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m 2020-04-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길 40-11
010-6561-3833
바람이 머무는 곳 ‘라온’은 순우리말로 ‘즐거운 집’이다. 전 세계 라온의 게스트들이 바람결을 따라 흐르고 흘러 머무는 곳이 즐거운 집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라온 하우스는 100년 이상 한옥을 지켜온 종로구 사간동의 역사로 새롭게 만들어진 예쁜 집이기보다는 소박함과 편안함ㅇ이 묻어나는 아늑한 집입니다.
2.3Km 2025-01-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길 40-37
푸드떼는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이다. 푸드떼 (fou de thé)는 프랑스아 fou와 차를 뜻하는 thé 를 합성한 문장으로 '차에 미친', '차에 열광하는'이라는 다소 강렬하면서도 차 전반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는 의미를 가졌다. 메뉴는 파르페와 차 종류가 있는데 시즌별로 변경되는 시즈널 파르페가 인기 메뉴이다. 차 종류는 6대 차류를 위시한 프리미엄 티를 취급하며, 차과자는 시즌별로 달라지는 차와 어울리는 차과자를 제공한다. 인근에 안국역과 가까워 방문하기 편한 곳이다.
2.3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길 40-59 (사간동)
0507-1308-1192
110년 만에 시민에게 돌아온 송현 녹지광장은 마치 서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가 되어줍니다. 송현 광장에서 북촌 방향으로 바라본 조그만 길목에 바로 자리 잡은 ‘사사로이’는 가운에 4인이 즐길 수 있는 넓은 실내 욕조에 앉아 마당의 조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한 여러 북촌의 문화를 경험해보고, 밤에는 송현 광장으로 나가 서울 하늘에 밝게 떠오른 달빛을 받으며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2.3Km 2024-11-12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 168 (삼선동5가)
02-927-9501
성북구 사회적경제한마당이 모두의 향연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축제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주민을 초대하여 사회적경제를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잔치 무대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특히 순환경제 챌린지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 이 사전캠페인으로 진행되며, 당일 메인무대에서는 홈가드닝 등 원데이클래스도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유초등생은 어린이플리마켓 참여를 통해 살아있는 경제교육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사람냄새나는 순환경제, 가치소비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사회적경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의 현장이다.
2.3Km 2024-02-02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길 46 (다동)
서울 시청 인근 골목에 있은 감자탕, 순대국 전문점이다. 순대국은 얼큰 순대국과 순대만 들어있는 순대국, 순대국 3종류가 있다. 순대국은 국물이 맑고 안에 있는 고기는 탱글탱글하며 부드럽다. 새우젓에 순대와 고기를 찍어먹으면 된다. 순대국을 더 맛있게 먹으려면 새우젓, 양념, 들깨, 후추를 넣어 먹으라는 안내가 그 비율과 함께 매장에 적혀 있다. 감자탕은 뚝배기에 등뼈 3개와 생깻잎이 듬뿍 얹어져 있으며 들깨가루는 취향에 따라 넣어 먹는다. 그 외에도 접시순대, 홍어삼합, 순대국, 술국, 머리고기, 섞어모듬이 있다. 밑반찬은 배추김치, 무깍뚜기, 생양파와 쌈장이 나온다. 동원집은 다동무교동음식문화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맛집이 곳곳에 있고 인근에는 청계천, 서울광장, 덕수궁, 광화문광장이 있다.
2.3Km 2022-05-20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67
02-924-3042
다양한 종류의 돼지고기구이를 맛볼 수 있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등갈비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2.3Km 2024-11-21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3길 84 (동소문동4가)
1945년 이승만이 한국에 돌아와 처음 기거했던 사저로 당시 서울시 돈암동 인근에 있다 하여 [돈암장]이라 하였다. 원래 조선시대 의료기관인 동활인서가 있었던 곳으로 일제강점기에 송성진의 의뢰로 중요무형문화재 대목장 배희한이 궁궐 양식으로 돈암장을 지었다. 쇠못을 전혀 쓰지 않고 나무를 짜서 지었으며 3채의 건물과 700평에 이르는 정원이 조화를 이룬 빼어난 주택이다. 해방 후에는 조선타이어주식회사 사장이었던 장진영이 거주하고 있었는데 미국에서 귀국한 이승만에게 2채를 빌려주어 2년간 거주하게 하였기 때문에 이승만의 거처로 알려진 한국 근대 정치의 역사적 현장이라고 할 수 있다. 돈암장은 주인이 바뀌고 세월이 흐르면서 증축과 개축으로 원형을 잃었다.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 수립의 역사적 현장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목조팔작지붕의 한옥 본채 한 동은 2004년 등록문화대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개인 소유로 소유주가 거주하고 있어 방문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