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m 2024-08-14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7
02-588-2489
우리는 환경보호와 동반성장, 공정무역을 지지하며, 크고 화려한 브랜드쇼보다는 작고 소박한, 그러면서 실속과 내실을 겸비한 오픈마켓을 지향한다. 활발한 커뮤니티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모델 제시함과 동시에, 지식기반의 정보교류와 가치확산을 위하여 전시와 경연, 세미나가 균형을 이루는 소통과 나눔의 장이 되고자 한다. 올해에는 특히 B2B, B2C [커피&디저트쇼(제1전시장)], [티&리빙페어], 상호보완과 시너지효과를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카페전문종합전"으로 다가가고자 한다.
COFA는 무엇보다 원부재료, 기계기구 등 기초산업에 주목한다. 마이크로로스터와 스몰로스터, 예비창업자와 마니아 등 카페의 문화적 확산을 그리워하는 수많은 ‘개미’들에게 초점을 맞춘다. 카페문화의 실질적인 주역들과 함께 유쾌, 상쾌, 통쾌한 한판 "페문화축제"를 펼친다.
4.7Km 2025-03-19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23길 17
관악청소년센터는 관악구민들에게 생활체육과 화강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올바른 청소년상을 구현하기 위해 각종 청소년 프로그램과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센터에는 실내수영장과 소극장, 동아리실, 문화교실, 헬스장, 피아노교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이 구비되어 있다.
4.7Km 2024-09-02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72 (서초동)
외교사료관은 주요 외교기록물의 훼손 및 멸실 방지를 위한 전문 보존관리시스템 확립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며, 우리나라 외교사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하여 외교문서열람실, 외교사전시실, 외교체험실을 운영하고 있다. 외교사전시실에서는 1876년 강화도 조약으로 개항한 이후 현재까지의 주요 외교 문헌, 기록사진, 기념물 등을 시대별로 전시하고 있으며, 외교체험실은 장래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어린이·청소년들이 외교활동에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국제회의 연설자 되기, 외교 퀴즈, 외교권 여권 만들기 등 다양한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다. 평일 오전과 오후 각 2회 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한 견학과 전시해설 프로그램이 있고 토요일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외교관학교도 운영한다.
4.8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호국지장사는 670년 풍수지리설에 뛰어났던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하지만 도선국사는 9세기 사람이나 7세기보다는 9세기 후반에 창건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한 듯하다. 도선국사는 이곳이 칡덩굴이 엉켜있고 약수가 나는 명당이므로 갈궁사라 했다고 전한다. 그 후에는 폐허가 되다시피 한 갈궁사를 고혀 공민왕 때 보인스님이 중창하고 절 이름을 고쳐 화장암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봉은본말사지(奉恩本末寺誌)』에 의하면 1577년에 선조의 생조모인 창빈 안씨(昌嬪 安氏)의 묘를 부근으로 옮기면서 이 절을 능침 사찰로 삼고 이름을 화장사로 바꿨고, 이후 1663년에 중수를 하였다고 전해진다. 그 뒤 1862년에는 운담과 경해 두 스님이 중건하였다. 1870년에는 운담과 경해 두 스님이 경파루를 새로 지었으며, 1878년에는 주지 서월스님과 경해스님이 대방 등을 수리하였다. 1896년에는 칠성각을 새로 지었고, 1920년에는 주지 원옹스님과 명진스님이 큰방을 수리하였으며, 1936년에는 주지 유영송 스님이 능인전을 중수하였다. 한국 전쟁 이후에는 이곳에 국립묘지가 들어섰고, 1983년에는 호국지장사로 다시 사명을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4.8Km 2025-07-02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
국립현충원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순국한 영령들이 안장된 국립묘지이다. 국가유공자의 유골, 유해를 안장하고, 그 충과 의를 기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관악산 기슭의 공작봉을 주봉으로 하여 동작의 능선이 병풍 치듯 3면을 감싸고 있으며 앞에는 한강이 굽이쳐 돌고 있다. 1955년 국군묘지로 창설되어 1965년 국립묘지로 승격되었으며, 기관 명칭은 1996.6.1 국립묘지관리소에서 국립 현충원으로 변경하였다. 43만여 평의 이곳 성역에는 구한 말의 의병들을 위시하여 조국 광복을 위하여 투쟁하신 애국지사, 나라의 발전과 민족의 번영을 위해 평생을 바치신 국가 유공자,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다 장렬히 산화하신 국군 장병과 경찰관, 예비군 등 165,000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다. 영령은 현충탑 내 위패 봉안관과 묘역에, 무명용사는 납골당에 안장되어 있다. 경내에는 현충탑, 현충문, 충성분수대, 현충지, 현충관, 사진 전시관, 유품전시관, 각 시도 공원 등이 설치되어 있다. 매년 6월 6일 현충일에는 거국적인 추념 행사가 거행되며, 2023년 3월부터 주중 및 토요일에 유가족과 참배객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하여 현충원 주요 묘역 및 충혼당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4.8Km 2023-08-10
현충원의 4월은 꽃으로 피어난다. 현충원 정문을 시작으로 현충탑까지 이어지는 겨레얼마당 주변으로 벚꽃이 연분홍빛 수를 놓는다. 현충원에서는 나라를 위해 꽃잎처럼 스쳐간 선열의 의미를 되새기며, 요란하거나 북적이지 않게 봄을 음미할 수 있다. 특히 수양벚나무는 수양버들처럼 양 옆으로 길게 가지를 늘어뜨리는 것이 특징이라 다른데서 만나기 힘든 모습을 연출한다.
4.8Km 2025-04-24
경기도 과천시 찬우물로 21 (갈현동)
BB커피는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에 위치한 카페이다. 라탄 조명과 우드톤의 가구들, 곳곳에 놓인 식물들로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아메리카노부터 솔티드카라멜라떼, 비엔나커피 등의 커피류와 밀크티, 착즙주스, 에이드 등의 음료류가 있고,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무염 버터로 만든 카야잼토스트, 구운 마늘식빵과 함께 먹는 단호박 스프 등의 디저트도 있다.
4.8Km 2024-02-13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190
우리 설렁탕은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1번 출구에서 400m에 위치한 설렁탕 전문점이다. 넉넉히 들어있는 설렁탕의 고기를 각종 견과류를 섞어 만든 쌈장에 찍어 쌈에 싸 먹는 쌈 설렁탕이 대표 메뉴다. 일반 소면이 아닌 쌀국수를 넣은 쌀국수 설렁탕도 인기 메뉴로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한 쌀국수를 사용한다. 반찬으로 주인이 개발한 불꽃 김치와 깍두기가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어 설렁탕이 나오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인근 도림천에 걷기 길이 잘되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참고사항 : 단체석 가능
4.8Km 2024-11-06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338
02-597-1140
프로비스타 호텔은 서울 강남의 비즈니스 중심지 테헤란로 연장 선상에 위치하며 지하철 2, 3호선이 만나는 교대역에서 도보 5분, 강남역에서 15분 거리인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다. 강남 비즈니스 단지와 서초 법률 단지, 양재 IT 벤처 밸리 중심권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하철, 버스뿐만 아니라 고속버스터미널, 남부터미널, 경부고속도로와 인접거리에 위치하여 교통 접근이 쉬운한 레지던스이다. 비즈니스호텔과 레지던스의 장점만을 모은 객실에는 60개 채널의 케이블 TV와 초고속 인터넷, 주방용품을 포함한 고급 빌트인 키친 시스템과 냉장고, 최신형 드럼세탁기가 갖추어져 있다. 이 때문에 일반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장기 투숙 고객에게도 더없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프로비스타 호텔은 월넛톤의 차분한 분위기로 키친 설비와 복층 스타일로 된 넓은 구조로 공간 활용이 좋아서 가족을 동반한 고객에게도 사랑받는 레지던스이다. 다양한 편의시설과 설비로 생활은 물론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을 주는 경제적인 호텔로 거듭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라운지&바 그리고 주차장 등이 완비되어 있다.
4.8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동작구 서달로 50-26
한강, 그리고 강 건너 남산을 바라보는 서달산 중턱에 작은 사찰이 있다. 낮이면 흐르는 강물을 멀리서 지켜볼 수 있고, 밤이면 작은 불빛을 발하는 남산의 정경을 바라볼 수 있는 열린 사찰이다. 서달산을 남산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맑은 도량으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도심 속에서 찌든 혼탁한 마음을 바로 세울 수 있는 도심 속 전통사찰이다. 이른 아침 새벽예불의 소리와 함께 지역주민과 하나 되고, 하루라는 인고의 시간을 지는 해와 같이하는 그런 포근한 사찰이다. 한강을 바라보는 녹지 속의 열린 공간이며, 부처님의 가르침과 참된 수행의 정신이 깃든 곳, 또 작지만 마음으로 넓힌 지역주민의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