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Km 2024-11-20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16길 29
갤러리 스클로는 국내외 저명작가들의 현대유리 예술품을 만나볼 수 있는 유리 전문 화랑이다. 국내외적으로 명성이 있는 유리 작가들의 유리 예술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2003년 12월 5일에 개관하여 기획 전시 위주로 진행되고 있으며, 기획 전시가 없는 경우에도 국내외 작가의 갤러리 소장 작품이 전시된다.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든 리처드 와이 틀 리(호주), 피노 카스타냐(이태리), 닐 윌 킨(영국), 니콜 체르니(미국), 김동욱(한국) 등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유리 작가들의 현대유리 조형 작품들도 전시한다.
2.6Km 2024-09-03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83
남산케이블카는 회현동에서 남산 꼭대기까지 서울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하며 오를 수 있는 시설이다. 1962년 5월 12일 운행을 시작하여 오늘날까지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케이블카가 운행하는 거리는 회현동 승강장에서 남산 꼭대기에 있는 예장동 승강장까지 약 600m이다. 케이블카는 평균 초속 3.2m로 운행하며 편도 운행 시간은 약 3분 정도이다. 지상과의 높낮이 차는 약 138m이다. 케이블카는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것과 본관 승강장을 향해 내려오는 것 두 대가 동시에 운행되며 케이블카의 수용 정원은 48명이다. 정원이 꽉 찼을 경우 왕복 92명을 안전하게 모실 수 있는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명동역 1번 출구나 서울역 서울스퀘어 정문 앞에서 셔틀버스를 타면 남산케이블카 승강장으로 갈 수 있다.
2.6Km 2024-12-20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6가길 6 (예장동)
남산인권숲은 본래 중앙정보부가 위치하던 곳이다. 지금은 터만 남기고 숲으로 되어 있으며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기념비와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단순히 휴식 공간을 넘어 교육에 도움이 되는 장소이다.
2.6Km 2024-06-26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75길 94
02-543-4628
대중들에게 마린룩으로 사랑받은 세인트제임스 부티크 서울은 2013년 11월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부근에 개장했다. 여성복, 남성복, 유아동복 등 의류와 신발, 모자, 가방, 액세서리, 의상 소품 등을 판매하고, SAINT JAMES(프랑스) 브랜드 제품을 기본으로 BUDDY(일본), VEJA (프랑스), SOLUDOS(미국), BRONTE(네덜란드), INFIELDER DESIGN(일본), LAVENHAM(영국), ROCKY MOUNTAIN FEATHERBED(일본)등의 브랜드 제품들도 취급하고 있다.
2.6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49 (신당동)
흰색 타일에 황금색 간판이 눈에 띄는 금돼지식당은 고기의 질감과 맛이 뛰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이곳의 대표는 살코기의 풍부한 육즙, 탄력 있고 쫄깃한 식감, 그리고 지방의 풍미가 잘 살아 있는 돼지 품종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을 투자했는데, 그 답은 요크셔와 버크셔, 그리고 듀록 돼지의 교배종인 YBD 돼지에 있었다고 한다. 갈비뼈가 붙어 있는 본삼겹과 등 목살 등의 특수 부위를 연탄불에 달군 주물 판에 구우면 고기가 타지 않고 맛있게 익는다. 그 흔한 돼지고기지만, 한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고기와 함께 즐기는 다양한 메뉴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2.6Km 2022-06-16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0길 71
02-318-4790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으로 다양한 종류의 비빔밥을 먹을 수 있는 집이다 . 상호는 남산의 옛 이름인 목멱산에서 따왔다고 한다. 놋그릇에 밥과 나물 등 비빔 재료가 정갈하게 담겨 나온다.
2.6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6가길 6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는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 남산에 있는 공간으로 2016년 개장했다. 기억의 터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기리는 추모공원으로 그들의 증언록과 피해기록, 일제의 만행 등을 기록한 내용을 중심으로 조성되었고 인권과 평화의 의미를 담고 있는 공간이다. 기억의 터·기림비 상설 해설프로그램이 있어서 남산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정의를 위한 연대)와 기억의 터를 잇는 남산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하고 전문 강사와 함께 눈높이 체험활동, 인권과 평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