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 남산 도시 숲부터 남대문 시장까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양도성 남산 도시 숲부터 남대문 시장까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양도성 남산 도시 숲부터 남대문 시장까지

한양도성 남산 도시 숲부터 남대문 시장까지

1.2Km    4002     2023-08-09

남산은 조선시대부터 서울의 주산이었다. 그 수려한 도시 산길의 풍경 속을 걸어 남산 야외식물원, 안중근의사 기념관 등을 돌아보고 서울 최대의 관광지이자 명물인 남대문 시장을 둘러보자. 점심 식사는 남대문 시장에 가면 빼 놓을 수 없는 갈치 골목에 가는 것도 빼먹지 말자. 우리 서민의 역사가 고스란히 숨쉬는 남산과 남대문시장은 서울 여행에 빠질 수 없는 코스다.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페스타 바이 민구

페스타 바이 민구

1.2Km    0     2024-02-21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60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페스타 바이 민구는 반얀트리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내추럴하고 트렌디한 ‘어번 그린 다이닝(Urban Green Dining)’을 선보인다. 초록빛 정원과 오아시스 풀장을 품고 있는 프라이빗 빌라에서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Mingles)의 오너 셰프이자 페스타 총괄 셰프인 강민구 셰프의 터치로 완성되는 정성이 담긴 컨템포러리 유러피안 푸드를 맛볼 수 있다.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1.2Km    3     2024-08-19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54-99 (용산동2가)
02-3789-9560~4

국방부는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는 ‘정예 선진 강군’의 능력ㆍ태세ㆍ의지를 현시하기 위해 ‘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행사를 10월 1일 시행한다. 행사는 ‘강한 국군’으로서 압도적인 국방력을 과시할 수 있도록 기념식과 시가행진을 시행할 예정이며, 국민이 강한 국방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국방’을 구현하고자 한다.

명동교자 이태원점

명동교자 이태원점

1.2Km    3     2022-08-16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136

명동교자 이태원점은 6호선 녹사평 2번 출구 용산구청 방면에 있다. 1966년 창업 후 본점과 분점, 이태원점 직영 체제로 운영되는 칼국수 전문 매장이다. 매장은 1, 2층으로 되어 있고 주문은 키오스크로 받고 있다. 1인 1국수가 원칙이다. 주문한 밥, 면, 국물은 리필된다. 만두 속은 알차고 만두피는 얇다. 칼국수에 들어가는 만두는 일반 만두 모양이 아닌 송편 모양으로 특이하다. 특히 김치는 매일 직접 담가 신선하다. 면 종류 음식은 포장이 안 되고 만두만 포장할 수 있다. 근방에 용산공원과 이태원관광특구가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동아냉면 이태원점

동아냉면 이태원점

1.2Km    2     2022-08-16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 45-1

동아냉면 이태원점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동우체국 인근에 있다. 경의중앙선 한남역 1번 출구에서 가깝다. 건물은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을 칠했는데 냉면에 있는 색을 표현했다. 이곳은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선불 주문 시스템이다. 키오스크에서 포장 주문을 할 수 있다. 셀프바에는 무, 온 육수가 마련되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물냉면, 비빔냉면, 왕만두다. 냉면류는 곱빼기로 주문이 가능하다. 식당 인근에는 관광지가 많다. 용산공원, 남산서울타워,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서울국립현충원, 쇼핑타운 등이 있어 관광 연계가 가능하다.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1.2Km    1     2023-09-20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59 (장충동2가)

남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은 2009년 12월 23일 개관한 한국 최초의 공연예술 전문박물관이다. 국립극장이 설립된 1950년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연극, 무용, 창극, 오페라,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 총 44만 여점의 자료를 전시와 자료실을 통해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공연예술박물관 2층에 자리하고 있는 상설전시실은 우리나라 공연예술의 역사적 흐름을 볼 수 있는 공연예술사 전시공간과 공연이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특징별로 전시한 공연주제 전시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별별실감극장은 기존 별오름 극장과 박물관 로비 공간을 일부 개조하여 새롭게 조성하였고 최신기술과 공연예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실감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별별체험존은 증강현실 기술로 무빙포스터, 무대분장, 의상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900M 거리에 위치고 국립극장 뒷편에 자리잡고 있어 공연 관람 전후 방문하는 것도 좋겠다.

대한민국은 공연중

대한민국은 공연중

1.2Km    0     2024-10-04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59 (장충동2가)
02-708-2230

올해 처음 선보이는 〈2024 대한민국은 공연중〉은 공연 최성수기인 10월에 열리는 주요 공연예술 행사와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는 공연을 연계하여 소개하는 통합 공연예술축제이다. 국립극장, 예술의전당, 명동예술극장, 청와대, 서계동 옛 국립극단 터에서 대표 공연을 선보이며, 주요 공연예술 행사인 서울아트마켓,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웰컴대학로 등 국내외 공연예술 및 공연관광 분야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전국 문예회관과 공연장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공연을 대한민국은 공연중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공 청년운동 순국 열사 기념비

반공 청년운동 순국 열사 기념비

1.3Km    3540     2024-06-07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공원길 125-72

반공청년운동 기념비 건립위원회가 반공청년운동을 전개하다 순국한 애국열사들의 넋을 기리고 그들의 호국정신을 길이 계승하고자 1968년 10월 9일 중구 예장동 산5-6에 건립한 기념비이다. [이 비석은 돌이 아니고 반공투사들의 심장입니다.] 라는 문구가 비석에 새겨져 있다. 앞으로 살아갈 세월이 많았던 어린 애국열사 청년들이 짧은 일생을 영원한 조국에 바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비석으로 의미가 있다. 기념비 주변에 남산 팔각정과 봉수대가 가까이에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 좋다.

서울학도병참전기념비

서울학도병참전기념비

1.3Km    5432     2023-11-17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60

1950년 9월 28일 국군이 서울을 탈환하고 북진할 때, 국군은 포병으로 참전을 자원한 학도 의용병들을 용산고등학교에 집결하도록 하였다. 수많은 학생들 중에서 341명이 선발되어 10월 20일 서울을 출발, 다음날 21일 평양에 도착하여 육군 제17사단 18 포병 대대에 배속되었다. 그 이후 1953년 7월 23일 휴전 때까지 장교 임관하거나 기간요원으로 전선에서 활약하였고 이들 중 112명이 전사ㆍ실종되었다. 순국 학도탑은 용산고등학교 학생 80명이 포병으로 참전한 것 이외에도 다른 군부대에 많은 학우들이 참전하여 꽃다운 젊음을 조국에 바친 넋을 기리기 위하여 1956년 10월 23일에 용산고등학교에서 건립하였다. 서울학도병참전기념비는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참전한 학도 의용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참전 55주년을 기념하여 2005년 10월 20일에 서울학도포병동지회에서 건립하였다. 서울학도포병동지회와 용산고등학교, 용산고등학교 총동창회 주관으로 매년 6월과 10월에 학도 의용병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 규격 - 가로 1.6m, 세로 2m

목멱산봉수대터

목멱산봉수대터

1.3Km    25505     2023-12-11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공원길 125-72

목멱산봉수대터는 서울 남산에 복원한 조선시대 봉수대 터이다. 목멱산은 남산의 옛 이름으로 1993년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수단을 말한다.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남산 봉수대는 조선 태조 3년(1394)에 도읍을 한양으로 옮긴 뒤 설치하여, 갑오경장 다음 해까지 약 500년간 사용했다. 남산의 옛 이름을 따서 목멱산봉수대라 하기도 하고, 서울에 있다고 해서 경봉수대라 부르기도 했다. 평상시에는 1개, 적이 나타나면 2개, 적이 경계에 접근하면 3개, 경계를 침범하면 4개, 경계에서 아군과 전투를 벌이면 5개의 불을 올리도록 하였다. 남산 봉수대는 전국의 봉수가 도달하게 되는 중앙 봉수대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던 곳이다. 동쪽에서부터 서쪽으로 향하여 5개소가 있었다 하는데, 현재 봉수대는 없어지고 터만 남아 있다. 전해지는 기록이 없어 정확한 자리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청구도] 등 관련 자료를 종합하여 1개소를 복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