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4.7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길 25
02-741-1747
일본 가정식 요리 맛집으로 다양한 일식 퓨전음식을 맛볼 수 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명란파스타다.
955.3M 2024-01-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64 (동숭동)
유니플렉스는 동숭동 복합공연장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의 진흥과 대중의 문화향수 촉진을 위해 개관하였다. 대중과 문화예술간의 거리를 보다 가까이 하고 일상화하기 위해 지상 6층, 지하 5층 규모로 3개의 대,중,소공연장을 갖추고 있어 한 곳에서 3개의 공연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지하 1층~지하 4층 1관은 약 600석, 지상 2층~3층 2관은 약 300석, 지상 4층은 약 200석, 운영사무실은 지상 5층으로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다. 대중에게 최적화된 시설과 우수한 공연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각 분야의 자문 감독을 선임하여 의견을 받고, 공연예술의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무대 전문인들을 배치하여 운영한다. 유니플렉스 전용주차장이 유니플렉스 건물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한 블럭 정도 떨어져 위치하고 있다. 기계식 주차장이기 때문에 3,300cc 이하 및 RV, SUV는 주차가 불가능하다. 4호선 혜화역 2번출구에서 220M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학로 한 복판에 있다.
955.1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3가
조선시대 대표적인 교육기관인 성균관은 학교와 사당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 곳이다. 성균관의 학생들이 학문을 익히고 연구하며 왕세자까지 교육한 최고의 학부를 명륜당이라고 부르는데 그 뜻은 ‘인간 사회의 윤리를 밝힌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명륜당 앞마당에는 400여 년 이상된 천연기념물 제59호인 거대한 은행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와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다.
956.2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61 (가회동)
푸투라 서울의 ‘Futura’는 ‘미래’를 뜻하는 라틴어이다. 사대부들의 생활공간이자 그들의 지적 유산이 깃든 북촌 가회동의 유구한 역사 위에서 미래를 향한 다각적인 시선을 담아낸다. 푸투라 서울은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개인과 지역 사회, 나아가 글로벌 예술 커뮤니티를 위한 진보적이고 다채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푸투라 서울의 본질은 ‘푸투라 서체’의 탄생 배경에서 찾을 수 있다. 인간 이성의 합리적 판단을 중시한 20세기 모더니즘, 이를 견인했던 바우하우스는 기하학적 규칙성과 명확성을 지닌 푸투라 서체를 인간 이성의 합리적 판단을 촉진하는 조형 언어로 여겼다. 그 후 푸투라 서체는 모던의 간결함과 세련됨을 대변하는 양식적 역할에 그치지 않고, ‘오늘과 내일의 서체’로 불리며 당대인들에게 미래적 풍경을 사유하는 힘을 불어넣어 왔다. 이처럼 푸투라 서울 또한 전통과 동시대 예술을 동력 삼아 미래를 향한 세계의 시선을 조명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 아울러 특징짓기 어려운 장르와 매체, 개념을 발굴하며 획득한 예술 경험을 전시나 각종 연계 프로그램으로 연결해 관람객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할 것이다. 더불어 작가에게는 그들의 섬세한 관찰력과 실험 정신이 공간적, 상업적 요청에 희석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푸투라 서울에 들어선 순간, 관람객의 일상 속 친숙한 주제들이 미래를 향한 창조적 사고와 통찰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 건물 1층 후원이 자연을 연결하는 공간이라면 2층 전시 공간의 긴 창은 북촌의 현재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가로 24m 긴 창을 하단에 배치해 북촌의 외부 경관을 공간 내부로 끌어들여 1층의 후원과 차별성을 꾀했다. 중정은 전통 한옥의 안마당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3면의 높은 벽으로 둘러싸인 중정의 천장은 하늘로 열린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천창을 통해 쏟아지는 빛을 통해 시간의 변화를 담아내는 전시 공간이다. ‘백 개의 시’ 전시 공간은 푸투라 서울의 하이라이트 전시 공간으로 전시 하나를 한 편의 시로 여기고 100개의 시를 써 내려가는 마음으로 준비한 공간이다. 길이 20m, 폭 11m, 높이 10.8m로 만들어져 공간감에 압도된다. 특히 천창으로 비치는 빛과 푸른 하늘은 공간에 서정성을 불어넣는다. 사선으로 내려오는 벽면의 빛 그림자는 시간과 자연의 변화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게 만든다. 자연과 시간의 변화를 담은 공간에서 백 개의 시는 백 개의 전시로 변주되어 관람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958.4M 2024-12-02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7
대학로예술극장은 대학로 공연예술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공연장이다. 대학로에 문화적 활력을 제공하고 차세대 예술가의 발굴과 배출을 위해서 다양한 공연 예술작품을 개발하여 지원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은 504석 규모의 대극장, 150석 규모의 소극장을 갖추고 있다. 대극장 1, 2층은 부채형 객석과 액자형 무대로 이루어져 있고 관객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객석과 무대의 거리를 좁혀 공연의 생생함을 전달한다. 본무대는 컴퓨터를 통해 제어되는 시스템이다. 하부무대는 오케스트라 피트가 있고 여러 트랩의 무대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양한 무대연출이 가능하다. 공연장 어디서든 신호체계로 운영되는 모든 조명 장비를 사용할 수 있으며 공간에 최적화된 음향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화한다.
961.0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4길 48
02-742-6960
혜화동 주민들이 자주 찾는 단골집이다. 대표메뉴는 해장국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961.9M 2024-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4길 45
짚풀생활사박물관은 볏짚, 보릿짚, 싸리, 부들, 띠 등 짚과 풀로 만든 모든 전통 자료를 수집 정리·연구하여 전시하는 사설 특수 전문 박물관이다. 관장 인병선 씨의 짚과 풀에 대한 다년간의 연구를 토대로 설립된 박물관으로서 짚·풀 전문 박물관으로는 세계에서 유일하다. 상설전시 외에 1년에 1~2회 특별전을 열고 있다. 짚과 풀은 우리 땅에서 나는 자연 재이며 우리 조상들이 오랫동안 활용한 전통 재료이다. 합성 물질의 남용으로 지구가 나날이 황폐화하고 있는 오늘날 이 자연재를 활용한 역사와 과학과 지혜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우리 조상들은 자연재를 어떻게 활용했는가, 무엇을 만들었고 어떤 방법으로 제작했는가 그 현대적 의의는 무엇인가 하는 것을 대중에게 교육하고 동시에 함께 연구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설립하게 되었다.
962.9M 2024-10-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37
02-6365-6501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위치한 센트럴 관광호텔은 지하철 1,3,5호선 종로3가역과 지하철 2,3호선 을지로 3가 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한 중간지점에 있다. 인사동, 점프 공연장, 난타공연장, 명동, 동대문, 남대문, 경복궁, 창덕궁 후원, 덕수궁 등의 인기 지역이 가깝고, 인천공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호텔 주변에는 fast food, 아시아 요리 등 다양하고 경제적인 가격의 식당이 모여 있어 취향에 맞게 고르실 수 있고 짧은 시간에 쇼핑과 관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두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적합한 호텔이다.
963.2M 2024-01-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39 (동숭동)
봄날아트홀은 예전 아리랑소극장의 새 이름이다. 봄날아트홀에는 1관과 2관이 있다. 1관은 지하 1층 123석, 2관은 지하 2층 129석이다. 좌석은 앞에 두 줄만 제외하고는 층마다 단차가 있어서 뒤에 앉아도 잘 보인다. 소극장이라 출연진과 객석이 가까워서 서로의 호흡을 느끼며 공연을 보는 즐거움이 있다.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매표할 수 있고 좌석은 선착순 배정이라 일찍 도착하면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으며, 방송통신대학교에 주차하면 공연 관람 시 30% 할인이 적용된다. 주변에는 대학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많아 공연 전후로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964.4M 2024-12-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62
인사동은 도심 속에서 낡지만 귀중한 전통의 물건들이 교류되는 소중한 공간이다. 인사동에는 큰 대로를 중심으로 사이사이 골목들이 미로처럼 얽혀 있다. 이 미로 속에는 화랑, 전통공예점, 고미술점, 전통찻집, 전통음식점, 카페 등이 밀집되어 있다. 특히 인사동의 가게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멋으로 젊은이들은 물론 중년층에게까지 매우 인기가 많다. 그중에서도 화랑은 인사동의 맥을 이어온 중심이다. 이곳에는 100여 개의 화랑이 밀집되어 있는데 한국화에서 판화, 조각전까지 다양한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다. 대표적인 화랑으로는 민중미술의 중심역할을 했던 학고재, 재능 있는 작가들의 터전이 되었던 가나화랑, 가나아트센터 등이 있다. 만약 인사동의 유명한 화랑만을 골라서 편하게 구경하고 싶다면 미술관 순화버스를 이용해 보자.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 화랑 10여 곳을 둘러볼 수 있다. 화랑과 함께 인사동 거리를 메우고 있는 것은 바로 전통 찻집과 음식점이다. 처음에는 찾기가 힘들지만, 산책하듯이 천천히 골목골목을 둘러보면 매우 재미있다. 인사동은 매주 토, 일요일마다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되어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날은 기존 가게는 물론 거리에는 전통공연과 전시는 물론 엿장수, 사주와 궁합을 보는 할아버지가 함께 한다. 이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이들은 바로 각국에서 몰려든 외국인들이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기 위해 찾아든 외국인 관광객들은 전통가게에서 고물건을 보거나 고미술을 산다. 그리고 거리에 있는 엿을 사고 전통 파전을 먹는다. 도심에서 느끼는 전통의 멋에 빠진 외국인들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