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요(광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안요(광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안요(광주)

무안요(광주)

11.4 Km    6395     2023-08-02

광주광역시 동구 예술길 15
062-222-7487 / 062-234-7487

무안요 전시 판매장은 선대 도공의 14대째 맥을 잇고 장인의 혼과 정신을 담아 무안군 몽탄면에서 분청사기 도요지와 전시장이 있다. 포운 김옥수씨는 개인전, 국제전 등 많은 전시회를 가졌고, 전국 과학 대통령상 수상(그룹), 신 한국인 대통령상 등 많은 상을 탔고, KBC특집 다큐멘터리 남도의 도자기 등 각 방송사에서 방영된바 있다. 원광대학교 교학대학원 도자기공예 강사 역임,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기능 보존협회회원 및 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어반브룩

어반브룩

11.4 Km    0     2024-02-07

광주광역시 남구 임암길 181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웨딩, 파티,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에 있다. 넓은 주차장과 잔디 광장이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안성맞춤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는 만큼 연인과 함께 하는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다. 파스타와 피자같은 양식 메뉴부터 비빔밥, 덮밥 등 한식 메뉴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광주 피자 맛집으로 유명한 만큼 피자 종류도 다양하다. 양식과 한식 그리고 다양한 음료가 마련되어 있어, 어르신부터 어린아이까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 외식 공간이다.

충장로

11.4 Km    58268     2023-09-26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서울에 명동이 있다면 광주에는 충장로가 있다. 도심이 커지면서 곳곳에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번화한 새 거리들이 생겨나고는 있지만 광주의 중심은 충장로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충장로는 읍성시대에 남문과 북문을 잇는 광주의 대표적인 남북대로였고 성안에 있어서 시내라고 불렀다. 충장로에 상가가 형성된 것은 일제강점기 직후인 1911년 일본인이 현 산업은행 건너편에 ‘여목’이라는 상호로 일용 잡화점을 낸 것이 효시이다. 그 후 충장로 1가를 중심으로 일본인들의 상가가 들어섰고 일본인들이 충장로의 상권을 장악할 수 있었던 것은 구 도청 자리에 일제 총독부가 있었기 때문이다. ‘충장로’라는 이름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인 김덕령의 시호를 딴 것으로 충장로의 최초 가로등은 석유 등잔불이었다고 한다. 일찍이 양장, 양복, 요식업, 서비스업 등이 집약되어 있어 많은 젊은이들을 끌어들였고, 당대에 유행을 선도하는 젊은이들로 북적거렸던 충장로는 자연스레 유행의거리, 젊음의거리로 불렸다. 충장로를 이야기 할 때 절대로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 것은 ‘우다방’이다. ‘우다방’은 충장로가 가장 번성기를 누렸던 7~80년대에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였던 우체국을 그 시절에 유행했던 다방에 빗대서 붙인 이름이다. 1963년에 완공되어 그 당시에는 드물게 냉, 난방을 갖춘 대형 건물이었던 우체국은 가난한 연인들이나 학생들에게 둘도 없는 만남의 장소였다.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에는 시위 군중들의 예비 집결지, 정보 교류처, 대피처로 광주의 역사와 함께했던 ‘우다방’은 지금도 자신의 주장을 알리려는 시민들이나 각종단체들이 행사나 집회를 여는 곳이다. 2004년부터 매년 10월, 광주를 대표하는 번화가 충장로의 특징을 살린 추억의 충장축제가 열린다. 축제의 가 장 큰 볼거리인 ‘충장 월드퍼레이드'에는 광주 13개 동에서 서로 다른 테마로 퍼레이드에 참석하며 경연 퍼레이드, 영화 콘셉트 퍼레이드, 아시아 국가 퍼레이드 등 다양한 퍼레이드가 쉴 새 없이 진행된다. 또한, 70~80년대 충장로의 모습을 재현한 추억의 테마거리도 조성된다. 옛날 다방에서 차를 마시거나 흑백사진관에서 멋진 흑 백사진을 찍는 등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세대가 즐거운 레트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축제 본연의 특성인 놀이성, 일탈을 통한 해방감, 공동체로서의 대동감을 느낄 수 있다.

광주향교

11.4 Km    34304     2023-10-31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07번길 5

광주향교는 남구 구동에 있으며, 조선시대 광주 지역의 관학 중심 중등교육과 지역민 교육을 담당하고, 공자와 여러 유학자들의 제사를 지내는 등 성리학과 유학 관련 일을 진행하였던 곳이다. 1398년(태조 7)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서석산 장원봉 아래에 창건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호환(虎患)이 있어서 동문 안으로 옮겨 세웠다가, 1488년(성종 19)에 수해로 현감 권수평이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고 한다. 당시의 건물은 정유재란 때에 소실되었고 지금의 건물은 그 뒤에 중건한 것이다. 1974년에 대성전을 보수하고 단청하였으며, 1976년에 동·서재와 1978년에 명륜당을 보수하고 1981년에 담장 등을 보수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봄·가을에 석전(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을 봉행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으며, 전교 1명과 장의 수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광주향교에서는 서당체험, 전통혼례, 유학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자라 충장로점

자라 충장로점

11.4 Km    0     2024-03-23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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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청원모밀

1960 청원모밀

11.4 Km    19660     2023-05-18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74-1
062-222-2210

충장로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 바로 1960 청원모밀이다. 1960년부터 모밀국수를 만들고 있는 이곳은 하얀 테이블과 밝은 조명으로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다. 대표 메뉴인 모밀국수는 시원하고 구수한 맛으로 입맛을 끌어당겨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열흘에 한번, 국산 무와 짭조름한 새우젓으로 직접 담근 깍두기는 진한 맛이 돋보인다.

다미정

다미정

11.5 Km    2     2022-11-16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순환로128번길 73

풍암생활체육공원 근처에 있는 다미정의 기와지붕과 입구는 차분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기둥 사이의 공간으로 대기석들이 있어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다. 1층 홀은 6~7개의 테이블 입식 자리가 있고, 미리 예약해야 별도로 마련된 룸으로 배정받을 수 있다. 프라이빗한 룸 공간은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중요한 식사 자리에 좋으며,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지하 1층에는 룸 2개와 테이블 4개 정도 되는 공간이 있어 다양한 자리에서 식사할 수 있다. 얼음과 녹차가루가 담긴 큰 그릇이 기본으로 세팅되어 녹찻물에 고소한 굴비를 적셔서 먹는 방식이다. 주차장은 따로 없기 때문에 식당 근처 길가에 해야 한다.

영빈관

영빈관

11.5 Km    20038     2023-03-14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순환로128번길 75
062-384-6000

영빈관은 전통 된장, 청국장, 고추장, 젓갈류를 직접 집에서 제조하며 한정식을 주 메뉴로 하고 있다.

예술공간집

예술공간집

11.5 Km    3     2023-03-28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158번길 11-5

'예술공간집'은 50년 된 옛 한옥을 개조해 만든 소규모 복합예술공간이다. 50년 넘게 삶의 냄새가 베인 집은 새롭게 예술이 자리하는 집이란 뜻을 담아 '예술공간집'으로 명명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고향집에서 차 한잔 마시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한옥의 상징인 서까래를 살려낸 안채는 전시공간으로, 마당 한켠에 자리한 작은 창고에서는 커피와 차를 만드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많은 노력과 열정에 힘입어 삶의 온기와 예술의 향기가 흐르는 갤러리로 탈바꿈했다. 예술공간집은 특성 있고 차별화된 전시회를 통해 지역 미술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기성 작가들 이외에 1년에 1명씩은 젊고 참신한 작가들을 발굴, 전시와 함께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아가 관람객들이 단순한 감상 뿐 아니라 르 미술사 강의, 직장인들을 위한 아트런치, 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아트 클래스도 꾸준히 열고 있다. 예술공간집은 차를 마시며 전시를 보고 삶의 온기까지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과 작가를 연결해주는 소통의 공간이며 누구나 친정집을 찾은 것처럼 편한 분위기에서 미술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광주공원 선정비군

11.5 Km    33263     2023-11-01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07번길 15

광주공원 선정비군은 광주 여러곳에 있는 조선시대 선정비나 사적비를 광주공원에 모아 놓은 장소이다. 주로 전라도 광주의 수령이었던 광주목사, 군수의 비가 있으며, 관찰사, 도지사들의 비도 있다. 그 외 유학자 안규용, 어사 조헌과 여규익, 소수의 찰방 선정비가 있다. 광주공원 선정비군의 비석은 본래 전라남도 광주 지역 곳곳에 흩어져 훼손된 비석을 1957년 광주공원 입구에 조성하였다가, 1965년 지금의 위치인 광주공원으로 옮겨져 총 27기의 비석이 모여 있었으나 광주목사 신석유의 선정비는 2011년 복룡마을로 옮겨져 지금은 26기가 남아 있다. 26기의 비석 중 초대, 4대 전라남도 관찰사 및 전라남도 재판소 판사 윤웅렬(1840~1911), 5대 전라도 관찰사 겸 전라남도 재판소 판사 이근호(1861~1923), 전라남도 관찰부 광주군수 홍난유(1856~1913)는 일제 국권침탈 협력자로 친일 인명사전에 등재된 인물들이다. 2019년 8월 8일 광주광역시에서는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맞이하여 올바른 역사를 알리고 역사 정의를 바로세우기 위해 [일제 국권침탈 협력자 홍난유]의 죄상을 밝힌 단죄문을 세우고 비석을 뽑아 눕혀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