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자생식물학습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경궁 자생식물학습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창경궁 자생식물학습장

창경궁 자생식물학습장

1.0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창경궁 내 조성된 자생식물학습장은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서 자라고 있는 식용·약용·관상용 식물 약 200여 종이 심어져 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도 있는 들국화류부터 울릉도가 원산인 우리나라 특산종 ‘섬초롱꽃’도 볼 수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게 피고 지는 색색의 꽃을 감상하고 어린 나물로만 익숙한 ‘고사리’의 생육과정도 살펴볼 수 있다.

창경궁 명정전

창경궁 명정전

1.0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명정전(明政殿)은 창경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과거시험, 궁중연회 등 중요한 국가행사를 치르던 곳으로, ‘명정’은 ‘정사를 밝힌다 ‘라는 뜻이다. 명정전은 1484년(성종 15)에 지어졌고,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6년(광해군 8)에 재건되었는데, 현재 궁궐의 정전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경복궁의 근정전과 창덕궁의 인정전은 중층 규모이지만 명정전은 단층으로 지어졌다. 이는 창경궁이 정치공간이 아닌 생활공간으로 지은 궁궐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명정전 앞마당, 즉 조정(朝廷)에는 박석을 깔고 중앙에는 삼도(三道)를 두어 궁궐의 격식을 갖추었다. 조정에는 품계석이 있는데, 조회나 행사 때 문무백관들이 품계석에 새겨진 각자의 품계에 맞춰 국왕을 중심으로 우측에는 무신, 좌측에는 문신이 선다. 또한 삼도 가운데 중앙에 있는 어도는 국왕이 이동하는 길이다. 명정전으로 오르는 계단 가운데 있는 경사진 돌을 답도라 하는데 그 위로 국왕이 탄 가마가 지나갔다. 명정전은 1985년 국보로 지정되었다.

창경궁 야연

창경궁 야연

1.0Km    2025-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1522-2295

<창경궁 야연>은 '효(孝)'를 주제로 창경궁의 역사·문화적 가치에 기반한 재현과 체험이 함께하는 야간 프로그램이다. <창경궁 야연>은 조선시대 궁중 연향 재현, 전통 복식 및 다과 체험 등 공연과 체험이 결합된 문화 프로그램으로 부모님이 체험자로 참여하게 된다. 조선시대 고위 문․무관 등이 되어 전통 복식을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함께온 가족들과 함께 궁중병과를 맛보고 궁중연향 재현을 포함한 전통예술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24 창경궁 야연>은 9. 12.(목)부터 9. 18.(수)까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진행한다.

궁궐 일상모습 재현 및 체험

궁궐 일상모습 재현 및 체험

1.0Km    2024-09-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창경궁
1522-2295

‘2024년 궁궐 일상모습 재현 및 체험’에서는 창경궁에서 처음으로 ‘중양절’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중양절은 음력 9월 9일에 지냈던 한국의 전통 명절로 한 해의 농사를 마무리하며 국화주나 국화차를 마시고 장수를 기원한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왕과 왕실 가족들에게 국화를 진상하거나 나이 많은 신하들에게 연회를 열어주기도 하였고 민가에서도 국화전을 부쳐먹는 등 왕실과 민가 모두가 기념한 명절이라는 면에서 의미가 깊다. 가을색 창경궁에서 중양절의 풍습을 즐기고 배워보시길 바란다.

창경궁대온실

창경궁대온실

1.0Km    2025-07-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창경궁 대온실은 창경궁에 있는 식물원으로 1909년 완공된 당시 동양 최대 규모의 한국 최초 서양식 온실이다. 일제의 마지막 황제 순종을 창덕궁에 유폐시킨 뒤 왕을 위로한다는 명목으로 동물원과 함께 지은 식물원이다. 대온실에는 당시로서도 쉽게 보기 힘든 열대 식물을 비롯한 다양한 화초들을 전시해 두었다. 일제강점기 때 궁궐의 위상을 떨어뜨리기 위해 창경궁 내부를 훼손시켜 유원지로 조성하면서 명칭도 창경원으로 격하시켰다가 1950년 6.25전쟁으로 폐원했다. 전쟁이 끝난 후 수리를 거쳐 본관만 남겨두고 있었으나 2004년 문화재청에서 국가등록문화재 제83호로 지정하고 2016년 8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보수공사를 한 후 일반에 다시 개방했다.

금왕돈까스

1.0Km    2025-07-31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38 (성북동)
02-763-9366

금왕돈까스는 그날 들여온 생고기를 사용하여 돈까스를 만든다. 직접 만든 스프와 바삭한 튀김, 칼칼한 특제소스가 이 집의 인기비결이다.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될 만큼 항상 손님이 많으며, 식사 시간에 방문하면 대기줄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대표메뉴는 돈까스와 치킨까스, 함박스테이크가 모두 나오는 금왕정식이다. 이외에도 안심돈까스, 등심돈까스, 치킨까스, 함박스테이크 메뉴도 있다.

누브티스

1.1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 42 (성북동)
02-765-0252

단아한 느낌이 나는 성당 건물을 지나면 넥타이, 스카프,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아기자기하고 특색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누브티스가 나온다. 이곳은 레스토랑과 갤러리, 레스토랑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데이트 장소로도 제격인 레스토랑 누브티스는 스테이크와 파스타, 리조또, 피자 등 다양한 이탈리안 퓨전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창덕궁 다래나무

창덕궁 다래나무

1.1Km    2024-09-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창덕궁의 다래나무는 우리나라의 다래나무 중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로서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크다. 이 다래나무는 나이가 약 600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며 원래부터 이곳에 자생했거나 혹은 창덕궁을 지었을 당시에 자연산 다래를 조경용으로 옮겨 심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역사적 자료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다래나무는 덩굴나무로 중국, 일본과 우리나라의 깊은 산속 토질이 좋은 곳에서 잘 자란다. 잎은 타원형이며 봄에 돋아 가을에 떨어진다. 꽃은 흰색으로 5월에 3∼10송이가 피며, 열매는 10월에 황록색으로 익는데 맛이 좋아 예로부터 우리 민족이 즐겨 먹었다. 창덕궁의 다래나무는 나무높이 6m, 가슴높이 줄기둘레 75cm이다. 창덕궁의 대보단 옆에 있으며 특별히 타고 올라갈 지지대 없이 이리저리 엉키면서 자라는 모습이 매우 독특하고 줄기의 껍질이 얇게 벗겨져 일어나는 점도 특이하다.

와룡공원

와룡공원

1.1Km    2025-04-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공원길 192

와룡공원은 삼청근린공원, 창경근린공원, 북악산 도시자연공원이 연접해 있다. 토심이 얕아 수목생육이 어렵고, 아카시나무 등으로 산림이 조성되었으나 주민들이 생명의 나무 천만 그루 심기 행사에 스스로 참여하여 수목을 심고 가꾸어 푸르름과 계절별 아름다운 꽃이 피는 공원으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봄에는 산수유, 매화, 진달래, 개나리 등이 피어나 가족단위의 나들이 코스로 좋다.

성북로

성북로

1.1Km    2025-06-27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8길 10 (성북동)

성북로는 성북구 공영주차장 뒤편 오르막길 위에 위치해 있는 대형 카페이다.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카페이며, 지상 3층과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베이커리 공간으로 성북로의 모든 디저트는 이곳에서 직접 만들어지며, 2층은 출입구이자 주문을 할 수 있는 곳이다. 3층은 클래식하고 앤티크 한 분위기가 가득한 곳이다. 야외 테라스 공간으로 나가면 성북동의 경치를 감상하며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성북로의 모든 디저트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