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Km 2024-02-06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50길 82 정원빌딩
탐라도야지 본점은 지하철 2호선, 3호선 교대역 14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으며 발렛파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교대역에서 가성비 좋은 회식 장소 겸 맛집으로 유명하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한쪽 벽에는 이곳을 찾았던 유명 인사들의 인증 사인이 가득하다. 매장은 크고 테이블도 많아 각종 회식이나 단체 행사에도 적합하다. 대표 메뉴로 제주 숙성 오겹살, 한방 숙성 삼겹살, 수제 돼지갈비, 진 꽃살 등이 있다. 그 외 제육쌈밥+된장찌개, 차돌 부대찌개, 양지 된장찌개, 냉 김치말이 국수가 많이 나간다. 주변에 교대 곱창 거리가 있다.
6.9Km 2024-02-19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37길 24-11 서림빌딩
프릳츠 양재점은 3호선, 신분당선 양재역 2번 출구 사도감 어린이공원 방향 100미터 지점 주택가에 있다. 주차는 불가능하다. 매장 인근 유료 주차장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베이커리도 함께 판매하는 디저트 카페다. 주택가의 3층 진한 갈색 벽돌 마감의 다세대 주택을 매장으로 사용 중이다. 평범한 주택가에 있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지나치기 쉽다. 내부는 빈티지한 소품을 주로 사용하고 조명 커버를 달리하여 이국적인 느낌도 든다. 층마다 각각 다인용 테이블과 2~4인용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에스프레소, 롱블랙, 플랫화이트, 브루잉 커피 등을 맛볼 수 있다.
6.9Km 2024-10-21
서울특별시 관악구 약수암1길 28 약수사
약수사(藥水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에 속해있는 사찰로써 산세가 수려하고 숲이 많아 일찍이 남쪽의 금강산으로 불리웠으며 기암괴석이 장대하며, 골이 깊은 경기 오악(五嶽)의 하나인 관악산 언저리 신림동에 위치해 있다. 본래 신림동은 마을에 숲이 무성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조선시대까지 경기도 시흥군이었다가 1963년에 서울에 포함되었다. 최초 창건연대는 세종대왕 3년에 무명대사가 창건하였다. 그 후(고종 17년)에 명성왕후가 법당을 중창하여 영험한 기도 도량으로, 신심 깊은 기도처로, 시주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졌다고 한다. 그 뒤 1923년경에 화재로 인하여 전소된 것을 당시 주지스님인 영원 대사께서 다시 불사를 일으켜 오늘날과 같은 수행납자들의 공부도량이 되었다. 1995년 설법전 중창불사를 다시 시작하여 1998년에 중창불사를 회향하고 신심깊은 불자들의 기도도량으로, 시민선방으로, 심신수련장으로 휴일에는 관악산을 찾는 시민들에게도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신선하고 깨끗한 약수는 인근의 시민들과 불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가람 배치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왼쪽에 응향각이 있고, 정면은 설법전이 있으며, 동쪽으로 삼성각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안에는 본존불인 석가모니 불상과 좌우에 지장보살상, 관음보살상이 모셔져 있다. 그 뒤에는 석가후불탱화, 칠성탱화, 신중탱화, 지장탱화, 산신탱화가 있다.
6.9Km 2024-01-19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25길 55
태양커피는 7호선 내방역 7번 출구에서 함지박 사거리 방향 300m 인근 주택가에 있다. 매장에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베이지색 2층 단독 건물 1층에 매장이 있다. 이곳은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생 아인슈페너 맛집으로 알려져 대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매장 안은 주방과 홀로 구성되어 있는데 2인용 협탁 서너 개 정도로 대부분 테이크아웃으로 커피를 즐긴다. 롱블랙,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캐러멜라테, 시나몬 드라이 카푸치노, 아인슈페너, 콜드브루, 콜드브루 라테 등의 커피 메뉴가 있고 그중 아인슈페너가 가장 인기 있다. 인근에 예술의 전당, 양재시민의 숲, 몽마르뜨 공원, 반포한강공원(세빛섬)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6.9Km 2024-08-27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샤로수길은 서울대학교 입구 쪽에 위치한 식당가로, 서울대입구역 BX201 아파트 부근부터 낙성대동 주민센터 부근까지의 거리를 의미한다. 이름은 서울대학교의 상징물은 ‘샤’와 강남 가로수길의 합성어이다. 이곳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보기 어려운 특색 있는 음식점과 카페들이 거리에 있으며, 소품매장, 체험매장 등 젊은 층이 좋아할 만한 이색적인 가게들도 많이 소재해 있다. 서울대 후문 기숙사 인원 증가, 신림동의 상권 침체 등으로 인해 젊은 유동인구가 늘어나게 되었고, 거기에 홍대와 강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싸다는 점과 상권이 젊다는 이유로 인해 여러 음식점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다. 그 후 2010년 대 중반 방송을 타고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기 시작하였으며, 2014년부터 관악구에서 샤로수길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홍보하기 시작했다.
6.9Km 2024-11-01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431
서울에서 술만 전문으로 파는 전문점이 생겨 손님을 맞기 시작한 때가 1990년 9월이다. 세브도르는 이제 애주가들 사이에 꽤 알려진 곳이다. 라마다 르네상스호텔 맞은편 골목으로 죽 들어가다 보면 천주교 역삼동 성당 옆에 자리한 3층 건물로 이 건물 1층 3백50여 평 전 매장이 세브도르이다. 이곳에는 국내 업체에서 생산하는 민속주, 소주, 맥주, 와인, 양주 등은 물론 동·서유럽 각국과 미국, 일본, 중국, 대만, 소련 등지의 와인, 위스키, 코냑, 진, 보드카 등 모두 1천여 종 이상의 진귀한 술이 전시 및 판매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정찰제를 실시한다. 이곳의 정찰가격은 시중 소매점이나 백화점에 비해 싼 편이다. 세일은 보통 추석이나 설 등 성수기가 지난 후에 실시하는데 성수기라도 단체로 구입하는 경우에는 정찰가격보다 싸게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