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Km 2024-09-19
서울특별시 노원구 마들로 86 (월계동)
한내지혜의숲도서관은 2017년 3월에 개관한 도서관으로 카페, 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2017년 서울시 건축상 대상을 받은 바 있다. 도서관의 위치는 중랑천 옆 한내 근린공원 안에 위치해 있다. 도서관 내부는 한쪽 벽면이 통창으로 되어 있어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독서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책장이 벽과 기둥 그리고 지붕까지 이어져 있어 인테리어의 통일감이 있다. 도서관 이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은 외부 신발이 아닌 내부에 비치되어 있는 실내화로 갈아 신은 후 이용해야 한다.
12.5Km 2024-10-14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1호선 덕계역 부근 도락산 자락에 위치한 양주시청소년수련원은 숙박 및 워크샵 시설을 갖추고 초∙중∙고 학생 단체 및 개인/가족 대상 수련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양주시 직영 수련원이다. 1999년 양주군 청소년수련관으로 개관한 이래 의정부 YMCA가 위탁운영하였고, 2008년 양주시설관리공단에 위탁되어 양주시 청소년수련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2012년부터 양주시청 가정복지과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면서 다시 양주시청소년수련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우수 운영기관, 청소년수련활동 사전신고제 우수 운영기관,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숙박시설 2동(본관, 친환경 숙소)과 대강당, 다목적체육관, 강의실, 회의실, 야외무대, 야외농연체험장, 식당, 세탁실 등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각종 수련활동 및 기업연수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단 수영장은 여름시즌마다 저렴한 가격으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개인 방문객들에게 개방하였으나, 코로나 이후 연중 이용가능한 대체시설을 검토하고 있어 당분간 폐장하고 운영중단 중이다. 양주시청소년수련원은 초∙중∙고 학생 임원 리더쉽 프로그램 및 단체 수련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개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영어캠프, 별자리체험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하고 있다. 무장애 편의시설은 대부분 본관에 있고, 친환경 숙소(신관)은 엘리베이터가 없어 이용에 제한이 있으므로 이용에 참고 바란다. 양주시청소년수련원은 전화를 통해 일정 문의 후 예약 신청이 가능하며 학교가 아니더라도 일반대관 단체 예약시 양주시 관내 이용자(주민)에게 50%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호선 덕계역에서 차량으로 약 9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유원지, 가나아트파크, 두리랜드,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12.5Km 2024-10-14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13가길 110-10 (하월곡동)
02-6952-1806
성북구의 명소인 오동숲속도서관을 둘러싼 공원 곳곳을 색다른 야외 독서공간으로 조성한다. 그밖에도 역동적인 도서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벌통관찰, 숲체험, 음악회 등)을 운영한다.
12.5Km 2023-09-2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307-4
서오릉 주변에 있는 민물장어 구이 맛집으로 소금구이, 민물장어, 막국수, 장어구이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야외 테이블과 실내 테이블이 있으며 가족외식, 회식, 단체모임으로 몸보신하기에 좋은 음식점이다.
12.5Km 2023-09-18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13가길 110-10 (하월곡동)
오동숲속도서관은 서울시 성북구의 대표적인 생활권 공원인 오동근린공원 중심부에 위치한 공공 작은 도서관이다. 성북구의 16번째 구립도서관으로 2023년 5월 2일에 개관하였다. 오동공원의 자락길의 흐름에 따라 지어진 목구조 건물로 서로 다른 높이의 지붕 사이로 들어오는 자연채광이 아름다운 공간이 있고, 월곡산 정상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창가 공간과 공원의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넓은 회랑이 조성되어 있다. 지역 주민들에게 정보와 문화향유의 기회, 정서적인 안정, 일상의 활력을 제공하여 공동체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주민들과 같이 성장하고 있는 도서관이다.
12.6Km 2024-05-0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307-8
대가왕쭈꾸미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 근처에 있는 주꾸미 맛집이다. 넓은 주차장이 있고 식당 입구에는 대한민국 명장 쉐프임을 인증하는 패와 메달들이 장식되어 있다. 메뉴는 불주꾸미와 피자 종류가 있는데 2인, 3인, 4인 세트 메뉴도 있다. 세트 메뉴를 시키면 식전음료로 따뜻한 카모마일 티가 나오고 김치 잔치국수와 야채 샐러드가 나온다. 뒤이어 불고기와 불쭈꾸미가 반반 한 접시 나오고 채소, 쌈장, 콩나물, 무생채가 나온다. 이 집은 피자 위에 꽃잎을 토핑하여 주는 걸로도 유명하다. 라자냐, 고르곤졸라피자, 크린베리피자, 새우크림파스타도 있다. 식사 후 새브스로 제공되는 커피나 음료를 들고 야외 테이블에서 마실 수 있다.
12.6Km 2024-04-0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1000
덕이원조국수는 남해안 최상급 멸치로 낸 육수의 맛이 일품인 국수 전문점이다. 잔치국수는 멸치와 각종 재료로 우려내기 때문에 깔끔하고 깊은 맛이 나며, 비빔국수는 직접 만든 양념을 항아리에서 숙성시켜 사용한다. 또, 계절메뉴인 콩국수는 100% 파주 장단콩을 매일 아침 직접 갈아 사용하여 국물이 진하고 고소하다. 김치는 직점 담가 사용하고 재사용하지 않는다. 국수의 양이 기본적으로 많지만 1인 1메뉴 주문할 경우 곱빼기 추가 가격은 받지 않는다.
12.6Km 2024-06-27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307-16
시골마루장작구이는 세계문화유산인 서오릉 중에서 명릉 근처에 있는 바비큐 전문점이다. 한옥 건물 여러 채가 모여 있는 식당으로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서까래가 노출돼 층고가 높고 넓은 매장 내부에는 좌식 테이블, 입식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고 테라스, 원두막 등의 야외 자리들도 곳곳에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이 식당은 국내산 오리를 이용한 오리 장작 구이 한 마리가 대표메뉴이며 전 메뉴 주문 시 공깃밥, 된장찌개, 잔치국수, 죽을 무료로 제공한다. 매장 한쪽에는 추가 반찬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식당으로 예약해야 하며 실내는 이동장을 이용해야 하고 실외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2.6Km 2024-05-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115
백사실계곡은 자연환경과 문화사적이 잘 어우러진 우수한 자연생태 지역이다. 깊은 숲을 따라 이어지는 오솔길과 걸음을 막아서는 크고 작은 계곡의 정취가 아름답고 계곡에는 도롱뇽, 개구리, 버들치, 가재 등 다양한 생물체들이 서식하고 있다. 서울시 보호야생동물로서 1급수 지표종인 도롱뇽이 집단 서식하여 그 보존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문화사적으로서 조선시대부터 아름다운 경관을 갖춰 별장시설이 있던 곳임을 알리는 백석동천 각자바위가 있고 절경을 즐기기 위해 지어졌던 별서 터에는 안채와 사랑채의 터가 남아 있다. 한쪽에는 우물이었던 곳과 연못도 자리하고 있다. 백사실계곡은 세검정로에서 현통사 방면으로 올라가는 방법과 자하문로에서 응선사 방면으로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백사실계곡에서 이정표를 따라가다 보면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도 둘러볼 수 있다.
12.6Km 2023-10-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검정로 241-3
소림사는 서울시 종로구 홍지동 80-1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이다. 인왕산을 앞에 두고 북악산을 뒤로한 공기 맑고 풍경 좋은 세검정(洗劍亭). 북악산으로부터 흘러내리는 계곡물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세검정은 인조반정 당시 이귀, 김유 등이 칼을 씻고 창의문을 통하여 궁궐로 들어갔다는 이야기로 유명한 역사의 산실이다. 이 세검정 맞은편 산허리에 소림사는 자리한다. 세검정에서 바라보는 소림사의 전경은 나무숲에 가려져 아주 고즈넉해 보인다. 비구니 수행도량으로 화려한 장식의 다른 사찰들보다 오히려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경내에 들어서면 불공을 드릴 수 있는 작은 법당과 그 앞 작은 마당의 한가운데를 꽉 채우는 석탑, 말끔하게 정리된 모습에서 소박한 멋을 배우게 된다. 소림사(小林寺)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달마대사가 9년 동안 면벽좌선한 곳인 중국의 쑹산 소림사에서 유래되었다. 조선 태조가 즉위하기 전 이곳의 작은 굴에서 기도하여 뜻을 이루자 1396년(태조 5) 당대의 선승으로 이름을 날리던 혜철(惠哲) 선사로 하여금 절을 짓게 하고 ‘소림굴(小林窟)’이란 편액 내렸다고 것이다. 이후 1817년(순조 17)에 관해(觀海) 스님이 중건하면서 '소림사'라 개칭하여 현재까지 그대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