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m 2025-03-13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54길 17
이촌동면옥 직영점은 이촌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갈비탕과 도가니 갈비탕이다. 그 외 물냉면, 비빔냉면, 한우 불고기, 한우 떡갈비, 수육, 만두전골, 모둠전, 만둣국, 떡만둣국, 떡국, 낙지볶음 등이 있다. 밑반찬으로는 김치, 깍두기, 버섯볶음, 콩자반 등이 나온다. 음식은 포장할 수 있으며 갈비탕은 택배로도 주문할 수 있다. 인근에 거북선나루터, 용산공원,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남산 서울타워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3.0Km 2021-03-09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53, 1층
02-796-1439
서울특별시 용산역 부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김밥이다. 다양한 한국 음식을 빠르고 싸게 먹을 수 있다.
3.0Km 2025-08-05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74 (장충동1가)
52년 전 지금의 장충동 족발거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만정 빌딩이라는 건물이 있었는데 그곳에 두 개의 족발집이 문을 열면서 장충동 족발집의 역사는 시작됐다. 그 두 족발집은 1년 터울을 두고 문을 열었고 지금까지 족발거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맨 처음 문을 연 한 식당에서 처음부터 족발을 메뉴에 올린 것은 아니다. 빈대떡과 만두를 주메뉴로 식사와 술을 팔던 그 식당에서 손님들이 든든하면서도 싸게 먹을 수 있는 술안주를 원했고 주인 아주머니는 어릴 때 기억을 되살려 족발을 안주에 올리게 됐던 것이다. 그 집 아주머니의 고향은 평북 곽산, 그러니까 평안북도에서 먹었던 족발 요리가 장충동에 터를 잡게 됐다. 그 아주머니의 어머니가 겨울이면 돼지를 통째로 잡아 걸어 놓고 고기 요리를 해줬는데 그중 꼬들꼬들하게 마른 족발 요리의 맛이 아주머니의 입맛과 마음에 남아있었다. 이렇게 시작된 장충동 족발은 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반을 거치면서 이름을 타게 되고 덩달아 지금의 족발거리에 식당들이 줄지어 생기기 시작했다. 이렇게 만들어지기 시작한 게 장충동 족발거리다. 지금도 큰길과 좁은 골목에 10여 집이 옹기종기 모여 옛 맛을 지켜가고 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의 변치 않는 사랑을 받으며 수십 년 동안 족발거리의 명성을 지켜온 것은 푸짐하고 맛 좋은 족발 때문일 것이다. 족발을 만드는 집마다 그 맛의 차이가 조금씩 난다는 게 이 거리의 아주머니들 설명이다. 족발 거리에서 족발과 함께 빈대떡과 파전 등 곁들여 나오는 다른 음식도 즐겨볼 만하다.
3.0Km 2024-02-02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64길 61 장미아파트
하나일식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에 있다. 4호선 경의중앙선 이촌역 4번 출구 강변복지소공원 인근이다. 식당 앞 주차도 가능하며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만차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식당 주변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있고 하나일식도 주상복합아파트 안에 있다. 내부 주방장 앞에서 숙성회가 관리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매장은 바 테이블, 다인 테이블, 룸이 있다. 점심, 저녁 시간대에 따라 정식 메뉴 및 코스 메뉴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