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대온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경궁대온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창경궁대온실

창경궁대온실

10.1 Km    2     2023-12-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창경궁 대온실은 창경궁에 있는 식물원으로 1909년 완공된 당시 동양 최대 규모의 한국 최초 서양식 온실이다. 일제의 마지막 황제 순종을 창덕궁에 유폐시킨 뒤 왕을 위로한다는 명목으로 동물원과 함께 지은 식물원이다. 대온실에는 당시로서도 쉽게 보기 힘든 열대 식물을 비롯한 다양한 화초들을 전시해 두었다. 일제강점기 때 궁궐의 위상을 떨어뜨리기 위해 창경궁 내부를 훼손시켜 유원지로 조성하면서 명칭도 창경원으로 격하시켰다가 1950년 6.25전쟁으로 폐원했다. 전쟁이 끝난 후 수리를 거쳐 본관만 남겨두고 있었으나, 2004년 문화재청에서 국가등록문화재 제83호로 지정하고 2016년 8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보수공사를 한 후 일반에 다시 개방했다.

백인제가옥

백인제가옥

10.1 Km    8341     2023-02-23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7길 16

북촌 가회동에 위치한 백인제 가옥은 근대 한옥의 양식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일제강점기 한옥이다. 북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2,460㎡의 대지 위에 당당한 사랑채를 중심으로 넉넉한 안채와 넓은 정원이 자리하고, 가장 높은 곳에는 아담한 별당채가 들어서 있다. 백인제가옥은 전통적인 한옥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도 근대적 변화를 수용하여, 건축 규모나 역사적 가치 면에서 윤보선 가옥과 함께 북촌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소개되고 있다.1907년 경성박람회 때 서울에 처음 소개된 압록강 흑송(黑松)을 사용하여 지어진 백인제 가옥은 동시대의 전형적인 상류주택과 구별되는 여러 특징들을 갖고 있다.사랑채와 안채를 별동으로 구분한 다른 전통한옥들과는 달리 두 공간이 복도로 연결되어 있어, 문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일본식 복도와 다다미방을 두거나 붉은 벽돌과 유리창을 많이 사용한 것은 건축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사랑채의 일부가 2층으로 건축되었는데, 이는 조선시대 전통한옥에서는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백인제 가옥만의 특징이다.정원에서는 당당한 사랑채를, 중정에서는 넉넉한 안채를, 그리고 후원에서는 아담한 별당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백인제 가옥은 우리 한옥의 다양한 아름다움이 한 자리에 모인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리스트 스타필드고양

리스트 스타필드고양

10.1 Km    0     2024-03-2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972-8(동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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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즈미스 스타필드고양

쉬즈미스 스타필드고양

10.1 Km    0     2024-03-2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972-8(동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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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플레이스 스타필드고양

원더플레이스 스타필드고양

10.1 Km    0     2024-03-2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972-8, 2층 2153호(동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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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 슈펜 스타필드고양

ER 슈펜 스타필드고양

10.1 Km    0     2024-03-2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9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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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스타필드 고양점

10.1 Km    0     2024-03-2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9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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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H CK 스타필드고양

PVH CK 스타필드고양

10.1 Km    0     2024-06-2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9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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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스타필드 고양점

디스커버리 스타필드 고양점

10.1 Km    0     2024-06-2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9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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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뜰

초록뜰

10.1 Km    4061     2023-10-1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망우로18길 6

초록뜰은 채식 전문점으로 건강한 채식 메뉴를 제공하기 위하여 화학조미료 및 액젓 등 화학 첨가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천연의 조미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불순물과 유해 성분이 제거된 구운 천일염으로 배추를 절여서 사용한다. 오신채 (파, 마늘, 부추, 달래, 흥거, 흥거가 없는 한국에서는 양파를 포함한다.)를 사용하는 대신에 울금 등 다른 채소를 넣어 맛을 더하고, 국수도 통밀, 현미, 흑미, 찰현미, 백태, 오트밀, 아마씨, 도토리가루, 울금 등을 배합하여 직접 제조하기 때문에 소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