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m 2024-12-02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2가 신흥로 (38)
자코비버거의 수제버거는 목심과 차돌양지 100%의 소고기 패티, 신선한 야채와 매일 직접 구운 빵으로 만들어진다. 버거는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고 토핑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서 취향에 따른 다양한 수제버거를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1.6Km 2025-07-03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 109 (후암동)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은 서울시 최초의 공립공공도서관으로, 1922년에 개관하여 1964년 현 위치에 건물을 신축으로 이전하였고, 이듬해인 1965년 도서관 명칭을 현재와 같이 남산도서관으로 개칭하였다. 1964년 지어진 철근콘크리트조의 건물은 건축가 이해성의 작품이며, 보존 가치가 있음을 인정받아 2013년 서울 미래유산으로 등재됐다. 남산도서관이 소장 중인 50만권의 방대한 장서는 주제별로 4개의 자료실(인문사회과학실, 자연과학실, 문학실·한국문학자료관, 독서치료·어학실)로 구분, 비치되어 있다.
1.6Km 2023-08-09
자연에서만 힐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수족관에 노니는 물고기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온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좋은 그림과 수족관 물고기를 보면서, 또는 예쁘게 단장된 프로방스에서 오늘 하루 맘껏 스트레스를 풀어보자.
1.6Km 2025-07-30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 109 (후암동)
02-733-3674
서울 남산도서관 구내식당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편리하고 저렴한 식사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남산의 자연과 어우러진 도서관의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식사 옵션: 일반적으로 한식 중심의 가정식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1.6Km 2025-04-15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27 (을지로5가)
이곳 훈련원 터는 병사의 무술훈련 및 병서전투대형 등의 강습을 맡았던 훈련원이 있었다. 훈련원은 조선 태조 원년(1392)에 설치되어 처음에는 훈련관으로 불렀는데, 태종 때 이곳으로 옮겨 청사 남쪽에 활쏘기 등 무예를 연습하고 무과시험을 보는 대청인 사청을 지었으며, 세조 12년(1466)에 훈련원으로 고쳤다. 현재의 훈련원공원 및 주차장이 건설되기 이전 이곳에는 적벽돌로 장식되고 내부구조는 백두산에서 벌목되어 압록강을 따라 황해로 운반된 육송으로 지어진 목조건물이 있었다. 이 건물 철거 시 회수한 목재를 가공하여 여기 안내판을 제막하는 데 사용함으로써 옛 내음을 보존하고자 하였다. 1997년 6월 30일 개원했으며, 잔디밭, 음수대, 안개분수 등의 조경시설과 관리실, 화장실, 벤치 등의 편익시설을 갖췄다.
1.6Km 2025-01-2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15 (충무로1가)
한국 대표 관광지 명동에 위치한 쇼핑몰 밀리오레 명동점은 2024년 8월에 리모델링 후 재오픈하였다. 명동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1층과 2층은 쇼핑몰이고, 3층부터 17층은 호텔로 운영 중이다. 한 곳에서 쇼핑과 숙박이 모두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밀리오레 쇼핑몰 명동점 1층에는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올리브영과 글로벌 스파 브랜드인 지오다노가 입점해 있다. 2층에는 개인 맞춤형 패션 플랫폼 트렌드 편집샵 브랜드 폴더와 로맨틱 라이프스타일 20~30대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로엠, 영패션 피플들을 위한 모던 컨템퍼러리 브랜드 드로우핏, 유니크한 펑크스타일의 셀럽들의 워너비 브랜드 인스턴트펑크가 입점해 있다. 또한 인기 아이돌의 최신 앨범, 콘서트용 라이트 스틱, 희귀 포토카드와 잡지를 구매할 수 있는 K-POP의 모든 것 올댓케이팝도 있다. 이외에도 카페 등도 있어 쇼핑을 하다가 쉬어갈 수 있다.
1.6Km 2025-11-06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29 을지로3가역 3호선
을지로 3가 역 4번 출구로 이어지는 골목에는 밤마다 간이 테이블에서 노가리에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휘황찬란한 전등 불빛에 플라스틱 테이블을 깔고 수백 명의 손님들로 가득하다. 을지로 노가리 골목은 1980년 11월 최초의 노가리 호프집 을지 OB베어로부터 시작되었다. 을지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인쇄 골목으로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모든 책과 유인물 등이 을지로에서 유통되었다. 그래서 납기를 맞추려고 밤샘 근무하는 인쇄 종사자들이 많았고, 교대하고 집에 가면서 노가리에 시원한 생맥주를 마시며 회포를 풀었다. 그렇게 맥주 가게들이 하나둘씩 들어섰고, 어느덧 노가리 생맥주 골목을 형성하게 되었다. 골목이 들어섰을 당시에는 연탄불에 직접 노가리를 구워 고추장과 함께 내놓았지만, 현재 을지로 노가리 골목에 있는 많은 가게들은 노가리뿐만 아니라 호프집처럼 치킨, 찌개류, 튀김류 등 다양한 안주를 내놓는다. 주력 메뉴는 당연히 노가리와 생맥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