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Km 2024-02-05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매실로 35-1
칠보회관은 경기도 수원시 호매실중학교 인근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냉동 삼겹살집이다. 외관과 내부 모두 80년대 인테리어와 90년대 포스터들로 꾸며져 있어 레트로한 느낌이 가득하다. 음식을 주문하면 가정식 백반처럼 여러 가지 밑반찬이 푸짐하게 나온다. 칠보회관은 반려동물 동반 시 테라스 이용만 가능하며, 리드줄 착용과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해야 한다.
2.6Km 2024-06-1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산로 318
수원향교 뒤편 팔달산 기슭에 있는 수원중앙도서관은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에서 건립하여 수원시에 기증하였다. 1980년 7월 2일 개관하여 2008년 리모델링 하였고, 수원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이다. 수원중앙도서관은 다른 도서관들과 차별화를 통해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큰글자 도서코너와 복지 코너를 설치하여 어르신의 자료 이용의 편의를 도모하였으며, 사회복지 향상과 보전을 위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전문적인 자료체계를 구축해 사회복지에 이바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동아리 커뮤니티를 통해 원하는 분야의 문화생활 선택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2.6Km 2024-09-0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산로 228
팔달산(八達山)은 해발 128m의 아담한 산으로 광교산 남쪽에 위치한 탑모양의 산이라 해서 옛 이름은 남탑산이다. 현재의 이름은 태조 이성계와 관련이 있다. 남탑산 기슭에 은둔한 한림학사 이고에게 태조가 벼슬을 내렸으나 이고는 산의 아름다움을 말하며 사양했다고 한다. 궁금해진 태조가 화공을 시켜 남탑산의 풍광을 그려오게 해 보고는 “역시 아름답고 사통팔달한 산”이라고 해 팔달산이라 명명했다. 1948년 8월 15일 일제 순사 노구찌의 순국비를 부순 자리인 중포산에 대한민국독립기념비를 세웠으며, 1969년 3월 1일 삼일동지회는 삼일독립기념탑을 팔달산에 세우고 대한민국독립기념비를 탑 옆으로 옮겼다. 팔달산에 오르면 수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팔달산공원, 화성성곽과 연계해 트래킹을 할 수 있다.
2.6Km 2024-06-1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68
수원시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전국 제일의 평생학습 및 문화 선도도시로 앞서가고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어린이 도서관 3개소 포함 총 20개 도서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장서는 300만 권을 돌파하였다. 이 중 하나인 수원 시립 선경도서관은 SK그룹이 전신인 선경그룹에서 기부한 도서관으로 1995년 4월 27일 개관 후 2015년 리모델링하여 현재와 같은 현대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하였다. 선경도서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수원학(학문) 자료실 운영이다. 수원학 자료실에는 다양한 수원학 및 향토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제공하고, 고서, 족보, 개인 문고(수원학자료 기증) 등을 접할 수 있어 수원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2.6Km 2024-01-18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2106번길 36-4
이탈리안 음식점 아늑은 가성비 넘치는 식당으로 유명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파스타를 맛볼 수 있으며, 파스타 면발 또한 탱탱하면서도소스와의 조합이 좋아 입맛을 사로잡는다. 얼큰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불 맛 가득한 해장 파스타도 있으며, 이외에도 파스타와 조합이 좋은 다양한 피자 메뉴들도 준비되어있다.
2.6Km 2024-06-1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07-9
수원향교는 1291년 경기도 화성시 봉담면 와우리에 세워졌으나, 그 후 정조대왕이 부왕인 사도세자의 원칩을 양주 배봉산에서 현재의 화산으로 천장 하기 위하여 수원읍지를 팔달산 동쪽 현재 4대 문 안으로 옮길 때 현재 위치에 이전 건축하게 되었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수원향교에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무, 서무, 내삼문, 외삼문, 수복청, 유림회관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 2현, 그리고 우리나라의 설총, 최치원, 이황, 이이, 송시열 등 18현을 합쳐 모두 25명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향교 앞에는 타고 온 말에서 내리라는 뜻을 새긴 비석인 하마비가 있고, 붉은색 나무로 세워진 홍살문이 있으며 외삼문, 동재, 서재, 명륜당, 내삼문, 동무, 서무, 대성전 등의 건물이 있다. 대부분 향교와 마찬가지로 앞에는 학문 공간, 뒤에는 제사 공간을 두는 구조로 되어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수원 향교는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사전예약시에만 개방을 하고있고, 매년 여름방학 때에는 지방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6Km 2024-04-01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칠보로 152
중화요리전문점인 짜마차이나 호매실본점은 호매실고등학교옆에 위치하고 있다. 양파껍질에 우려낸 차와 자스민차를 혼합한 건강식 차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곳은 100% 한우소뼈를 24시간 우려낸 육수로 모든 메뉴를 조리하기에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모든 면요리는 우리 몸에 좋은 현미면을 사용하여 일반 100% 밀가루면과는 다른 웰빙 건강면이다. 각종 단체모임을 할 수 있는 대·소 연회룸이 준비되어 있으며, 현대적 감각의 인테리어로 비즈니스모임 및 가족모임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2.6Km 2024-08-2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031-290-3622
「수원화성 화락(和樂)」은 ‘정조대왕’이 개혁신도시 수원화성에서 꿈꾸었던 여민동락의 세상을 현재의 다채로운 ‘빛’으로 연출한 미디어아트이다. 수원화성 행행을 통해 입성한 수원화성에서 펼친 개혁 활동과 효심, 애민정신, 인재등용, 부국강병을 통하여 백성 모두가 화평하고 즐거운 세상을 바랐던 정조의 이야기인 「수원화성 화락(和樂)」이 미디어아트로 부활한다.
올해 네 번째 시즌을 맞는 이번 미디어아트의 감동은 화서문(2021), 화홍문~남수문(2022), 창룡문(2023)을 이어 화서문~장안문 일원에서 새롭게 재현된다. 화서문~장안문 일원에서 펼쳐질 ‘2024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에서 수원화성만의 특별한 미디어아트를 경험할 수 있다.
2.7Km 2024-11-07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594번길 316-25 (입북동)
포시즌 힐링팜은 어린아이들에게 도심 속 다양한 농업 활동을 통한 2시간의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여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치유농장이자 체험농장이다. 치유농업이란 농업 활동과 농촌의 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으로 사람의 심리적 신체적 건강을 증진해주고, 식물을 가꾸고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며, 재배한 농작물을 활용하여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농업을 말한다. 포시즌 힐링팜은 다양한 농업 활동의 체험수업인 감자 보물찾기, 계절별 화분 심기, 거북이 먹이 주기, 시즌이와 포토타임 등이 준비되어 있다. 입구에는 토끼 먹이 주기가 있고 안쪽에는 실내 모래 놀이터도 있어서 체험수업 시간 이외에도 아이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다. 포시즌 힐링팜의 가장 큰 장점은 이용 1일 전 취소 시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할 수 있으며, 실내 농장이라 여름철 무더위 겨울철 추위에도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다.
2.7Km 2024-09-0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334
화서문은 수원 화성의 서문이다. ‘화성의 서쪽’이란 뜻이지만 서쪽에는 팔달산이 있어 서북쪽에 문을 두었다. 문밖으로 넓은 평지가 펼쳐져 있어 주변을 감시하기 위해 높다란 서북공심돈을 함께 세웠다. 조선 시대 건축에는 일정한 위계질서가 있다. 같은 성문이지만 장안문과 팔달문은 높은 격식을 갖춘 반면 창룡문과 화서문은 한 단계 격을 낮춘 형태이다. 석축의 규모도 작고, 1층 문루에 팔작지붕으로 이루어졌다. 화서문은 창건 당시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어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18세기 건축 기술을 보여준다. 옹성 안 석축에는 공사를 담당한 감독관과 우두머리 석공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서울과 개성, 강화도에서 온 석공이 참여했는데 박상길은 축성이 끝난 후 석공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의 상을 받았다. 현판은 화성 축성의 총책임자였던 채제공이 썼으나 원본이 남아 있지 않다. (출처 :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