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 31
02-742-1671
참치의 여러 부위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일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참치회다.
1.1Km 2024-11-01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28 (낙원동)
02-6959-8323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의 생활문화 및 생활음악 동아리들을 격려하고, 생활문화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공연과 시민 생활문화체험 프로그램 이다.
1.1Km 2025-07-11
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 91 (남대문로5가)
안중근은 개항 이후 나라가 일제의 침략으로 참담하게 국권을 피탈당하고 있을 때 불타는 애국심으로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여 조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밝힌 민족의 영웅이다. 일제 식민 지배의 상징이었던 남산 조선신궁 터에 1970년 개관하고 2010년 새로이 건립되었다. 안중근의사기념관은 안중근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평화 사상을 널리 선양하여 국민의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인류 평화에 이바지하는데 그 소임이 있다. 안중근의사기념관은 단지 동맹을 상징하는 12개의 유리 기둥을 묶은 형태의 건물로 지하 2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되었다. 전시실에는 그의 출생부터 순국에 이르기까지의 전 생애와 안중근 의사가 생중에 남긴 유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전체가 보물로 지정된 안중근의사 유묵은 그의 우국충절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그밖에 안중근 의사 초상화와 관련 사진, 건국 공로 훈장과 서한, 공판 당시 신문 보도 내용, 유명 인사 휘호 등도 전시되었다. 민족의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학생들을 위한 교육도 준비되어 있고 성인을 위한 아카데미 교육도 진행된다.
1.1Km 2024-11-2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5 (정동)
서울 중구 정동길에 위치한 카페이다. 덕수궁 뒤 정동극장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에는 직접 빵을 만드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해 평일에도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1.1Km 2025-03-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29
02-732-2240
인사동 고미술거리는 인사동에서 고미술품을 거래하는 점포가 모여있는 거리이다. 현재 인사동 사거리에서 고미술품을 거래하는 점포는 70군데이다. 거래되는 고미술품에는 옛 그림, 도자기, 목기, 금속품이 있다. 통일신라시대의 토기에서부터 조선시대 백자에 이르기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다. 고미술 가게에 따라 각각 고가구, 미술품, 소품류를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나뉜다. 특별하게 어느 가게의 물건이 좋고 고가품이라는 기준은 없다. 여기서는 집안의 고미술품을 내다 팔거나 바꿀 수도 있다. 통인가게 건너편 2층에 있는 고미술 경매 주식회사에서는 경매를 주선하며 거래가 이루어지면 매매가의 10%를 수수료로 받을 수 있다. 고미술 경매 주식회사에서는 한 해에 몇 차례씩 고미술품 소장가들의 명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1.1Km 2025-03-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 70 (후암동)
화이트스톤 갤러리는 1967년 도쿄에서 설립되어 일본 포스트모던 및 아방가르드 미술 분야의 선구적인 갤러리이다. 특히 1960~70년대에 널리 퍼진 실험적인 일본 예술의 한 장르인 구타이 예술에 대한 전문성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이후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예술가들과 협업하기 위해 점차 확장되어 왔다. 홍콩, 도쿄, 가루이자와, 타이베이, 싱가포르, 베이징 다음으로 한국에 일곱 번째 아시아 지점을 오픈하여 서울 용산에서 한국 관객들을 맞이한다.
1.1Km 2025-07-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4길 18 (낙원동)
서울시내의 중심에 위치한 저희 오라카이 인사동 스위츠는 한국 고유의 고궁과 재래시장, 박물관을 비롯하여 문화회관, 극장과도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묵으시는 모든 고객분들에게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여 드릴 것입니다. 오라카이 인사동 스위츠가 위치한 인사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울의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역으로 아트갤러리, 골동품과 도자기 상점, 서점, 전통찻집 및 레스토랑이 다양하게 자리잡고 있는 5천년 한국 문화와 전통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원 베드룸에서 포 베드룸, 그리고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총 213개의 저희 객실에는 모든 가구와 집기들이 세련된 현대감각과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이 독특하게 융화되어 고객 한 분 한 분이 내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1.1Km 2024-10-0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1-11
중명전은 대한제국의 중요한 현장이다. 1904년 경운궁(현 덕수궁) 대화재 이후 중명전으로 거처를 옮긴 고종황제의 편전으로 사용되었다. 1905년 11월 을사늑약이 이곳에서 불법적으로 체결되었으며 그 후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1907년 4월 20일 헤이그 특사로 이준 등을 파견한 곳도 바로 중명전이다. 한편 중명전은 1925년 화재로 외벽만 남기고 소실된 뒤 재건하여 외국인을 위한 사교클럽으로 주로 쓰이다가 자유당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유재산으로 편입되었다. 그러나 1963년 박정희 대통령은 영구 귀국한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에게 중명전을 돌려주었다. 1977년 중명전은 다시 민간에 매각되었고, 2003년 정동극장에서 매입한 뒤 2006년 문화재청에 관리 전환하여, 2007년 2월 7일 사적으로 덕수궁에 편입되었다. 2009년 12월 복원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전시관 [대한제국의 운명이 갈린 곳, 덕수궁 중명전]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덕수궁 돌담길을 돌아 뒤쪽으로 가면 정동극장이 있고,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중명전이 있다. 중명전은 원래 정동지역 서양 선교사들의 거주지에 속해 있다가, 1897년 경운궁(현 덕수궁)이 확장되면서 궁궐로 편입되었다. 이때 당호를 [수옥헌]이라 짓고, 주로 황실 도서관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1901년 화재로 전소된 후 재건되어 지금과 같은 2층 벽돌 건물의 외형을 갖추게 되었다. 건물의 설계는 독립문, 정관헌 등을 설계한 러시아 건축가 사바찐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