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Km 2023-08-09
혜화동 대학로는 대학생들의 낭만을 상징하는 문화와 예술의 거리다. 성북동 중턱의 길상사부터 대학로를 따라 걷다보면 절로 마음이 들뜨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날씨 좋은 봄날 마로니에 공원을 걸어보자.
2.7Km 2023-08-09
성북동 유적 코스는 맑고 향기롭고 고느넉한 풍경 속으로 길상사에서 정릉에 이르는 길 코스다. 서울 도성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옛 자취와 터를 찾는 길로 그 시절 문화와 유적이 곳곳에 배어 있는 문화역사의 자취를 찾아가 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2.7Km 2024-02-21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21
마복림할머니 막내아들네는 신당동떡볶이타운에 위치해 있다. 50여 년 넘게 전통의 맛을 이어온 분식집으로, 신당동 하면 마복림할머니 막내아들네가 바로 떠오른다. 대표메뉴는 추억의 맛,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즉석떡볶이다. 오뎅과 야끼만두, 쫄면사리, 계란 등을 추가하여 먹을 수 있다. 또 이곳은 포장, 배달, 택배까지 가능하다.
2.7Km 2024-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6길 4-1 (무악동)
올리바인 스파는 도심 속 럭셔리 스파와 뷰티&슬리밍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세란병원 연계하여 전문적인 산전·산후마사지와 체형관리,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파에서는 업계 최고의 실력을 갖춘 테라피스트들이 제공하는 마사지는 일상에서 쌓인 피로와 노폐물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균형 잡힌 몸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 만족도가 높다. 이와 함께 스위스 명품 아로아 르노벨, 달팡 등과 같은 해외 브랜드들을 론칭하여 관리에 사용하고 있다. 뷰티&슬리밍센터에서는 세란병원 의료진과 연계하여 고객 맞춤별 컨설팅과 다양한 뷰티 관련 메디컬 프로그램을 진행 가능하다.
2.7Km 2024-12-10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19-1
02-2232-4425
미니네는 서울시 중구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 위치한 분식집이다. 1988년 개업하여 30여 년 정도 역사가 있는 음식점이다. 학창 시절 먹던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다. 메뉴는 세트로 나누어져 있어서 인원수에 맞게 시키면 된다. 그리고 메뉴 중 닭발도 있는데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 세 가지의 맛으로 나누어져 있어 각자의 취향껏 고를 수 있다.
2.7Km 2025-07-18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17-1 (신당동)
02-2232-4531
신당동 떡볶이 거리에 위치한 우리집떡볶이는 30여 년이 넘는 전통이 있는 분식집이다. 쫄깃한 떡과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떡과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토핑들이 더해져 더욱 맛있다. 다양한 메뉴와 세트로 구성이 되어 있다. 기본 떡볶이, 짜장 떡볶이, 치즈 떡볶이를 맛볼 수 있으며, 매콤한 닭발도 인기가 많다.
2.7Km 2024-12-31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17-1
02-2234-3649
1978년에 처음 문을 연 집으로 신당동 떡볶이 거리에서도 유난히 인기가 많은 집이다. 떡볶이에 볶음밥을 추가해서 먹는 것이 특색 있다. 떡볶이가 대표 메뉴이지만 국물 닭발도 그에 버금가는 인기 메뉴이다. 떡볶이와 닭발 모두 밀키트를 구매하여 집에서도 쉽게 신당동 떡볶이의 맛을 즐길 수 있다. 24시간 영업 중이라 원하는 때에 방문하면 된다.
2.7Km 2024-12-13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30
북악산 정상을 일컫는 이름. 해발 342m 높이로 수치상으로 그리 높진 않지만 일대에서는 단연 우뚝 솟은 봉우리라 경복궁과 청와대를 품 안에 감싸 안으면서 서울 중심부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탁 트인 뷰가 압권이다. 1936년 처음 한양도성을 쌓을 때 총 97개의 공사 구간을 나누고 각 구간의 이름을 천자문에서 따 붙였는데 이때 백악마루가 성곽의 시작점이라 ‘천’자 구간에 해당했다 한다. 한양도성에서는 가장 높은 위치이다 보니 백악산과 인왕산에 걸쳐 길게 이어진 한양도성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족두리봉부터 향로봉, 비봉, 승가봉, 문수봉, 형제봉 순으로 이어지는 북한산 봉우리까지 하나하나 감상하는 특별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2.7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5길 68 (성북동)
길상사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 삼각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1987년에 김영한 여사가 법정스님의 무소유 청빈 사상에 감동받아 7,000여 평의 대지와 40여 동의 부동산을 기증하며 길상사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법정스님은 1995년에 대법사로 등록하고, 1997년 12월 14일에 길상사로 개명하여 창건되었다. 길상사는 극락전, 설법전, 지장전, 범종각, 관세음보살상, 길상보탑, 길상화 공덕비, 법정스님 진영각 등 다양한 건축물과 시설을 자랑한다. 극락전에는 아미타부처님을 주불로 두고, 관세음보살과 지장보살을 협시보살로 봉안하고 있다. 2005년에 옛 건물을 재정비하여 지장전과 선열당(공양간)을, 2008년에는 설법전과 종각을 새로 지어 자연과 조화를 이룬 수행 공간으로 꾸몄다. 사찰 내에서는 불교와 가톨릭 신자인 최종태 조각가의 만남이 빚어낸 섬세하고 오묘한 관세음보살상이 많은 사람들을 온화하게 맞이하고 있다. 2013년에는 법정스님의 유품과 저서를 전시하는 진영각을 개원하였다. 설법전에서 불교대학, 불교입문, 요가, 사경, 선명상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도량으로서의 신행을 실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