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Km 2024-01-0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1369번길 57
병맛커피는 경기 고양시 원당전통시장 내에 위치한 커피 맛집이다. 커피에 대한 지식이 넘치는 주인장이 원두를 직접 볶고 갈아 핸드드립으로 내려준다. 원두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 기호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드립커피 외에도 콜드브루, 스페셜티 커피 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시장구경도 하고 맛있는 커피도 맛볼 수 있는 1석2조 여행 맛집이다.
14.3Km 2024-10-1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6 (회기동)
웅장한 외관을 자랑하는 평화의 전당은 단일 문화공간으로는 동양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공연장으로 1999년 경희대학교 50주년을 맞아 건립했다. 중세 유럽의 고딕양식의 건축물로 경희 50년의 역사를 표현한 스테인드글라스와 아름다운 화강석 조각 등이 빼어나다. 공연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무대와 조정실, 편안하고 안락하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4,500석 규모의 객석 공간이 있다. 방송, 콘서트, 뮤지컬,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행사가 연중 열린다. 대관 및 공연 일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14.3Km 2024-07-04
경기도 남양주시 두물로 19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식당 복도에 소품들이 깔끔하게 전시되어 있고 곳곳에 식물들이 배치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깔끔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어린이용 메뉴 및 식기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죽, 샐러드, 해파리냉채, 생선회, 육회, 떡갈비, 갈비찜, 낙지볶음, 칠리 새우튀김, 게장, 된장찌개 및 식사, 후식 차 등이 코스로 제공된다. 주차는 지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주차 공간이 부족할 경우, 건물 바로 앞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14.3Km 2024-02-0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로 160
매화쌈밥 고양점은 덕양구 도내동에 있다. 매일 아침 들어오는 싱싱한 8가지 쌈과 제육볶음이 무한 제공된다. 그리고 간장새우, 가자미튀김 등 각종 반찬과 함께 푸짐한 한 상 차림으로 세팅된다. 셀프 바에는 야채들과 반찬들을 가득 채워놓아 손님들이 편하게 이용하도록 준비되어 있다. 쌈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우렁된장은 매화쌈밥의 맛을 한층 높여준다. 근처에 이케아 고양점과 스타필드 고양점이 있다.
14.3Km 2024-07-0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 283
아부지와고등어는 고양 이케아 부근의 생선구이 맛집이다. 식당 건물이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있으며, 주차장이 넓다. 깔끔한 외관에 내부도 단정하게 꾸몄다. 생선은 제주도와 여수에서 산지 직거래로 구입한다. 주문하면 밥과 미역국이 나오고 기본 찬이 세팅된다. 주문과 동시에 주방 안쪽의 화덕에서 생선을 굽기 시작한다. 인기 메뉴인 삼치구이는 양도 푸짐하고 화덕에 구워서 담백하면서 촉촉하다. 고등어 무조림은 뚝배기에 나오는데 고등어는 고소하고 무는 양념이 잘 배어서 진한 맛으로 밥과 함께 먹기 좋다. 가까이에 고양CC가 있다.
14.3Km 2024-01-05
경기도 남양주시 두물로39번길 24
테판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철판요리 전문점이다. 상가 건물 밀집 지역 1층에 자리하고 있다. 주차는 가게 앞에 3~4대 주차 가능하다. 철판을 앞에 두고 일렬 또는 ㄷ자 형태로 4~8명의 인원 4팀 정도가 동시에 착석할 수 있다. 주말은 반드시 예약이 필수이다. 철판에 채소, 스테이크, 전복, 관자 등을 구워준다. 런치 스페셜은 평일 점심만 가능하다. 스프로 시작해서 애피타이저와 철판에 각종 재료를 구운 메뉴가 나오고 마지막으로 밥을 볶아 주는 데 필요에 따라 하트 모양의 볶음밥에 기념일을 적어주는 이벤트도 부탁할 수 있다. 주방장 불 쇼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으며 건물 앞 카페에서 먹을 수 있는 아메리카노 쿠폰을 준다. 각종 기념일에 예약 후 방문하면 다양한 추억을 누릴 수 있다.
14.3Km 2023-05-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4길 45
짚풀생활사박물관은 볏짚·보릿짚, 싸리, 부들, 띠 등 짚과 풀로 만든 모든 전통 자료를 수집 정리·연구하여 전시하는 사설 특수 전문 박물관이다. 관장 인병선 씨의 짚과 풀에 대한 다년간의 연구를 토대로 설립된 박물관으로서 짚·풀 전문 박물관으로는 세계에서 유일하다. 상설전시 외에 1년에 1~2회 특별전을 열고 있다. 짚과 풀은 우리 땅에서 나는 자연 재이며 우리 조상들이 오랫동안 활용한 전통 재료이다. 합성 물질의 남용으로 지구가 나날이 황폐화하고 있는 오늘날 이 자연재를 활용한 역사와 과학과 지혜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우리 조상들은 자연재를 어떻게 활용했는가, 무엇을 만들었고 어떤 방법으로 제작했는가 그 현대적 의의는 무엇인가 하는 것을 대중에게 교육하고 동시에 함께 연구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설립하게 되었다.
14.3Km 2023-1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7길 40
2001년 종로구 화동에 설립된 PKM 갤러리는 2006년 중국 베이징에 지점을 열었고, 2008년 청담동에 PKM 트리니티를 오픈했다.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바틀비 & 뫼르소와 몇 년 동안 협업을 진행해 오다 2014년 4월, 창립 14주년을 맞아 PKM갤러리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삼청동으로 이전했다. 현재 연면적 893㎡, 전시 공간 397㎡를 갖춘 대규모 화랑으로 폭넓고 실험적인 활동으로 현대미술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PKM의 본관은 총 지상 2층, 지하 2층 규모로 최대 5.5m의 천장 높이를 갖춘 전시장이다. 2018년에 지어진 별관인 PKM+는 지상 1층, 지하 1층으로 부티크 같은 갤러리 공간을 갖추고 있다. 한국 화단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전시를 개최하는 동시에 해외 저명 작가들을 국내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젊은 작가들의 인큐베이터로서 작품전을 기획하고 이들이 차세대 미술 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04년 프리즈 아트 페어에 초청된 한국 갤러리 중 최초로 한국 현대미술을 세계 미술 시장으로 진출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14.3Km 2024-08-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164
중앙고등학교는 1908년 기호지방의 우국지사들에 의해 설립된 기호학교가 1910년 9월 흥사단이 설립한 융희학교를 합병하여 설립된 학교이다. 1910년 11월 모두 통합하여 중앙학교로 학교 이름을 개칭하였다. 1915년 김성수가 인수하였고, 1917년에는 계산 언덕에 교사를 신축하고 이전하였다. 본관, 서관, 동관 등의 건물을 12월에 준공하였으며 당시의 교사는 2층 벽돌집이었다. 1934년 본관이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1935년 6월 우리나라 근대 건축가이자 고려대학교 본관과 도서관, 조선일보 사옥을 설계한 박동진(1899~1980)의 설계로 다시 착공하여 1937년 9월에 준공하였다. 중앙고등학교 본관, 서관, 동관은 각각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본관은 학교 정문에서 바라볼 때 정면에 세워졌으며, 석조 콘크리트 철근 2층의 근대식 건물이다. 좌우가 대칭되는 H자형 평면의 중앙에는 중세 시대 고딕 성관풍의 4층 탑을 두고, 그 좌우로 1층에는 교무실, 2층에는 교실을 두었다. 서관은 1921년 10월에 2층 붉은 벽돌집으로 준공되었으며, 설계자는 확실치 않다. 1934년 화재로 없어진 구 본관 건물(지금의 동상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왼쪽에 동관이 있고, 오른쪽에 바로 서관이 자리 잡고 있다. 회백색의 화강암 돌과 붉은 벽돌로 엇물려 지은 이층집이다. 설계자는 일본인 중촌여자평이다. 평면은 T자형이며, 박공면이 돌출해 있다. 이곳에는 모두 교실을 배치하였다. 또한, 3·1운동 이후 조선 소년군 창설, 6·10만세운동, 광주학생운동을 시작한 곳이기도 하다. 동관은 1923년 10월 준공된 2층의 붉은 벽돌집으로 1934년 화재로 소실된 구 본관 왼쪽에 지어져 건너편의 서관과 마주 보고 있다. 서관과 마찬가지로 설계자와 시공자는 기록이 없어 확실하지 않다. 동관의 건물구조와 특징은 서관과 비슷하다. 붉은 벽돌집 슬레이트 이름의 고딕식이다. 평면은 T자형이며, 박공면이 돌출되어 있다.
14.3Km 2024-06-20
경기도 양주시 청담로 231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2019년 가장 많은 고객이 방문한 최대 웨이팅 맛집 Top 10으로 선정된 곳이다. 메뉴는 칼국수, 매운칼국수, 무채비빔밥, 만두, 공기밥이 준비되어 있다. 주문하면 겉절이와 무채가 담긴 작은 항아리가 나온다. 칼국수는 직접 끓여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나온다. 칼국수가 끓기 시작할 때, 집게로 면을 뒤적이며 2~3분 정도 익히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비 조리 상태로 칼국수를 포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덕정역 1번 출구에서 약 410m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