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자르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베르자르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베르자르당

베르자르당

15.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순창로 102-2

베르자르당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빵을 굽는 로컬푸드 맛집이면서 이국적인 분위기로 유명하다. Verre(유리) Jirdin(정원)이라는 프랑스어 이름처럼 유리온실과 정원이 이 카페의 상징이다. 3,000평 규모의 민간 정원이 꾸며져 있으며 실내좌석 또한 500석이 완비되어 있어 공간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카페 내 갤러리도 운영 중인데,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옥천골한정식

옥천골한정식

15.0 Km    21510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경천1로 78
063-653-1008

옥천골한정식은 순창IC 교차로를 지나 경천교 인근에 있는 음식점이다. 석쇠에 직접 익힌 소불고기와 돼지불고기, 20여 가지가 넘는 반찬들과 된장찌개까지 옛 정취 그대로의 손맛이 살아 있는 곳이다. 음식 재료인 채소뿐만 아니라 상에 오르는 쌀까지 직접 농사지은 것으로 제대로 된 전라도 한상차림을 맛볼 수 있다.

장성호 수변길

장성호 수변길

15.0 Km    1     2023-12-19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봉덕리

가슴 철렁한 스릴감과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해 협곡에 비상하는 두 마리의 황룡을 형상화한 21m 높이의 주탑이 있는 154m의 출렁다리는 강한 바람에도 끄떡없으며 동시에 1,000명이 통과해도 이상이 없다. 1년에 방문객 수만 30만 명 이상이고 주말이면 5천 명 이상 찾는 핫플레이스다. 현재 장성호 수변길은 내륙의 바다인 장성호와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출렁길’(제방 좌측길 8.4km)과 ‘숲속길’(오른쪽 수변길 4km)로 이루어져 있다. 좌측 수변길인 ‘출렁길’에서는 옐로우 출렁다리와 황금빛 출렁다리를 볼 수 있으며, 우측 수변길인 ‘숲속길’은 호수 반대편에서 바라보는 두 개의 출렁다리를 조망할 수 있어 수변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앞으로 장성호 수변길은 전체 34km에 이르는 장성호 수변 백 리 길을 구간별 테마가 있는 명소로 조성할 예정이다. 숲과 조화된 호수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설한 1.6km의 수변 데크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대표 걷기 길과 전라남도 추천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호숫가 가파른 절벽을 따라 세운 나무 데크 다리에서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탁 트인 장성호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다리 한쪽에선 숲의 나뭇잎끼리 스치는 소리를, 다른 한쪽에선 호수의 물이 절벽을 때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최적의 힐링 스폿이다. 호수를 끼고 한참 더 걸으면 호젓한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숲길이 반겨준다. 트레킹 마니아들이 아니더라도 소나무와 굴참나무를 비롯한 각종 나무 사이로 때론 직선으로, 때론 지그재그로 펼쳐진 산속 오솔길을 자박자박 걸으며 한가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반복돼 지루할 새도 없다. 또 가파르지 않아 위험하지 않고 관절에도 무리가 없다. 운이 좋으면 굴참나무 도토리를 먹고사는 다람쥐를 만날 수 있다.

자미원

15.0 Km    14873     2023-06-13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마을로111번길 34
062-573-6040

자미원은 최상급 한우로 광양 숯불구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통유리 바깥으로 보이는 풍경도 근사하다. 청정해역 해초(미역, 다시마, 톳)와 함께 먹는 한우 숯불구이가 인기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자미 정식도 있다.

돈까스클라스

돈까스클라스

15.1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금산로 8-15

지리산 해발 500m 고원에서 키운 특등급 흑돼지 생고기만 엄선해 사용하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겉으로 보기엔 작은 식당처럼 보이지만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유아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을 만큼 손님들로 붐비는 곳인 만큼 예약하고 방문할 것을 권장한다. 깔조네치즈돈까스, 왕돈까스 등의 돈가스 메뉴뿐만 아니라 카르보나라 파스타, 고르곤졸라 피자 등 메뉴도 다양하다.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 일품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담양 개선사지 석등

15.1 Km    19013     2022-12-02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학선리

전라남도 일대에 남아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석등이다. 일제강점기때 간행된 [조선고적도보]에는 간주석 부분까지 묻힌 채로 있었으나, 1965년에 주변을 정리하고 이를 노출시켰다고 한다. 1960년에 간행된 [국보 도록]에는 이미 지대석 부근까지 드러나 있었다. 1990년부터 1992년까지 문화재관리국의 고증을 받아 지대석과 하대석, 간주석 일부를 새로운 석재로 교체하는 복원공사를 벌여 현재 절터와 석등이 잘 정돈되어 있다. 이 석등은 팔각형을 기본으로 삼는 고복형(鼓複形) 석등으로 높이는 3.5m이다. 세부양식을 살펴 보면 넓은 방형(方形) 지대석(地臺石) 위에 팔각하대석(八角下臺石)을 올렸는데 1992년에 새로운 석재로 교체하였다. 그 위의 상대석(上臺石)의 복련(複蓮)은 복판 팔엽(複瓣 八葉)의 양련(兩蓮)으로 하대석의 복련(複蓮)과 대칭을 이룬다.

옥개석 밑면에는 낮고 넓적한 굄이 있고, 8각의 각 전각(轉角)에는 꽃무늬장식의 귀꽃을 새겼다. 각 변마다 중간에 얕은 전각을 마련하여 뚜렷한 반전(反轉)을 표현하였기 때문에 옥개석은 16각형을 이루고 있는데 이것이 이 석등의 특이한 양식을 나타낸다. 이 양식은 신라 말엽에 조성된 여러 석조물의 부재에서 볼 수 있으며, 석등의 명문에 쓰인 ‘용기(龍紀) 3년’이란, 891년(통일신라 진성여왕 5)에 해당되므로 그 조성 연대를 알 수 있어 귀중한 자료이며, 9세기 수법을 보여주는 대표적 석등이다. 옥개석 정상은 상륜 받침을 놓고 앙화(仰花), 보륜(寶輪), 보주(寶珠) 등의 상륜부(相輪部) 를 차례로 놓았다. 화사석 기둥면에 새겨진 조등기(造燈記)는 한 기둥에 각기 두 줄씩 기록되어 있고, 9행과 10행에 쓰여진 세주(細注)는 각기 두 줄로 되어 있다. 6행만 화창(火窓)의 모서리가 파손되어 글자를 새기기 어려워 3자 정도의 글자를 새길 수 있는 면을 여백으로 비어놓았을 뿐 그 외의 모든 면에는 글자를 새겨 놓았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보물
지정현황 : 보물
지정연도 : 1963년 1월 21일
시대 : 통일신라
종류 : 석등
크기 : 높이

산울림

산울림

15.1 Km    3720     2023-11-14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마을로111번길 32-1

따뜻한 분위기를 풍기는 전통찻집 산울림은 직접 숙성시킨 재료들로 전통차를 만들어 제공한다. 기혈의 부족이나 음양의 부조화를 보충 또는 조화시키는 효능을 가진 쌍화차, 간기능 향상, 호흡기 강화, 수족냉증에 효능이 있는 대추차를 대표 메뉴로 선보인다. 또한 6인분, 12분으로 선물용 포장주문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전통차와 티(TEA)를 만날 수 있다.

광주의 예술가거리와 번화한 금남로

광주의 예술가거리와 번화한 금남로

15.1 Km    5666     2023-08-10

번화한 광주를 둘러볼 좋은 코스다. 호수생태공원의 아름다움 전경을 거닐고 남도 예술의 진수가 숨 쉬는 예술의 거리, 가장 번화한 젊은이의 거리 금남로 쏘다니기도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겨울이라면 기나긴 지하상가 쇼핑도 좋겠다. 광주는 잘 보존된 한옥가옥이 많다. 최승효 가옥도 그중의 하나다.

호남지역의 유적지 돌아보기

호남지역의 유적지 돌아보기

15.1 Km    4175     2023-08-10

유적지를 본다는 것은 그 지역의 땅과 하늘과 숲에 묻힌 역사를 함께 보는 것이다. 따라서 이 코스는 이야기가 담긴 걷기코스라 할 수 있겠다. 특히 광주호 호수생태원은 자연생태학습장이며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다.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누려보자.

광주호

광주호

15.1 Km    57981     2023-10-31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광주에서 동쪽으로 16km 지점에 있는 광주호는 담양호·나주호·장성호 등과 함께 영산강 유역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영산강의 지류 고서천을 댐으로 막아 1976년 9월 준공된 인공호수이다. 4개 호수 중 가장 규모가 작지만, 댐의 길이는 505m, 높이 25m로 결코 작지 않은 크기를 가지고 있다. 담양군 고서면 분향리의 용대산과 그 건너편을 막아 만든 것인데 1974년에 공사를 시작해 1976년에 완공했다. 광주호는 무등산 아래에 위치하여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룬 호반 휴양지로서, 어족이 풍부해 낚시터로도 각광을 받아 많은 휴양인파가 찾는다. 광주호 상류 충효동 일대에는 송강 정철의 가사문학 유적지인 식영정을 비롯해 환벽당, 소쇄원, 취가정, 독수정 등의 정자가 자리잡고 있어 조선시대 정원문화의 진수를 보여 주고 있다. 광주호 남쪽으로는 2006년 개장한 호수생태원이 있어 시민들의 자연생태학습과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