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화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람화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람화랑

613.8M    18657     2024-06-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1

가람화랑은 한국 근현대 미술 전문 화랑으로, 근대 미술을 재조명하는 전시를 시작으로 개관하였다. 전문미술인이 경영하는 화랑으로서 형상 미술을 위주로 하는 작가들을 중심으로 기획전과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근현대 미술의 수준 높은 주요 작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으며, 구상성 짙은 작품들을 쉽게 관람할 수 있다. 대중들의 발길이 쉬운 인사동에 있어 초보 컬렉터들도 작품 감상 및 작품 컬렉션에 관한 자문을 구할 수 있다. 가람화랑은 일반 대중이 쉽게 미술과 문화에 접근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직장인들과 중산층 컬렉터들이 가장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 평범함을 갖고 있다. 또한 대가들과 중진들의 작품을 접해 본 경험이 많이 있는 초보 컬렉터들의 길잡이로서도 더할 나위 없다. 또, 기업의 작품 컨설팅을 비롯하여 컬렉터들의 작품 컬렉션에 관한 자문도 제공한다.

메이플레이스 호텔 서울 동대문

메이플레이스 호텔 서울 동대문

614.2M    1022     2024-03-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79
02-742-8080

메이필드 호텔의 친 자연적인 고객 환대 정신과 감성, Five Star 호텔의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철학을 담아 2014년 7월, 전통과 문화, 예술, 감수성과 열정이 한데 어우러진 서울의 중심에 메이플레이스 호텔을 탄생시켰다. 메이플레이스 호텔은 전통(창덕궁,인사동), 젊음, 공연(대학로), 쇼핑(동대문) 등 서울을 특별하게 만드는 다양한 문화와 개성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긴 여행 끝에 돌아온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는 환대, 도심에 위치한 호텔이지만 호텔 곳곳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섬세함, 전 객실 온수난방 시공, 태양광 모듈을 활용한 설계 등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환경을 생각한 자연주의 사고로 고객이 머무는 동안 지친 몸의 균형, 나아가 삶의 균형을 다시 찾으실 수 있도록 소중히 보살펴 드리고 있다.

일본공보문화원

일본공보문화원

615.5M    20295     2023-1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4

일본공보문화원은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으로 전통예술부터 현대문화까지 다양한 일본문화를 소개하는 문화원이다. 지하 1층에 일본음악 정보센터, 도서관과 로비, 2층은 전시실, 3층에는 유학, JET 상담실이 있다. 1월과 7월에는 방학을 맞은 초, 중, 고, 대학생을 비롯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 전시와 체험, 워크숍 등이 어우러진 문화소개전을 개최한다. 일본어를 학습하는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말하기 대회도 있고, 일본인은 한국어로, 한국인은 일본어로 본인의 경험이나 의견을 이야기하는 대회도 실시한다. JET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내 학교 단체에 임용되어 일할 수 있고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으로 일본문화원 리포터가 되거나 일본을 방문하여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양반댁

615.1M    16515     2024-09-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19-18
02-733-5507, 730-1112

한정식 전문점인 양반댁에서는 흔한 계란찜에서도 고급스러운 맛과 멋을 느낄 수 있으며, 대부분의 재료들을 유기농만 고집한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있는 안주인, 낡은 주판에서도 세월의 흔적이 전해진다. 대표 메뉴는 각종 솥밥정식세트로 그중 간장게장 정식, 보리굴비 정식이 인기다.

옛 서울의 아름다움에 반하다

옛 서울의 아름다움에 반하다

615.0M    2235     2023-08-08

아름다운 궁궐과 고풍스런 한옥마을,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삼청동길을 걷는 코스로 길목마다 서울이 품고 있는 매력을 만나게 된다. 아름다운 정원을 담고 있는 창덕궁을 지나 북촌한옥마을을 돌아보고 소소한 박물관과 분위기 있는 카페, 레스토랑이 이어지는 삼청동길을 걷는다.

종가집

종가집

616.7M    16226     2023-11-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15-13
02-733-2135

황소곱창구이 전문 음식점으로 유명한 종가집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사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곱창 특유의 고소하고 구수한 냄새가 골목 입구에서부터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 끄는 종가집은 해 질 녘이면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찾아드는 곳이다. 식당의 내부는 여느 곱창집들과 달리 깨끗하고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고, 밝은 나무 테이블과 의자가 한층 부드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식사 메뉴로는 한우 생등심, 황소 양깃머리구이, 황소 모둠곱창구이, 황소 알곱창구이, 버섯낙지곱창전골 등이 있으며, 안주 메뉴도 푸짐하여 애주가들이 많이 찾는다. 좋은 식재료를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조리하기 때문에 곱창을 처음 먹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고소한 곱창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천도교중앙대교당

천도교중앙대교당

617.3M    27453     2024-07-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57

본 건물은 한국에서 태동한 종교인 천도교의 중앙대교당으로, 교당의 역할뿐만 아니라 민족종교를 전파하고, 어린이 운동도 펼친 민족문화의 산실이었다. 천도교의 종교의식 및 각종 정치집회, 예술 공연 등의 일반 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제3대 교주인 손병희에 의해 건축하기로 결정하여 교인들의 성금으로 건립되었다. 건물의 기초부는 화강석을 사용하고 벽은 붉은 벽돌을 사용하여 쌓았다. 지붕 옆면이 사람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인데, 철근 앵글로 중간에 기둥이 없게 하였다. 또한, 앞면에 2층 사무실을 탑 모양의 바로크풍으로 하여 특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당시에는 서울시내 3대 건물의 하나로 꼽혔으며, 교회당의 구조와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느낌을 지니고 있는 건물이다.

지대방

지대방

617.9M    2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3
02-738-5379

차 마시는 법을 배울 수 전통찻집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국화차다.

승동교회

619.2M    30585     2024-07-03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7-1

승동교회는 민족주의적인 색채가 짙은 교회로 출발하였다. 승동교회는 경기도 내 장로교회의 모교회적(母敎會的)인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이 교회의 설립 과정을 보면 먼저 헤론(John W. Heron)이 1894년 동현(銅峴)에 홍문동교회(弘文洞敎會)를 세웠다. 이 교인 중에는 독립협회계(獨立協會系) 인사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선교사를 구타하여 축출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이 일로 교인들은 분파되어 각기 교회를 세웠다. 독립협회계 교인들은 1904년 승동교회를 세웠고, 백정이나 천민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기를 거부하는 이들이 안동교회를 세웠다. 1919년 2월 20일 이 교회 지하에서는 당시 경성의 각 전문학교 대표자 20여 명이 모여 3ㆍ1 운동의 지침과 계획을 논의한 바 있다. 또 이 교회에서 대한여자기독교청년연합회(YWCA)가 창립되어 여성들의 사회활동과 봉사에 일익을 담당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이렇게 승동교회는 일제 때의 민족운동과 사회운동에 큰 역할을 하였다. 승동교회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약 200평 규모이다. 지금은 주변 건물에 가려 본래의 당당한 위풍을 볼 수 없으나, 설립 당시에는 주변 건물에 비해 높고 당당한 건물이었다. 지붕 형태는 십자형 박공지붕인데, 전면의 박공은 크고, 측면의 박공은 2단으로 처리되었는데 현재는 내부의 제단을 넓히면서 후면에 2단 박공처리되었다. 정면에서 중앙부는 대형 아치창(현재는 현대적인 사각창호로 개조됨)을, 그 좌우는 소형 아치 개구부(현재는 현대적인 출입구로 개조됨)를 두고, 박공에는 원형 창을 냈다. 승동은 인사동에 편입되었으나, 설립 당시의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다.

서울 관상감 관천대

서울 관상감 관천대

620.6M    27740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원서동

서울 관상감 관천대는 조선시대 별을 관측하던 곳으로 조선시대 기상대나 천문대인 관상감이 있던 자리에 설치한 것이다. 관측 기구로서 소간의(小簡儀)를 올려놓아 소간의대(小簡儀臺), 또는 별을 관측하는 대라는 뜻으로 첨성대(瞻星臺)라고도 불린다. 세종 16년(1434)에 설치된 서운관의 관측대로서, 서운관은 천문, 지리, 측후, 물시계와 관련된 일을 관장하는 곳이었다. 서운관은 조선 세조 12년(1466)에 관상감, 고종 31년(1894)에 관상소, 1907년에 측후소로 바뀌어 현대식 시설을 갖추기 시작할 때까지 업무를 수행했던 곳이다. 관천대는 다듬은 돌을 높이 4.2m, 가로 2.8m, 세로 2.5m 크기로 만들었고, 그 위에 직사각형의 돌로 난간을 둘러놓았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원래는 대 위로 올라가는 돌계단이 있었다. 경주에 있는 신라의 첨성대, 개성 만월대의 고려 첨성대, 서울 창경궁 내의 관천대와 더불어 우리나라 천문 관측역사의 발전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