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세운상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세운상가

1.0 Km    545     2024-05-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59

세운전자상가는 국내 최초의 종합전자상가이자 40년 전통의 전자상가이다. 서울의 중심 종로에 위치해 있으며 도심전자산업지역의 메카로서 전기전자부품, 전기재료, 컴퓨터 반도체, 음향기기, 전자제품, CCTV, 오락기기, 노래방기기, 조명기기 등 다양한 전자상품을 취급하고 기기와 제품을 다룰 수 있는 장인들이 이곳에 있다. 오래된 전통만큼 TG삼보컴퓨터, 한글과컴퓨터, 코맥스와 같은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여기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운상가 부지는 1945년 일본이 미국 등 연합군의 폭격에 대비해 아무런 건물도 짓지 않는 공터인 소개공지 조성 사업을 벌이고 있었던 곳이다. 한국전쟁 이후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대규모 판잣집을 짓고 이 지역에 살기 시작했으나 1966년 대한민국 최초의 도심재개발 사업지역이 되어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하고 2년 만인 1968년 세운상가로 탄생했다. 건물은 총 4층이며, 층별로 가전제품 유통상가, 생활가전제품 도매상가, 전기 및 전자부품 전문상가, 전자부품 및 제품 수리 매장이 있다.

숭례문 파수의식 / 원데이! 파수군

숭례문 파수의식 / 원데이! 파수군

1.0 Km    4     2024-02-28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40 (남대문로4가)
010-2802-2133

파수(把守)란 도성(都城)을 수비하는 것으로 조선시대 중요한 군례의식의 하나였다. 조선시대 도성수비는 가장 중요한 문제였으며, 특히 선조 때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을 겪으면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었다. 파수의식은 인정(人定)과 파루(罷漏)에 도성문을 열고 닫는 도성문 개폐의식과 순라의식 등을 연결하는 조선시대 군례의식으로 중앙군제 중 그 위치와 역할 등을 고려해보면 궁성을 수위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의식이라 볼 수 있다.

다비치 도곡점

다비치 도곡점

10.2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20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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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포도몰

올리브영 포도몰

10.2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330 (신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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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코리아 신림점

㈜러쉬코리아 신림점

10.2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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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 뉴발란스 신림포도몰

EW 뉴발란스 신림포도몰

10.2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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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 포도몰

데상트 포도몰

10.2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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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 OST 신림포도몰

EJ OST 신림포도몰

10.2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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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집

마포집

10.2 Km    5     2023-03-21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726 거북빌딩

마포집은 3호선 매봉역 4번 출구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과 건물 내 주차타워가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내부는 넓지 않아 거의 매일 만석이며 웨이팅이 있다. 1993년에 오픈한 이곳은 돼지구이, 목등심, 돼지껍데기, 떡심, 소고기국밥, 선지해장국, 냉면, 제육볶음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숯불에 극세사 불판에 고기를 구워 먹는다. 30년 맛집으로 소문난 곳으로 기본으로 제공되는 동치미와 선지해장국으로도 유명하다. 식당 인근에 독골공원, 목련공원, 매봉산, 도곡공원 등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계림식당

계림식당

1.0 Km    5933     2024-06-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4길 39
02-2263-6658

종묘공원 건너편 오른쪽에 자리한 종로 먹자골목의 첫 식당인 계림식당은 50년 역사의 닭볶음탕 집이다. 계림식당 간판에는 ‘50년 전통’이라고 쓰였으나, 식당이 시작한 것은 70여 년 전이다. 1967년 이 지역이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전부터 계림식당이 있었다. 다만 50년 전 상가가 들어설 무렵, 지금의 사장님이 계림식당을 인수해 마늘을 듬뿍 넣은 닭볶음탕으로 제2의 창업을 한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표현을 쓰고 있다. 이 집 닭볶음탕의 특징은 수북하게 올려진 다진 마늘이다. 곱게 다진 마늘이 닭고기 누린내를 잡아주고, 탕을 진국으로 만드는 일등 재료다. 마늘의 풍미를 더 진하게 느끼고 싶다면, 탕이 나왔을 때 마늘을 덜어 소스에 섞은 뒤 고기를 찍어 먹으면 된다. 계림식당은 날마다 장을 보기 때문에 닭은 물론, 재료를 주방에서 묵히는 일이 없다. 마늘은 날마다 30kg가량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