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74
이재명 의거지는 1909년 12월 22일, 청년지사 이재명이 친일 매국노 이완용을 처단하기 위해 의거한 곳이다. 매국노 이완용이 거만한 모습으로 인력거를 타고 앞으로 지나갈 때 비수를 들고 이완용에게 달려들어 이완용의 허리를 찌르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중, 경호하던 일경들의 칼에 하체가 상하게 되어 붙잡혀 1910년 9월 30일 순국하였다. 이에 이재명 지사를 기리기 위하여 서울시에서 표지석을 설치하였다. (출처 : 국가보훈부)
1.9Km 2024-11-18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38길 30-34
박여숙화랑 설립자 박여숙이 한국의 젊고 실력 있는 작가를 육성하고, 국제적인 거장들을 한국에 소개하는 갤러리로 자리 잡았다. 창립 당시 20대 후반이었던 박여숙은 이미 명성이 있는 작품 위주의 전시를 탈피하고, 역량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는 데 힘을 썼다. 특히 현대미술의 불모지였던 1980년대 한국 미술시장에서 컬렉션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한국의 단색화 작가를 후원하고 해외에 소개해 왔다. 1993년 미국 LA 아트페어를 계기로 현재까지 꾸준하게 아트바젤, 아트바젤홍콩, 쾰른 아트페어 등과 같은 세계 유수의 아트페어에 참가하여 한국 작가들을 국외에 소개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9Km 2025-01-02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38길 30-34 (이태원동)
쾨닉은 지난 20년 동안 독일에서 가장 흥미로운 현대 미술을 선도하는 갤러리로 자리 잡았다. 초창기부터 융복합적 또는 개념적 접근을 삼는 작가들에 초점을 두었으며, 그들은 현재 현대미술계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들로 성장하였다. 갤러리는 현재 40명에 이르는 작가들을 대표하고 있으며, 소속 작가들은 쾨닉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저명한 여러 기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쾨닉은 서울에 갤러리 공간을 열기로 결정함에 따라 우수한 현대미술을 국제적으로 소개하는 것에 대한 강한 의지를 이어 나가고자 한다.
1.9Km 2024-12-20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 83
로코스 비비큐 경리단길 본점은 서울시 용산구 주한 알제리 대사관과 주한 레바논 대사관 사이에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 인근 주차장을 개별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식당 외부는 경사지에 있어 밖은 작지만 안의 매장은 넓다. 원목을 이용한 인테리어로 미국 서부시대 텍사스 분위기가 느껴진다. 비비큐 잘하는 맛집으로 기본 웨이팅이 있다. 평일 런치 타임에는 메뉴 1인당 수제 에이드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애견도 동반이 가능하고 음식 포장 및 배달도 된다. 대표 메뉴는 양송이 튀김과 로코스 바비큐 샘플러로 테이블에 기본 소스 3종이 있고 샘플러는 5가지 고기로 구성되어 있다. 코울 샐러드와 감자샐러드, 옥수수, 야채, 빵 등 넉넉하고 푸짐하게 나와 가족모임 식사에도 적합하다. 식당 인근에 남산야외식물원, 경리단길, 한국나전칠기박물관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9Km 2024-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99-1
02-741-1510
한국식 보양 국물 요리를 판매한다. 대표메뉴는 설렁탕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에 있는 한식당이다.
1.9Km 2024-01-04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4길 30
서울 종로구 골목 사이에 숨어있는 하나면옥은 돼지쫄갈비를 대표메뉴로 한다. 덧살을 섞지 않은 돼지갈비에 맛깔난 육수를 부어 꾸준히 졸여준다. 그래서 이름이 쫄갈비이다. 여기에 당면까지 넣으면 육수를 한가득 품은 당면으로 변해 감칠맛을 더해준다. 추가로 사장님 내외분 솜씨가 좋아 밑반찬도 맛있다. 이곳은 주문 즉시 냉면을 뽑아주는 집으로 마지막 입가심으로 냉면을 추천한다.
1.9Km 2025-01-17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74 명동성당
‘내 가족 안심 먹거리’라는 정신하에 2008년 설립된 ‘광장동가온’은 대종손집안의 며느리이신 김영순 할머니의 3대째 내려오는 손맛과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광진구의 대표 한식 전문점이다. 그 옛날부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창업주이신 할머니는 최고의 품질과 신선한 재료로 ‘광장동가온’의 음식을 까다롭게 엄선하며, 전통을 지켜온 맛과 건강을 고객들에게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다. 현재 광진구 맛집멋집으로 선정되어 있으며, 서울안심먹을거리로 선출되었다. 또한, 기업경영뿐만 아니라, 사회환원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범죄피해자 지원협회(KOVA)을 통해 범죄피해자 분들에게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1.9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 322 (한남동)
각종 TV 광고, 드라마를 통해 소개된 바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이스링크는 호텔의 가든레벨층에서 운영하는 실외 스케이트장이다. 이곳은 도심의 야경과 함께 서울의 한강, 강남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탁 트인 공간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환상적인 조명을 받으며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시설 전체에 꼬마전구가 달려 있어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겨 연인들에게는 로맨틱한 장소이며 가족, 친구와는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1.9Km 2024-06-19
서울특별시 중구 마장로5길 11-7
청계천 7가, 8가 사이 삼일아파트 뒤편에 위치한 황학동 벼룩시장은 전국 구석구석을 벼룩 뛰듯 돌아다니며 희귀한 물건을 모아온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옛날 시골집에서나 볼 수 있었던 물건들이 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이 시장은 과거 전국의 골동품 집산지였으나, 1983년 6월 장안평에 고 미술품 집단상가가 조성되면서 많은 점포들이 옮겨가 지금은 고미술품 판매점이 10여 군데에 불과하나 대신 이 자리에 중고품 만물상들이 하나, 둘 자연스럽게 모여들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골동품을 비롯, 중고 가구, 가전제품, 시계, 보석, 피아노, 카메라 및 각종 기계, 공구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점포 수만 1천여 개에 달한다. 황학동 벼룩시장의 또 다른 이름은 도깨비시장이다. 아무리 오래되고 망가진 물건일지라도 이곳 상인들 손만 거쳤다 하면 감쪽같이 새것이 되고 요즘 말로 하면 재활용품이 된다. 오래된 물건을 파는 곳인 만큼 오래된 가게도 많은데 40년 동안 괘종시계만 수리해서 팔아온 만보당을 비롯해서 보국당 동림당 등은 대표적인 골동품점. 자취하는 학생과 실속파 신혼부부, 요즘은 인테리어에 신경 쓰는 세련된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