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북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북회관

12.6 Km    1     2023-02-20

전라남도 담양군 수북면 한수동로 586

숯불 돼지갈비 단일 메뉴로 맛집에 오른 수북회관은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외관부터 멋스럽다. 유리로 된 통창이 주는 개방감 있는 실내에서 직접 굽는 수고로움 없이 돼지갈비를 먹을 수 있어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구워서 테이블로 가져다주는 숯불 향 가득한 돼지갈비를 신선한 채소와 양파절임, 김치 등과 함께 먹을 수 있다. 채소 셀프 코너도 따로 구비되어 있어 언제든 편하게 더 갖다 먹을 수 있다.

카페오늘

카페오늘

12.6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경천1로 34

앞마당에 분수와 잔디를 갖춘 강천산과 가까운 곳에 있는 카페다. 야외 정원을 잘 꾸며놓아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차 한자의 여유를 즐기기 좋으며, 어린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그레이 톤의 건물 외벽과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로 젊은 연인들의 발길을 이끈다. 커피 맛이 좋은 카페로 알려져 있고, 커피와 잘 어울리는 조각 케이크도 준비되어 있다. 1층은 그레이톤, 2층은 화이트톤으로 같은 카페 다른 느낌을 연출한다.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 일품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단청

12.7 Km    0     2023-12-05

전라남도 담양군 수북면 한수동로 524

한옥으로 지어진 건물에서 느껴지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외관이 인상 깊은 단청은 숯의 향이 고루 배어있는 부드러운 돼지갈비가 일품인 맛집이다. 내부에 들어서면 높은 층고와 천장의 서까래, 고즈넉한 인테리어가 음식과 어우러져 성대한 대접을 받는 느낌을 준다. 메인 메뉴인 숯불 돼지갈비, 돼지 떡갈비, 오리 떡갈비, 한우 떡갈비도 좋지만 정갈한 반찬과 생김치, 들깨 칼국수, 냉면의 맛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맛있고 깨끗한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단청의 의지가 잘 드러난 맛깔스러운 음식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서 방문하는 즐거움을 주는 곳이다.

몽에뚜와르 제빵소

몽에뚜와르 제빵소

12.8 Km    1     2024-06-24

전라남도 담양군 한수동로 524

담양 수북의 한옥 베이커리 몽에뚜와르 제빵소는 한옥, 마당, 정원, 연못, 정자, 돌다리 곳곳이 하나의 작품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눈이 오면 오는 대로 운치 있는 한옥의 정경을 느낄 수 있다. 대형 베이커리 카페답게 빵, 케이크, 쿠키, 타르트 등 디저트 종류가 많다. 생오렌지와 말린 무화과를 이용한 파운드케이크는 선물용으로도 좋다. 메타세쿼이아 길이 한눈에 보이는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케이크 한 조각을 음미하기 좋다. 주변에 삼산제, 황금마을 등 관광지가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내장산 굴거리나무군락

12.8 Km    1914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987-30

내장산에서 선인봉 입구까지의 계곡에는 굴거리나무 군락이 있고, 또 선인봉에서 샘터 사이에는 가슴 높이 둘레 20㎝, 높이 약 9m의 군락이, 내장사에서 해발 300m의 전망대 사이에도 굴거리나무-참단풍의 군집과 신갈나무-졸참나무가 한 곳에 떼를 지어서 모여 있다. 굴거리나무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쪽 해안지대와 제주도, 전라도의 내장산·백운산 등 따뜻한 지방에서 자란다. 한자어로는 교양목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새잎이 난 뒤에 지난해의 잎이 떨어져 나간다는, 즉 자리를 물려주고 떠난다는 뜻이다. 정원수로 좋으며 가로수로도 유명하다. 난대성 나무이면서도 전형적인 온대 낙엽활엽수림 지역인 이곳에서 집단 서식하는 희귀성을 인정받아 자생지 360,993㎡(109,200평)가 196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내장야영장

내장야영장

12.9 Km    3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800

내장야영장은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 가을철엔 울긋불긋한 내장산의 아름다움을 가장 가까이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자동차 야영장 사이트는 45동, 하우스는 20동으로 총 65동이며, 바닥은 방부목 테두리 내 마사토 포설로 되어 있다. 각 사이트에는 소화기와 배전함이 있어 편리함과 함께 안전 관리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사이트마다 테이블도 하나씩 비치되어 있어 이용객들의 편의를 더했다. 국립공원공단에서 운영하는 만큼 여느 캠핑장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단풍철이 되면 캠핑장 예약은 하늘의 별 따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하니 서둘러 예약해야 한다. 이곳은 시내와 접근성이 용이해 야영장에서 도보 1km가량 떨어진 곳에 터미널, 식당, 숙박시설이 있다. 캠핑장에서 내장사까지는 3km가량 단풍길이 이어지는데 참고로 11월 1주~2주가 가장 피크 시기다. 이 시기 형형색색의 단풍은 나무에 물감을 쏟아부은 것처럼 그림 같은 절경을 자아낸다.

내장사(정읍)

12.9 Km    3544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1253

아름다운 내장산국립공원의 품 안에 안겨 있는 내장사는 백제 무왕 37년(636년)에 영은 조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한때는 50여 동의 대가람이 들어섰던 때도 있었지만 정유재란과 6.25 때 모두 소실되고 지금의 절은 대부분 그 후에 중건된 것이다. 금산사와 함께 전라북도의 대표적인 절이다. 내장산 산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둘러싼 가운데에 자리 잡아 주변 경치가 매우 아름다우며, 특히 가을철 단풍이 들 무렵의 절 주변의 아름다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백양사, 방장산, 장성호, 담양호 등이 주변에 있고 주요 문화재로는 내장사 이조 등종이 보존되어 있다.
내장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동종으로 고려 후기 동종에서 보이는 일반적 양식을 갖추고 있다. 내장사가 중건된 후 전라남도 보림사(寶林寺)에서 옮겨온 것이다. 일제 말기에는 놋쇠 공출을 피하여 원적암(圓寂庵)에 감추었고, 한국전쟁 중에는 정읍 시내 포교당에 피난시켜 보전을 꾀하였다. 높이 80㎝, 종신 길이 60㎝, 구경 50㎝의 소형이나 명문(銘文)이 확실한 조선 후기 범종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전북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모양은 마치 김칫독을 엎어놓은 것 같은 형태를 취하고 있다. 배 부분[鐘腹]과 견대(肩帶), 구 연대(口緣帶)도 확연하며, 문양대에도 4개의 유곽(乳廓)을 배치하였다.

* 배부분에 비천상(飛天像) 대신 보살상을 양각 *
종정(鐘頂)에는 네 발로 천판(天板)을 딛고 용틀임하듯 구부린 용으로 용뉴를 만든 것이나 그 옆으로 음관을 낸 것도 격식 대로이다. 다만 배 부분에 비천상(飛天像) 대신 보살상을 양각한 것이 다를 뿐이다. 견대(肩帶)는 두 줄의 띠로 구분하여, 윗띠에는 당초문(唐草紋)을, 아랫띠에는 윗띠의 돌출 부분을 따라 여의두문(如意頭紋)을 배열하였다. 견대 밑에는 24개의 작은 원 문양을 돌리고, 그 안에 범자(梵字)를 양각하였다.

* 영조4년에 주조된 동종 *
유곽은 각각 당초문을 새긴 사각 띠로 둘러싸고, 그 안에 3단 3열의 종유(鐘乳)가 정연히 배열되어 있다. 각 종유 주위는 둥근 연화문(蓮花文)이 받치고 있다. 유곽과 유곽 사이에는 2구의 보살 입상을 배치하고, 그 아래 둥근 모양의 꽃무늬 당좌(撞座)가 2개 있다. 당좌 사이에 ‘乾隆三十三年戊子十月施主趙漢寶全南長興步林寺鑄成(건륭 33년 무자 10월 시주조한보 전남장흥보림사주성) 云云’하는 종기(鍾記)가 있다. 조한보가 부친의 복을 빌기 위하여 조성하였다는 내용이다. 건륭 33년은 조선 영조 4년(1768)으로, 이 종이 주조된 해를 말해 준다.

내장산국립공원

내장산국립공원

13.0 Km    7054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호반로 328

‘산 안에 숨겨진 것이 무궁무진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 내장산(內藏山)이다. 가을이면 온통 선홍빛 단풍으로 지천을 물들이는 내장산은 찾는 이의 가슴에 진한 추억을 남기는 ‘호남의 금강’이다. 불타는 단풍 터널과 도덕폭포, 금선폭포가 이루어 내는 황홀경은 단풍 비경의 대명사로 손색이 없다. 해마다 단풍 천지를 이루는 가을뿐만 아니라 봄에는 철쭉과 벚꽃, 여름에는 짙고 무성한 녹음으로, 겨울에는 바위 절벽의 멋진 비경과 아름다운 설경, 그리고 사계절 내내 갖가지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만개하여 오가는 사람들을 감동시킨다. 내장산국립공원은 ‘호남의 5대 명산’인 내장산을 비롯하여 남쪽으로 이어진 백암산, 그리고 내장사, 백양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함께 전봉준 장군이 체포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거쳐 간 입암산성까지를 포괄하는데, ‘봄 백양, 가을 내장’이라는 말처럼 비경의 연속이다.

옥천골한정식

옥천골한정식

13.0 Km    21510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경천1로 78
063-653-1008

옥천골한정식은 순창IC 교차로를 지나 경천교 인근에 있는 음식점이다. 석쇠에 직접 익힌 소불고기와 돼지불고기, 20여 가지가 넘는 반찬들과 된장찌개까지 옛 정취 그대로의 손맛이 살아 있는 곳이다. 음식 재료인 채소뿐만 아니라 상에 오르는 쌀까지 직접 농사지은 것으로 제대로 된 전라도 한상차림을 맛볼 수 있다.

귀래정(순창)

13.1 Km    15977     2024-05-02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귀래정은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는 정자이다. 귀래정이란 이름은 신말주의 호를 딴 것이다. 현재 정자에는 귀래정기와 강희맹의 시문 등이 편액에 새겨져 있다. 귀래정은 1457년(세조 2년)에 신말주에 의해 세워졌다고 하는데 현재의 건물은 1974년에 다시 세운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 강천산군립공원,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설씨부인신경준선생유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