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프리승마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랑프리승마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그랑프리승마파크

3.3Km    14361     2023-12-14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광산길 43-7

그랑프리승마파크는 담양읍에서 15km 떨어진 거리에 있는 승마장으로 광주와 인접하여 있다. 500평 규모의 실내 승마장, 1,000평 규모의 실외 마장, 훌륭한 마필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코치가 함께한다. 승마 체험은 안전 교육받은 후 숙련된 교관의 지도하에 간단한 기승 체험을 하게 된다. 유치원, 학원, 초등학교, 공공기관, 기업체 등의 단체 승마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10회에 거쳐 레슨을 받고 30분에서 45분 기승 시간을 갖는 쿠폰 상품이 있어 레저취미생활에 활용하기 좋다. 승마 체험을 하기 위해서 헬멧, 조끼, 승마 부츠까지 안전 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그랑프리승마파크는 군민에게 승마를 접할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승마 활성화와 군민의 건강 증진, 새로운 레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풍암정

풍암정

3.5Km    4     2023-08-23

광주광역시 북구 풍암제길 117

풍암정은 조선 선조와 인조 때 풍암 김덕보가 지은 정자로 풍암은 그의 호를 따서 붙인 것이다. 풍암이라는 이름은 단풍과 바위가 어우러진 수려한 풍광이라는 뜻이다. 임진왜란을 겪으며 큰형 김덕홍이 금산에서 순절하고, 작은형 김덕령은 모함을 받아 억울하게 죽자 이곳에 정자를 짓고 은둔하며 학문에 전념하였다. 풍암정으로 가는 길은 단풍나무가 숲 터널을 이루고 있는 평평한 자갈길이다. 정자는 원효 계곡 위에 돌을 쌓아 만든 축대 위에 세워졌다. 정면 2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 한칸은 온돌방을 두고 나머지는 판자 마루를 둘렀다. 건물 안에는 풍암정사라는 편액과 함께 당대 이름 있는 선비들이 시를 새긴 현판이 걸려 있다. 근체에는 원효계곡과 분청사기 박물관이 있다.

카페얼씨

카페얼씨

3.6Km    0     2024-07-30

광주광역시 북구 송강로 49

광주광역시 금곡동에 있는 얼씨는 '자연과 함께 힐링함'을 모토로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다. 유리 하우스 안에서 무등산의 경치와 얼씨만의 커피 맛을 즐길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다. 내부와 외부 모두 포토존이 많아 사진 남기기 좋고 잘 손질된 정원을 바라보며 편안한 휴식과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근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고 무등산이 가까이 하산하는 등산객들도 들러가는 코스이다. 밤이면 조명을 밝혀 아름답고 날씨가 좋은 날엔 야외 테이블도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고산촌집

고산촌집

3.8Km    0     2024-01-22

전라남도 담양군 산덕연동길 14

국내산 닭고기, 쌀, 배추,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고산촌집은 몸보신용 백숙을 파는 식당이다. 메뉴도 황칠백숙, 백숙, 닭볶음, 옻닭 등 닭 요리만 취급하기 때문에 그 맛이 더욱 특별하다. 소문난 맛집이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이며 주말 점심시간은 피해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정겨운 시골집 분위기의 고산촌집은 최근 별관도 생겨 더욱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푹 익은 묵은지는 백숙하고 잘 어울린다. 백숙 안에 녹두밥이 들어있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창평향교, 송강정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기기 수월하다.

충장사

3.8Km    29571     2024-06-12

광주광역시 북구 송강로 13

원효사로 올라가는 도로를 따라 배재에 이르면 왼편에 잘 가꾸어진 묘소와 함께 충장사의 우람한 건물이 바라다 보인다. 이 충장사는 무등산이 낳은 충장공 김덕령 장군을 모신 사우로 1975년에 세워졌다. 경내에는 김덕령의 영정과 교지가 봉안되어 있는 사우 충장사, 동재와 서재, 은륜비각과 해설비, 유물관, 충용문, 익호문 등이 세워져 있다. 유물관에는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된 김덕령 장군 의복과 장군의 묘에서 출토된 관곽, 친필 등이 전시되어 있다. 사당 뒤쪽 언덕에는 김덕령의 묘와 묘비가 있으며 가족묘도 조성되어 있다. 충장사로 향하는 길은 광주 사람들에게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받는 길이다. 봄이면 노란 개나리가 길섶을 수놓고, 여름이면 신록이 우거져 터널을 이루며, 가을이면 빨간 단풍이 숲을 물들이고, 겨울이면 나무마다 눈꽃이 피어 설원에 온 듯 장관을 이룬다. 이처럼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광주 사람들이 즐겨 찾는 길이다. * 김덕령 장군에 대하여 김덕령 장군은 광주시 충효동에서 1567년 광산 김씨 가문 붕변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 글을 배워 장성하면서 우계 성혼의 문하에서 송강 정철과 함께 수학하였다. 1592년(선조 25년)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형 덕홍과 함께 의병활동에 참가하였다. 이 때 형 덕홍은 의병장 조헌이 이끈 금산싸움에서 전사하였으며, 장군은 담양부사 이경린과 장성 현감 이귀등의 천거로 선조로부터 형조 좌랑의 벼슬을 받았다. 1593년 담양지방에서 의병 5,000여 명을 이끌고 출정하니 나라에서는 장군을 선전관으로 임명하고 익호장군의 호를 내렸다. 1594년 권율장군의 휘하에서 진해, 고성에서 왜군을 방어했으며, 장문포 싸움에서는 충무공 이순신과 수륙연합전으로 왜군을 크게 물리쳤다. 1595년에는 고성에 상륙하는 왜군을 기습 격퇴하여 큰공을 세우니, 선조로부터 충용장이란 군호를 받았다. 1596년 이몽학의 반란을 토벌하던 중 모함으로 투옥돼 갖은 고문 끝에 그 해 9월 15일 29세의 나이로 결국 김덕령은 감옥에서 고문을 받다가 장독으로 옥사하였다. 나라를 위해서 수많은 공을 세우고도 억울하게 죽은 김덕령을 더욱 떠받들어 그의 생애와 도술을 묘사한 작자 ·연대 미상의 전기소설 《김덕령전》이 있다. 1661년(헌종2년)에야 공의 억울함이 조정에 알려져 관직이 복직되고, 1668년 병조판서에 가증, 영조 때 의열사에 제향되었으며 1788년 정조는 장군께 충장공의 시호를 내렸으며, 장군이 태어난 마을 석저촌을 충효의 고을이라 하여 충효리로 바꾸도록 하였다.

송죽회관

송죽회관

4.1Km    0     2024-01-25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현로 476

창평 IC 바로 앞에 위치한 송죽회관은 청둥오리전골로 유명한 집이다. 메뉴는 청둥오리전골과 소금구이, 고등어쌈밥이 있다. 들깻가루와 초장을 섞어 찍어 먹으면 구수하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브레이크타임 없이 계속 운영하는 곳이라 점심뿐 아니라 저녁까지도 항상 인기가 많다.

창평전통안두부

창평전통안두부

4.4Km    0     2024-01-23

전라남도 담양군 의병로 29

담양군 창평은 슬로시티로 지정된 삼지천 마을이 있는 곳이다. 암뽕순대로 알려진 창평순대와 순댓국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순대만큼이나 유명한 것이 바로 3대째 이어오는 창평전통안두부이다.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의 두부버섯전골은 두부, 바지락, 표고, 느타리, 팽이버섯이 들어가 맛이 개운하다. 여름에는 얼음 동동 띄워진 우무콩국수를 추천한다. 콩물에 채 썬 우무가 들어가 고소하고 맛있다. 속 편하고 무겁지 않은 건강한 한 끼 식사를 하기 알맞다. 가까이에 메타세쿼이아길과 운암저수지, 월봉산 등이 있다.

고서회관

고서회관

4.4Km    1     2022-09-16

전라남도 담양군 원등1길 16-7

담양군 고서면 동운리 작은 마을에 있는 고서회관은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벨기에 편에 소개된 곳이다. 점심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육회비빔밥, 육전, 미역국이 별미이다. 육회비빔밥은 국내산 한우가 100g이나 푸짐하게 들어가는 대표 메뉴로 싱싱한 채소와 함께 고추장을 넣고 노른자를 톡 터뜨려 비벼 먹으면 감칠맛이 입맛을 자극한다. 테이블과 벽면 장식 모두 자개장으로 되어 있어서 시골 할머니 집 같은 정감이 있다. 주문은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태블릿 PC로 할 수 있다. 담양 맛집답게 예약은 테이블링 앱으로 할 수 있다. 송강정, 명옥헌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벽오동 본점

4.5Km    0     2024-09-25

전라남도 담양군 의병로 41

벽도동 본점은 전남 담양군 창평면에 있다. 호박전, 보쌈, 각종 나물, 양념게장, 홍어무침, 삼치구이, 계란찜, 상추겉절이, 된장국 등의 다양한 반찬이 한 상 가득 차려진다. 된장국은 맑은 멸치 육수에 구수함이 감도는 맑은 국이다. 황석어젓과 갈치속젓에 찍어 먹을 수 있게 나오는 보쌈은 식감이 부드럽다. 광주에서도 30분 정도면 닿는 거리기 때문에 광주 근교 보리밥 맛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담양 근처로 나들이를 하거나, 부모님, 가족, 연인과 함께 속 편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찾아가면 좋다. 달뫼미술관, 운암저수지 등과 가깝다.

제4수원지

제4수원지

4.8Km    0     2024-09-26

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제4수원지는 무등산 원효계곡과 화암봉에서 발원한다. 등촌마을과 신촌마을의 양쪽 산허리를 이어 둑을 쌓아 만든 것으로 저수량만도 180여만 톤이다. 무등산 깊은 계곡에서 발원했으니 맑고 깨끗하다. 수원지 인근의 행정구역상 이름이 석곡동이기 때문에 제4수원지의 다른 이름은 석곡수원지이다. 1910년대 광주는 갑작스런 인구증가로 생활용수가 부족하여 수원지를 조성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1920년 증심사 입구에 조성된 제1수원지를 시작으로 동구 용연계곡에 제2수원지가 개발되었고 제3수원지는 극락강변에 조성되었다. 제4수원지는 석곡천을 막아 1967년 준공됐으며 1981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하지만 1971년 이후 동복댐과 주암호가 완공돼 생활용수 문제가 해결되면서 사실상 용수 공급 기능을 상실했다. 무등산자락에서 마음껏 자연과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움이 배가되는 제4수원지는 길 건너 청풍쉼터가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여기저기서 운동도 하고 담소도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바람타고 밀려오는 피톤치드 향과 무등산 국립공원에 속한 탁 트인 절경은 치유의 힘이 되고 자연 속의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에코 충전의 핫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