 실내 데이트로 가볼 만하다.

남문로데오시장

남문로데오시장

1.2Km    0     2024-07-1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88

남문로데오거리는 커피전문점, 옷가게, 주얼리숍, 노래방, 클럽과 같은 다양한 상점들이 모여 자연스럽게 이뤄진 거리로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중앙로엔 이색 카페와 다양한 건축물이 이국적이며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토요장터는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인기가 많다. 남문로데오 청소년문화공연장에는 이벤트를 열기 위한 노력들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연인이나 가족 단위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