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m 2024-04-25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7길 27 (성수동2가)
천하제일 솥뚜껑은 고기부터 김치, 다양한 나물을 솥뚜껑 위에 올려 구워 먹는 고기 전문점이다. 쾌적하고 고기 굽는 냄새가 적어 직장인들이 회식 장소로 많이 찾는 곳이다. 천하제일 솥뚜껑은 유황 돼지 한돈을 사용한다. 유황을 먹고 자라 돈육이 부드럽고 맛이 순하면서 담백할 뿐만 아니라 돼지 특유의 잡내가 나지 않는다. 이곳의 또 다른 특별한 점은 30년 두부 장인의 자가두부를 매일 만든다는 점이다. 장인의 손맛이 느껴지는 두부 두루치기, 마파두부 계란찜 등의 요리가 있으며, 자가두부도 판매하고 있다.
5.7Km 2024-06-07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7길 4 해피드림
소문난성수감자탕은 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부근의 성수동 카페 거리에 있다. 성수동에서 40년간 한자리를 지켜온 오래된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3층 건물 1층에 음식점이 있고 뒤편에 별관이 있다. 내부엔 모두 입식 테이블이 놓여있다. 방송사의 숨은 맛집을 찾는 프로그램에서 스타 셰프가 인정하는 음식점으로 소개되었고, 손님이 많아 대기하는 경우도 많다. 예약은 어렵고 포장은 할 수 있다. 포장 음식을 주문한 경우, 2시간 이내로 먹으라는 권고 문구가 있다. 주변에 서울숲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5.7Km 2025-08-08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7 (한강로3가)
용산도시기억전시관은 ‘국제빌딩 주변 제 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용산참사(기억과 성찰)의 성찰과 교훈의 장소이자 다양한 시대의 흔적이 쌓인 역사적 공간인 용산의 변천을 담고 있다. 2009년에 발생한 용산참사를 기억하고 용산도시 변천사, 미래 용산공원에 대한 기획·아카이브 전시 공간과 함께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소통창구가 될 전시관이다.
5.7Km 2024-07-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가길 20-1
텐동식당은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약 190m 거리에 있는 성수동 수제화 거리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아담한 크기의 매장에는 일본 분위기를 내는 소품들로 장식되어 있다. 테이블은 1인용 테이블이 주를 이룬다. 스페셜 텐동, 참깨 연두부 샐러드, 양파 카레가 있고 그 외 에비텐동, 아나고텐동, 이까텐동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5.7Km 2024-07-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2길 11
소르비는 따뜻하고 세련된 감성의 디저트 맛집으로 소문난 카페이다. 가게는 따뜻한 조명과 깔끔하면서도 아늑한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이다. 소르비의 공간은 책이 있는 공간과 피아노가 있는 공간으로 나뉘어 있고 작은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소르비의 디저트는 직접 만들고 있다. 향긋한 커피와 디저트가 잘 어울린다. 플레이팅 되어 있는 모습도 예뻐서 디저트 가게 분위기를 더욱 밝혀준다. 디저트 종류도 다양해서 취향별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소르비는 스콘이 맛있는 카페로 알려져 있다.
5.7Km 2025-01-20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7가길 3
화화돈 성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약 220m 성수동 수제화거리 주택가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방문 시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곳은 수제 쌀국수와 돈카츠 전문점이다.
5.7Km 2025-05-08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843
어성일식은 합리적인 가격에 사시미와 스시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당일 새벽에 신선한 재료들을 수급하여 사용하고 있다. 좌석은 2인, 3인, 4인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별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어 옆사람에게 구애받지 않고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각종 비즈니스 모임을 위한 개별룸도 마련되어 있다.
5.7Km 2025-07-18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85 (용산동6가)
용산가족공원은 넓은 잔디밭과 연못을 중심으로 서구풍의 분위기를 갖춘 공원이다. 역사적으로는 임진왜란, 임오군란, 갑신정변, 러일전쟁, 그리고 1906년부터 1945년까지의 기간 동안 왜군, 청나라 군사, 일본인들이 군 시설 및 거주지로 사용한 곳이다. 1992년에는 6.25 전쟁 시기에 UN군 및 주한미군사령부가 설치되었던 곳을 서울시에서 인수하여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공원은 남산과 한강 사이에 위치해 서울시의 남북 녹지 축의 연결고리로서 중앙공원의 성격을 띠고 있다. 이곳은 넓은 잔디밭, 연못, 산책로, 화장실, 야외조각품, 운동시설,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