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그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그집

그집

10.2 Km    2     2024-02-27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34길 46

방탄소년단의 데뷔 일인 6월 13일을 기념하는 날, BTS FESTA. 그들은 매년 팬클럽 아미와 함께 이 축제를 보내왔다. 그중 2018년에는 조금 특별한 곳에서 이 축제를 진행했으니 바로 그곳은 ‘그집’이라는 이름의 호프집이다. BTS 사진부터 그들이 앉았던 자리까지 그대로 보존되어있는 것은 물론 방탄 회식 SET 메뉴까지 마련되어 있으니, BTS의 흔적을 찾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필히 방문해 볼 것!

관악구민운동장

관악구민운동장

10.2 Km    26602     2023-11-09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로 40

서울특별시 관악구가 소유하고 있는 운동장으로, 관악구민의 개인별·동호회별 체육활동을 위해 사용되고, 주민체육대회도 자주 열리는 곳이다. 1992년 7월 23일 개장하였다. 면적은 1만 2,713㎡이며 주로 축구장으로 사용되는 인조잔디구장과 배구장, 농구장, 테니스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2004년 13억의 사업비를 투여하여 기존의 운동장을 인조잔디구장으로 새롭게 조성하고, 운동장 주변에 총길이 294m의 4레인 조깅트랙을 설치하였으며 현대화된 본부석과 1,400여 석의 관람석을 마련하였다. 2006년에는 2개의 조명타워와 조명등(2,000W) 20개를 설치함으로써 야간에도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이용객들이 많이 증가하였다. 인조잔디구장은 유소년축구장 규격인 길이 91m, 폭 45m 규모로 사전 예약을 해야 사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가 부과된다. 테니스장(4면)은 예약 혹은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역시 이용료가 부과된다. 개장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개인강습을 받을 수도 있다. 2007년 4월부터 관악구시설관리공단에서 수탁하여 운영·관리하고 있다. 관악구민운동장은 관악구민운동장은 관악산 자락에 자리하며,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4번 출구에서 약 800m 거리에 있다.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 안을 거닐다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 안을 거닐다

10.2 Km    2756     2023-08-08

고양은 자연․문화유산이 풍요로운 고장이다.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서오릉과 서삼릉은 고요히 사색에 잠겨 거닐기 좋다. 북한산성이나 행주산성, 일산 호수공원 또한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경마교육원은 사진 출사지로 이름 높고, 원당허브랜드에서는 허브 향으로 몸과 마음을 채울 수 있다.

송파문화원

송파문화원

10.2 Km    17807     2023-12-04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4

송파문화원은 송파 문화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고 역사적 보존 가치가 있는 유물 등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가는 징검다리의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다. 지역 문화 예술의 수준 향상을 위해 송파구와 공동으로 한성백제문화제, 벚꽃축제, 낙엽축제, 송파문화예술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매년 개최함으로써 구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의 제공은 물론 소통과 화합의 통로를 마련해 오고 있다. 주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한 160여 개의 문화예술 교양강좌와 우리역사바로알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역사 기행 및 서울 5대 궁궐 투어를 운영하여 오고 있다. 매년 향토 사료집과 송파문화 책자를 발간하여 지역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는 한편, 구민들의 문화 역량 강화를 위해 서화, 문인, 미술, 사진 등 각종 협회와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정립회관 수영센터(실내)

정립회관 수영센터(실내)

10.2 Km    26093     2023-06-10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로 93
02-446-1238

2006년 8월에 건물을 새롭게 재건축하여 오픈한 정립회관 수영센터는 지상5층 건물에 4층에 위치한 실내수영장이다. 아차산-워커휠 입구에 있으며 주변에 아차산 체육공원 및 등산로와 가까워 서울에서는 유일하게 자연 친환경적인 곳에 위치하고 있다.

구월십일

10.2 Km    0     2024-01-03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12길 26

구월십일은 쌍문역 근처 맛집으로 유명한 일식당이다. 주재료인 돼지고기는 품질 좋은 제주도 산을 사용하여 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쌀이나 김치도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여 믿고 먹을 수 있다. 칠리돈까스는 일반적인 돈까스와는 두꺼운 두께감과 매콤한 소스에 곁들여서 먹는 돈까스이다. 달달함이 과하지 않고 매운맛도 적당하여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다.

닭한마리 공릉본점

닭한마리 공릉본점

10.2 Km    0     2024-01-09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020 공릉본점닭한마리

닭한마리 공릉본점은 태릉입구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이 음식점의 주메뉴인 닭한마리가 원조 격인 본점이다. 닭요리는 얼리지 않은 생닭만을 사용해 만든다. 담백한 맛의 육수와 고추씨가 들어간 매운 양념장을 넣어 매콤하게 만든다. 닭요리를 먹은 후 남은 칼칼한 국물에 떡이나 감자, 칼국수 사리를 넣어 먹는다. 음식의 조리 특성상 주문 후 나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항상 대기시간이 긴 맛집으로, 방문 전 전화 확인을 하는 편이 좋다. 주차장은 부족한 편이지만, 대신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중랑천 제1체육공원이나 화랑대 철도공원과 가까우니 함께 둘러보기 좋다.

스시텐

스시텐

10.2 Km    2     2024-05-02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강변로 86

스시텐은 지하철 2호선 강변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주차장은 매장 상가건물 내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원목 무늬 테이블이 눈에 들어온다. 일본식 선술집 분위기보다 밝은 톤이다. 테이블에는 락교, 생강 절임, 시치미, 앞접시까지 기본 세팅되어 있다. 대표 메뉴로는 텐초밥(10 pcs)과 특초밥(12 pcs)이 있다. 각각 단품으로 주문하는 것보단 2인 세트로 주문하는 편이 좋다. 2인 세트 주문 시 텐 초밥, 특초밥, 해물 나가사끼 우동, 고로케가 나오는데, 나가사끼 우동은 단품을 주문한 것만큼이나 양이 푸짐하다. 고구마 고로케도 2인 세트 가성비를 높이는 데 충분한 역할을 한다. 사이드 메뉴로 단품 초밥과 활어회류가 있다. 주변에 뚝섬유원지, 생태화공원, 광나루한강공원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영화사(서울)

10.2 Km    31190     2024-05-30

서울특별시 광진구 영화사로 107

영화사는 광진구 구의동 아차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 말사이다. 672년(문무왕 12) 의상대사가 용마봉 아래 창건하고 화양사라 하였으며, 1395년 태조가 이 절의 등불이 궁성에까지 비친다고 하여 산 아래의 군자동으로 옮겨 짓게 하였다. 그 뒤 다시 중곡동으로 이건 하였다가 1907년에 현 위치로 이전하면서 영화사라 하였고, 1909년에 도암이 산신각과 독성각을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영화사는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사찰 주변으로 아름드리나무와 무성한 숲이 둘러싸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잘 갖추고 있다. 따라서 영화사는 인근 주민들이 마음의 평정을 찾는 안식처로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영화사는 수도권 지하철 아차산역 1번 출구에서 약 9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조계사(서울)

1.0 Km    66885     2024-05-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조계사는 대한불교 직할 교구 본사로서 조계종 총무원, 중앙종회 등이 자리하고 있는 한국 불교의 중심 사찰이다. 원래 고려 말 현 수송공원(전 중동고등학교 위치)에 창건된 사찰로서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10년 한용운, 이희광 스님 등에 의해 각황사란 이름으로 중창되었다. 그 뒤 태고사로 개칭되어 1936년 한국 불교의 최고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다가 1954년 일제의 잔재를 몰아내려는 불교 정화 운동이 일어난 후 지금의 조계사로 바뀌었다. 조계산은 중국 선불교의 육대 조사인 혜능대사(638~713)가 주석하셨던 산의 이름이다. 육조 혜능대사는 여러 선사 가운데에서도 특히 존경받는 분으로 그 일생과 가르침은 끊임없이 연구되어 수행의 지표가 되고 있다. 오늘날 조계사는 한국불교와 그 대표 종파인 조계종의 주요 사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계사 법당은 불교 행사의 중심 장소로서 거의 일 년 내내 법문이나 염불, 강좌, 또는 제사라든가 그 밖의 의식들이 거행되고 있다. 조계사 법당 뒤에 자리한 건물은 조계종 총무원으로서, 조계종단 전체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인 만큼 다양한 행사와 활동으로 분주하다. 1층의 불교회관은 전시회나 각종 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 건물 안에 자리한 불교 신문사에서는 주간으로 불교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법당 앞에는 1930년에 조성된 7층 석탑이 있다. 석탑 안에는 부처님의 사리가 봉안되어 있는데, 이 사리는 스리랑카의 달마바라 스님이 1914년 한국에 모셔 온 것이다. 이 석탑 양편에는 석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법당을 바라보면서 왼편으로 종각이 보인다. 종각에는 큰북과 범종, 운판과 목어가 있어 아침, 저녁 예불 때마다 울린다. 이는 비단 사람들뿐만 아니라 부처님의 깨달음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모든 중생들을 위한 것인데 큰북은 네발 달린 짐승을, 범종은 타락하거나 지옥의 고통을 받는 이들을, 운판은 하늘의 날짐승을, 목어는 물에 사는 짐승을 제도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