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해바라기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성군 해바라기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성군 해바라기 펜션

보성군 해바라기 펜션

7.7Km    2024-11-28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899
061-853-8787

보성군 해바라기 펜션은 자연과의 조화가 가장 잘 어우러져 있고, 녹차밭과 500m 내외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아담하고 깨끗한 내부 시설, 바비큐와 편의시설 구비, 매점 운영, 넓은 주차장, 큰 고목나무와 휴게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자연의 정겨움과 인심을 느낄 수 있고,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를 맡으며, 편히 쉬어갈 수 있다.

보성관광모텔

보성관광모텔

7.8Km    2024-10-30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현충로 6
061-853-7474

전남 보성에 위치한 보성관광모텔은 보성고속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찾아가기 용이한 곳이다. 녹차밭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보성은 곳곳에 크고 작은 녹차다원이 많이 있으며 모텔 주변에도 이러한 다원들이 많이 분포해 있다. 6층 규모의 건물 외관은 현대식으로 깨끗하게 지어져 있으며 입구를 들어서면 넓고 환한 로비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객실 내부 인테리어는 고급스럽고 깨끗하다. 객실마다 기본적인 집기 및 비품이 갖춰져 있어 편안하고 안락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텔 주변으로 녹차다원뿐만 아니라 충절사, 서편제보성소리전수관 등이 있고 남해 득량만 쪽으로 해수탕으로 유명한 율포해수욕장이 위치해 있으며, 공룡알화석지, 일림산철쭉군란지, 유신리마애여래좌상 등 여러 관광지와 유적지가 있다.

보성 차밭 전망대

보성 차밭 전망대

7.8Km    2025-05-28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녹차로 617

보성 차밭 전망대는 대한다원에서 율포해수욕장 가는 도로 중간의 카페 주차장에서 바로 초록의 차밭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영천 저수지를 배경으로 한 드넓은 차밭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덤으로 바다 위에 떠 있는 작은 섬들과 제암산과 철쭉밭으로 유명한 일림산에 눈앞에 그림처럼 펼쳐진다. 대한다원에서는 바다를 보려면 꼭대기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이곳에서는 바로 차를 세우면 초록의 차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무료로 관광할 수 있으며 녹차밭으로 내려갈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차밭 산책도 가능하다. 전망대 옆으로 카페(초록잎이 펼치는 세상)가 있어 녹차와 녹차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으며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곡선으로 연속되는 차밭 사이 사이의 길과 키가 큰 나무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며 그 뒤로 보이는 산과 저수지의 정경이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대한다원에서 차량 이용 5분 거리에 있으며 시간상 대한다원을 방문하기 어렵거나 건강상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이 잠시 이곳 전망대를 방문하여 녹차밭을 보며 힐링하는 것도 좋다.

초록잎이펼치는세상

초록잎이펼치는세상

7.9Km    2025-03-16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녹차로 613

보성군 회천면 녹차로에 있는 녹차 관광농원 겸 카페다. 푸른 녹차밭이 내려다보이는 녹차 밭 전망 카페인 이곳은 다원 정상에 있으며 바로 옆엔 보성차밭 전망대가 있다. 다원에서 직접 재배한 찻잎으로 우려낸 명품 녹차를 재료로 사용하는 이곳은 녹차를 비롯한 차 종류와 녹차 음료, 녹차 아이스크림과 다과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인 메뉴는 녹차와 녹차 아이스크림이다. 녹차는 특유의 떫은맛이 날 것 같지만 깔끔하고 쌉싸름한 느낌은 거의 나지 않는다. 녹차 아이스크림은 녹차와 요거트가 섞였는데 은은하게 퍼지는 녹차향에 새콤달콤한 요거트의 환상 궁합을 자랑한다. 카페 내부의 여러 가지 도자기와 원목 테이블은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준다. 바깥 풍경이 보이는 자리에는 선인장 등의 식물들이 가득 놓여 있어 화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대계서원

대계서원

7.9Km    2025-03-19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동암2길 100

문강공 은봉 안방준(1573~1654)은 호남을 대표하는 유학자로서, 20세에 임진왜란이 일어나 박광전과 함께 의병을 일으켰고,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에도 격문을 띄워 근왕의 의기를 높이 세웠다. 대계서원은 효종 8년(1657) 지방유림의 공의로 안방준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러나 이 서원은 중앙의 정치적 변화에 따라 훼철과 복설이 거듭되었으니, 숙종 17년(1691)에 안방준사우에 대한 훼철이 결정되어 이듬해 능주의 도산사와 함께 훼철되었으며, 그 뒤 1695년(숙종 21)에 이르러 복설되었다. 숙종 30년(1704) ‘대계[大溪]’라고 사액되어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정조 4년(1780) 화재로 전소된 것을 1784년에 중건하였다. 그 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8)에 훼철되어 복원되지 못하였다.

보성골망태펜션

보성골망태펜션

8.0Km    2024-11-26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노산길 5-56
061-852-1966

골망태는 전라남도 보성에 위치한 황토 펜션이다.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쉴 수 있는 고즈넉한 공간이 특징이다. 주변에 보성녹차밭, 대원사, 율포관광단지, 장홍우드랜드, 강진다산초당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위치해 있다. 이 펜션은 주인장과 함께 하는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유기농 채소를 수확하여 아침식사 만들기, 정원산책과 식물이야기, 차밭거리 걸으며 인생이야이 하기 등 색다른 코스가 있다.

보성 골망태다원

8.0Km    2024-06-07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노산길 5-56

보성 골망태다원은 보성 차밭 인근에 있으며 차밭뿐 아니라 펜션과 수국, 수선화 정원 등을 방문할 수 있는 재미있는 관광지이다. 동심원의 녹차 미로공원을 조성하였으며 버섯 모양 지붕을 한 펜션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시원한 와인 동굴과 창밖으로 녹음이 우거진 풍경을 볼 수 있는 카페도 있다. 단순 녹차밭을 산책하는 방문이 아닌 좀 더 이색적인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카페, 펜션 이용객은 사장님이 직접 판 와인동굴을 구경할 수 있다. 녹차밭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 보성녹차의 참맛을 체험할 수 있고 비누, 녹차 과자, 녹차 화장품 등 녹차 관련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바비큐실이 있어 녹차를 먹인 돼지고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승마장이 있어 말 시승 체험도 가능하다. 녹차 미로공원과 버섯 지붕이 마치 동화 속 요정 마을을 방문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특미관

특미관

8.2Km    2024-10-17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봉화로 53
061-852-4545

녹차 브랜드로 유명한 보성에는 또 하나의 특화 브랜드가 있다. ‘녹돈(綠豚)’이 그것이다. 녹돈은 출하 50~60일 전부터 녹차를 사료로 먹여 키운 돼지를 말하는데 지방이 적고 육질이 쫄깃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만하다. 보성군이 공식 지정한 녹차 전문음식점 중 하나인 특미관에서는 녹차 떡갈비와 녹돈은 물론 녹차 냉면, 녹차 된장, 녹차 소스, 녹차 소금 등등 녹차가 들어가지 않는 음식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녹차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영천수산

영천수산

8.2Km    2024-02-19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로 151

영천식당은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운흥리에 있는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직접 양식한 국내산 민물장어만 취급해 싱싱하고 알이 굵다. 주차장이 넓어 자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손님이 많아서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대기가 있을 수 있다. 민물장어 직판장에서 장어를 구입한 뒤 상차림비를 지불하면 직원이 직접 먹기 좋게 구워주고 잘라준다. 무한으로 제공되는 셀프 바에는 밥, 국, 반찬 등이 있어 필요한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가까이에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 정남진전망대 천관산자연휴양림, 수문해수욕장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녹차골보성향토시장 (2, 7일)

녹차골보성향토시장 (2, 7일)

8.2Km    2025-05-07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현충로 42-1
061-852-3360

조선 말기부터 우시장으로 개설되어 정기시장으로 발전했으며, 송아지 시장으로 유명한 우시장으로 1970년대까지만 해도 경남 진주, 전북 남원까지 소를 몰아주는 소몰이꾼으로 북적였던 곳이다. 몰이꾼은 한 사람이 평균 4~5마리를 모는 것이 보통인데 실력 있는 몰이꾼은 열 마리까지도 소를 몰았었다. 거래 두수에 있어서는 70년대까지는 1일 평균이 100 두를 상회하였지만 지금은 전업 양축 농가의 증가와 교통의 발달로 인하여 거래 양상이 달라져 평균 40여 두 정도로 거래 규모가 위축되었다. 상설시장과 함께 오일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1년에 113억을 투자해서 현대화된 시설 정비와 함께 아케이드를 설치했다. 현대식 건물과 녹돈 전문 시장, 특산물 판매장, 공연장 등을 갖췄다. 보성장에서 현지인 맛집으로 소문이 난 곳은 특미관으로 녹차 떡갈비와 꼬막 비빔밥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