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스케이트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1.0Km    2025-05-22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2 시청광장지하쇼핑센터

서울 시청사 앞에 있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동절기에만 운영된다. 2004년에 조성된 서울광장은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타원형의 잔디광장으로 연중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이다. 특히 겨울이면 서울광장에는 야외 스케이트장이 설치되어 겨울철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케이트장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며 자동차가 다니는 도심 한복판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이색적인 풍경을 보여준다. 스케이트장은 초급자용 링크와 고급자용 링크 두 가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접근성이 좋은 곳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 광장에는 스케이트장 외에도 스케이트 대여실, 야외 휴게소, 야외 스탠드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수도권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5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광장이 있고, 광장 옆에는 서울도서관, 건너편에는 덕수궁이 있다.

2025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2025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1.0Km    2025-03-31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지하12 (을지로1가)
070-5080-0646

일상에 쉼표가 필요한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2025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이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 간 서울광장에서 진행된다. 대중가요부터 클래식, 발레, EDM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매월 테마에 맞게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일정 및 출연진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2025 경북사과홍보행사

2025 경북사과홍보행사

1.0Km    2025-10-23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지하12 (을지로1가)
대경사과원예농협 053-740-3033 경상북도 친환경농업과 054-880-3372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5 경북사과홍보행사는 경상북도와 14개 사과 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가 주최하고 대경사과원예농업협동조합이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경북사과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수도 한복판에서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소비 촉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 기간에는 명품사과전시관과 사과 조형물이 설치되며 개막식을 비롯해 공연과 문화행사, 경연행사, 참여형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현장에서 다양한 품종의 경북사과 전시와 시식,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서울시민과 전국 소비자가 함께 어울려 경북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전국적 인지도를 확산하는 계기가 된다.

2025 서울식품유통대전(K푸드쇼)

2025 서울식품유통대전(K푸드쇼)

1.0Km    2025-05-22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지하12 (을지로1가)
02-6965-0055

파이낸셜뉴스는 오는 5월, 서울시청 잔디광장에서 ‘2025 서울식품유통포럼(K푸드쇼)’을 이틀간 개최합니다. 서울국제식품포럼과 유통혁신포럼을 하나로 통합해 새롭게 선보인 이 행사는, 지난해 첫 회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스낵을 중심으로, 외국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했습니다. K스낵과 K뷰티를 아우르는 전시와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포럼까지, 다채로운 콘텐츠가 한자리에 펼쳐집니다. 먹거리 이상의 즐거움과 이야기를 담은 이번 행사를 통해, K스낵의 매력을 더욱 깊이 있게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2025 서울 파크골프 대축제

2025 서울 파크골프 대축제

1.0Km    2025-07-18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지하12 (을지로1가)
02-6747-7511

2025 서울 파크골프 대축제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파크골프의 인지도 및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이다. 다양한 파크골프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기업 홍보관 및 부스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이 직접 기업의 제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유동인구가 높은 서울시청 앞의 서울광장에서 열리기 때문에 방문한 많은 시민들에게 강연과 공연을 통해 자연 친화적이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행사에 참가한 기업에게는 파크골프 동호인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현장 부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핵심 소비자 타겟층과 직접적으로 소통함으로써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여 파크골프 연관 산업과 국내 기업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행사이다.

제6회 푸른하늘의 날 기념행사

제6회 푸른하늘의 날 기념행사

1.0Km    2025-09-24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지하12 (을지로1가)
02-2088-7388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하여 9월 3일(수)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푸른하늘의 날 기념행사' 이다. 푸른하늘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질주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공연 프로그램, 전시 등을 진행하는 행사이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푸른 하늘을 지키는 목소리의 어린이 주인공들의 본선이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푸른하늘 퀴즈쇼'를 진행한다. 사전 등록을 진행한 사람들에게 모두 '양우산'을 증정하고 1등에게는 푸른 하늘상 상금 50만원(1명), 2등에게는 깨끗한 공기상 상금 20만원(3)명, 추첨을 통한 행운상(3명)의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푸른 하늘 뮤직쇼'를 통한 푸른 하늘, 깨끗한 공기를 주제로한 공연이 진행되며 KCM 공연, 밴드 공연이 포함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푸른 하늘 어린이 웅변대회'와 '하늘사랑 그림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한다. 텀블러를 소지한 관람객에게는 '음료 무료 제공'과 '텀블러 꾸미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으며, 푸른 하늘 360도 포토존(이벤트 진행), 하늘사랑 그림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진행한다.

을지로 노가리골목

을지로 노가리골목

1.0Km    2025-11-06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29 을지로3가역 3호선

을지로 3가 역 4번 출구로 이어지는 골목에는 밤마다 간이 테이블에서 노가리에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휘황찬란한 전등 불빛에 플라스틱 테이블을 깔고 수백 명의 손님들로 가득하다. 을지로 노가리 골목은 1980년 11월 최초의 노가리 호프집 을지 OB베어로부터 시작되었다. 을지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인쇄 골목으로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모든 책과 유인물 등이 을지로에서 유통되었다. 그래서 납기를 맞추려고 밤샘 근무하는 인쇄 종사자들이 많았고, 교대하고 집에 가면서 노가리에 시원한 생맥주를 마시며 회포를 풀었다. 그렇게 맥주 가게들이 하나둘씩 들어섰고, 어느덧 노가리 생맥주 골목을 형성하게 되었다. 골목이 들어섰을 당시에는 연탄불에 직접 노가리를 구워 고추장과 함께 내놓았지만, 현재 을지로 노가리 골목에 있는 많은 가게들은 노가리뿐만 아니라 호프집처럼 치킨, 찌개류, 튀김류 등 다양한 안주를 내놓는다. 주력 메뉴는 당연히 노가리와 생맥주이다.

라칸티나

1.1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9 (을지로1가)
02-777-2579

라칸티나는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스토랑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공간에서 일상적인 외식부터 특별한 기념일까지 다양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러운 조리법으로 클래식한 이탈리안 메뉴를 제공하며, 트렌디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와인과 함께 어우러지는 메뉴는 미식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만족오향족발 시청

1.1Km    2024-03-12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134-7
02-753-4755

서울특별시 시청역 부근에 있는 족발 전문점이다. 서울 3대 족발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오향족발이다.

신석구 사택 터

신석구 사택 터

1.1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100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한 사람인 신석구가 1919년 3·1운동 당시 살던 곳이다. 신석구(1875~1950)는 1907년 기독교에 입교하여 이듬해 세례를 받고 협성신학교에 입학하여 신학을 공부했다. 경기도와 강원도 등지에서 전도사로 일하다가 1917년 9월 남감리교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18년 11월부터 서울 수표교교회 담임 목사로 재임하던 중 오화영의 권유를 받고 3·1운동 민족대표로 참여했다. 1919년 3월 1일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일경에 붙잡혀 2년 8개월 간 옥고를 치렀다. 1938년 7월 신사참배 반대투쟁을 일으켜 옥고를 치렀으며, 1945년 5월 일제가 강요한 전승기원 예배와 일장기 계양 등을 거부하는 활동을 펼치다 연행되어 감옥에서 해방을 맞았다. 1949년 4월 19일 진남포 반공비밀결사 사건의 주모자로 체포되어 평양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가 6·25전쟁 때 희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