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원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원회관

상원회관

10.2 Km    1     2024-04-09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대학1로 12

상원회관은 상위 1%의 한우만을 판매하는 소고기 전문점이다. 상원회관은 ‘좋은 징조의 근원지에서 모이다’라는 의미를 두고 있으며, 최상급 품질의 BMS 1++ No.9 한우만을 고집한다. 참숯 직화구이라는 큰 메리트로 1++ 한우도 직화구이를 통해 새로운 맛을 보여준다. 한우와 육회, 식사가 제공되는 세트메뉴는 2인부터 4인, 그리고 VIP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상위 1%로만 먹을 수 있는 No.9 특수모듬 등의 부위도 맛볼 수 있다. 고기는 포장도 가능하며, 요청 시 진공으로 포장을 해준다.

호압사(서울)

호압사(서울)

10.2 Km    23570     2023-02-21

서울특별시 금천구 호암로 278

조선 개국과 더불어 한양에 궁궐이 건립될 때 풍수적으로 가장 위협이 된 것은 관악산의 불(火) 기운과 삼성산(호암산)의 호랑이 기운이었다. 그래서 왕조에서는 이를 제압하기 위해 숭례문(남대문)에는 편액의 숭(崇)자 위의 뫼산(山)자를 불꽃이 타오르는 불화(火)의 형상으로 표현을 했다. 또한 삼성산의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호랑이 꼬리부분에 해당하는 자리에 절을 창건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호압사이다. 이렇게 궁궐(경복궁)을 위협하는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창건되었다는 호압사는 18세기 전국 사찰의 소재와 현황, 유래 등을 기록한《가람고》나 《범우고》에도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비보(裨補) 개념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서 호압사가 불교 수행의 도량(道場)이면서도 풍수적으로는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상징성 또한 지니고 있는 것이다. * 역사 호압사가 창건된 데에는 두 가지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먼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금천조에는 지금의 시흥군의 현감을 지냈다고 하는 윤자(尹滋)의 이야기가 전한다. 이 기록에 의하면 “금천의 동쪽에 있는 산의 우뚝한 형세가 범이 걸어가는 것과 같고, 그런 중에 험하고 위태한 바위가 있는 까닭에 범바위(虎巖)라 부른다. 술사가 이를 보고 바위 북쪽에다 절을 세워 호갑(虎岬)이라 하였다.....”라 하고 있다.또 다른 전설로는 1394년(태조 3)을 전후해 조선의 도읍을 서울로 정하고 궁궐을 짓는 과정에서 일어난 이야기이다. 즉 태조가 서울에 궁궐을 세울 때 전국의 장인을 모아 진행했는데, 여러 차례에 걸쳐 밤만 되면 무너져버려 노심초사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어둠 속에서 괴물이 나타났는데 반은 호랑이고, 반은 형체조차 알 수 없는 이상한 동물이었다. 이 괴물은 눈으로 불길을 내뿜으며 건물을 들이받으려고 하였다. 이때 태조가 괴물에게 화살을 쏘라고 하였고, 화살은 빗발처럼 쏟아졌으나 괴물은 아랑곳없이 궁궐을 무너뜨리고 사라졌다. 태조가 침통한 마음으로 침실에 들었을 때 한 노인이 나타나 "한양은 비할 데 없이 좋은 도읍지로다"라며 멀리 보이는 한강 남쪽의 한 산봉우리를 가리켰다. 태조는 노인이 가리키는 곳을 보니 호랑이 머리를 한 산봉우리가 한양을 굽어보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노인에게 호랑이 모습을 한 산봉우리의 기운을 누를 방도를 가르쳐 달라고 하였다. 노인은 "호랑이란 꼬리를 밟히면 꼼짝 못하는 짐승이니 저처럼 호랑이 형상을 한 산봉우리의 꼬리부분에 절을 지으면 만사가 순조로울 것입니다."하고는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그 다음날부터 이곳에 절을 짓고 호압사(虎壓寺)라고 명하였다고 한다. 위의 두 설화는 공통적으로 풍수지리설과 비보사찰설이 가미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산의 모양을 호랑이로 본 것이며, 이를 누르기 위해 절을 창건했다는 이야기이다. 위의 두 전설에서 호압사의 창건 시기는 태조 때로 나타나지만 『봉은본말지(奉恩本末誌)』에는 1407년(태종 7) 왕명으로 절을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1394년(태조 3)에 신도궁궐조성도감(新都宮闕造成都監)이라는 관청을 두고 궁궐을 짓는 공사를 시작했고, 이듬해에 궁궐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호압사는『봉은본말지(奉恩本末誌)』의 기록보다는 태조 2년이나 3년 무렵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보아야 한다. 호압사의 역사는 이후 알려지지 않고 있다. 18세기에 전국 사찰의 위치와 연혁 등을 기록한 범우고(梵宇攷)나 가람고(伽藍攷)에도 호암사(虎巖寺) 또는 호갑사(虎岬寺)라 하여 간략하게 나올 뿐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 그러다가 호압사는 1841년(헌종 7)에 이르러 중창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같은 해 의민(義旻) 스님이 쓴 「경기좌도시흥삼성산호압사법당현판문(京畿左道始興三聖山虎壓寺法堂懸板文)」에 의하면 이 해에 당우가 퇴락한 것을 당시 상궁 남씨(南氏)와 유씨(兪氏)의 도움을 받아 법당을 고쳐지었다는 것이다. 1921년에는 당시 주지였던 안만월(安滿月) 스님이 약사전 6칸을 다시 지었다. 그리고 다시 세월이 흘러 퇴락한 사찰은 1994년 7월 주지로 부임한 원욱(元旭) 스님에 의해 중창되기에 이르렀다. 스님은 그간 망실되었던 사찰 소유의 토지를 되찾고, 1995년 약사전을 증축하고, 삼성각을 신축하였다. 또한 1996년에는 전기가 들어오게 하였으며, 2000년에는 일주문을 건립하였다. 이렇듯 1994년 이후 10여년에 걸친 원욱 스님의 중창불사로 인해 호압사는 면모를 일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도기

도기

10.2 Km    0     2023-12-2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대학1로58번길 23

카페 도기는 경기대 후문 근처에 있는 반려견 카페이다. 대형견을 제외한 소형견과 중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반려견 없이 방문해도 카페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강아지들과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다. 반려견 카페와 함께 유치원도 운영하고 있어 혼자 집에 남겨진 반려견이나 사회성이 부족한 반려견들을 맡기면 친구도 사귈 수 있고 사회성도 길러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올리브영 분당미금역

올리브영 분당미금역

10.2 Km    0     2024-03-2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165 (금곡동 161, 천사의도시 오피스텔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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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밀원

10.2 Km    0     2024-03-05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 154 (정자동)

윤밀원은 분당 족발 전문점이다. 족발 이외에 양곰탕과 양무침이 인기가 좋다. 메뉴로는 족발뿐만 아니라 반족발, 양곰탕, 양무침, 평양냉면, 칼국수, 막국수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수 있는 음식점이다. 족발은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양무침은 소 위장으로 부추와 곁들인 향신료가 전혀 느끼하지 않고 냄새도 없다. 찾는 사람들이 많아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다. 포장도 가능하다.

관문사(서울)

관문사(서울)

10.2 Km    32977     2023-12-05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7길 111

서울 우면산 아래 위치한 관문사는 수도권 천태종의 요람이자 포교의 중심 도량으로서 청계산, 우면산, 양재천 등의 천혜 자연속에 자리잡고 있다. 의천대사는 당시 혼란했던 고려불교를 하나로 통합하고 바로잡기 위해 6세기경 천태 지의가 개창한 천태종을 한국에 들여왔다. 관문사가 자리한 우면산은 소가 누워 있는 형세라 하여 우면산이란 이름을 붙었으며, 절이 위치한 곳은 길한 땅으로 손꼽히고 있다. 연건평 6,700여 평의 규모로 지하 4층, 지상 7층으로 이루어졌으며 현대와 전통적인 불교 건축양식이 병행되어 있다. 건물 내부는 첨단의 설비를 갖춰 다양한 국내외 문화, 학술, 종교의식 등을 치르고 있는 사찰이다. 매월 셋째, 넷째 주 주말에 템플스테이 정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이 힘들고 지친 현대인들을 도와 그 고통을 내려놓고 마음의 평온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2호선 강남역, 3호선 양재역에서 관문사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장안문거북시장 새숱막축제

장안문거북시장 새숱막축제

10.2 Km    2     2024-06-05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934번길 40 (영화동)
031-890-5757

장안문거북시장 새숱막축제는 새로운 술막거리 라는 뜻으로 술을 빚어 나눠마시는 축제이다.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과 장안문 거북시장의 막걸리를 즐길 수 있다.

분재박물관

분재박물관

10.2 Km    26004     2023-12-04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흥안길 40-10

분재박물관은 김재인 관장이 40여년간 키워온 분재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다. 양재시민공원 방향 우면산 기슭에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분재와 관련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수령 500년이 된 소사나무와 수렵수를 비롯해 금방이라도 바닷가의 내음을 풍길듯한 해송, 작은 키에 열매를 주렁주렁 매단 과실나무들까지 100 수종의 5000여 분재가 전시되어 있다. 작은 자연을 담아놓은 분재의 모습과 시간과 계절이 흐르며 변화하는 아름다움에 큰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수목디자인대학이 있어서 분재에 대한 교육도 받을 수 있고 나무병원이 있어서 병든 나무를 치료할 수도 있다. 매년 10월에는 분재전시회를 열기도 하며, 도심 속 작은 자연을 통하여 한적한 여유와 쉼, 그리고 한국적인 미와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정자시장

정자시장

10.2 Km    0     2024-07-08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89번길 47

정자시장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도심 속에 위치해있는 시장으로 대단지 아파트촌이 형성되어 있어 젊은 층의 인구 비중이 높은 곳이다. 전통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주차가 편하고, 장보기 쉽고, 유모차나 보조 보행기 이동이 편하게 배려한 것도 젊은 시장 이미지에 맞춘 노력이다. 150개의 점포와 330명의 상인이 활동 중이며 양옆으로 늘어선 상점은 시장 보다 잘 정돈된 현대식 상가 거리의 느낌이 강하다. 의류, 정육, 과일, 채소 등 1차 식품류와 신발, 문구, 미용실, 옷 가게, 화장품 등 생활필수품을 구매할 수 있다. 넓은 주차시설은 물론이고 화장실과 고객쉼터, 아케이드 사업 등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통시장 큰 장날’ 평가에서 우수시장으로 선정될 만큼 문학제, 작은 음악회, 야시장 개최 등 놀 거리와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위해 이벤트 행사를 많이 하고 있다.

수리산두꺼비집 본점

수리산두꺼비집 본점

10.2 Km    0     2024-01-26

경기도 군포시 속달로 286-2

수리산두꺼비집은 경기도 군포시 속달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고추장 숯불구이 밥상이다. 여러 가지 밑반찬과 콩탕, 고추장 숯불구이, 밥이 함께 나온다. 매콤한 숯불구이와 담백한 콩탕이 잘 어울린다. 고추장 숯불구이 위에 올려진 파채는 셀프바에서 리필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야채와 순두부, 밑반찬도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보리굴비, 모두부, 두부지짐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