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즐카페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즐카페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즐카페엠

미즐카페엠

10.3 Km    0     2024-02-06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 107

미즐카페엠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419 카페거리 호텔 아카데미 하우스와 가까운 곳에 있다. 카페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고 좌석이 많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 쾌적하다. 나무 탁자에 소파까지 다양한 형태가 있어 취향대로 골라 앉을 수 있고 크고 작은 공간이 있어 프라이빗 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층은 전망이 좋아 음료를 마시는 손님이 많은데 날이 좋으면 창문을 완전히 개방해 자연을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다. 건물 뒤편 야외 테라스는 작은 정원처럼 꾸며 놓았다. 대표 메뉴는 토스트 브런치와 로스트 치킨 샐러드지만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가 있고 샌드위치, 필라프, 떡볶이도 있다.

이씨레물리노공원(구로근린공원)

이씨레물리노공원(구로근린공원)

10.3 Km    37     2023-12-05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마산로25길 21

구로근린공원은 2008년 8월 지역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건립되었다. 이곳은 구로구민회관 등의 다양한 문화 예술 공간을 끼고 있어 가족들의 문화 나들이 공간으로 적합하다. 구로근린공원을 중심으로 대공연장, 야외무대, 분수대, 실내 쉼터, 야외 벤치들이 모여 있으며, 인근 영림중학교의 담장 개방으로 생긴 학교 공원까지 이어진다. 구로근린공원은 구로거리공원, 구로도서관과 10분 내외의 거리에 있는 아트밸리길의 시작점이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맞닿아 있다. 가장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는 구로근린공원 좌측에 있는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을 꼽을 수 있다.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의 대극장과 갤러리는 주민들의 문화 체험 공간으로 이용되며, 실내 쉼터는 구로근린공원과 바로 연결되어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구로근린공원에서 영림중학교 정문까지 이어지는 150m의 길은 [서울시 걷고 싶은 거리]로 지정되었는데, 양쪽으로 은행나무가 길게 늘어서 있어 좋은 산책 코스가 되고 있다.

갤러리 구루지

갤러리 구루지

10.3 Km    37     2023-03-20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마산로25길 21

기획 및 대관 전시 등 주민들의 문화 향유 증대를 위한 구로구 대표 갤러리로 구루지란 구로구민회관 일대에 있었던 마을 이름이며, 구로동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이다. 접시의 움푹 들어간 가운데 부분처럼 가장 지대가 낮은 곳에 위치했다고 하여 구루지 마을로 불렸다.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대한민국예술인센터

10.3 Km    1     2024-01-18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서울 목동 중심부에 위치한 대한민국예술인센터는 지하 5층, 지상 20층 규모의 독특한 계단식 건물로 디자인 되어 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를 중심으로 예술단체, 예술가, 지역주민이 하나 되어 창작과 교류 더 나아가 대한민국 예술의 확산을 목적으로 조성한 복합예술 문화공간이다. 예술인을 위한 저가 대여 창작공간인 스튜디오텔, 실용예술 아카데미, 컨벤션 극장, 갤러리, 공연장, 세미나실 등 예술 활동을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700석 규모의 대공연장 로운홀, 200석 규모의 소공연장 아뜨리움홀, 파티 공연 전용홀 랑이다 등 다양한 공간을 보유하고, 최신 조명 및 음향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공연부터 세미나, 컨퍼런스, 기업행사, 쇼케이스, 파티까지 가능하다.

자라나는 숲(광진숲 나루 전망대)

10.3 Km    2     2023-11-20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

광나루역 5호선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광진숲나루 전망대 [자라나는 숲]은 자연과 인공물이 조화를 이룬 건축물로 독특한 조형미가 돋보이는 공공예술작품이다. 전망대 주변을 둘러싼 구조 기둥 16개, 스킨 기둥 189개로 숲과 같은 공간을 형성하며, 기둥 상부에는 지상 17m 정도 높이에 한강과 아차산을 비롯해 서울 도심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전망 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하부 공간에 식재된 덩굴식물들은 전망대 기둥을 따라 주변 자연과 함께 동화되며 자라난다. 해가 지면 일몰 후부터 22시까지 각 기둥 끝에 불이 켜지고 기둥 하단에서 위를 향해 켜지는 조명으로 인해 신비로운 공간으로 변화한다.

남태령고개

남태령고개

10.3 Km    4     2024-01-16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남태령고개은 경기도 과천시와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초구 사이에 위치한 고개이다. 관악산 능선에 자리하고 있으며 높이는 해발 183m이다. 과거 여우고개라고 불렸던 이곳은 과거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능원이 있는 수원으로 행차할 때 이 고개에서 쉬면서 과천형 이방 변 씨에게 이 고개의 이름을 묻자, 여우고개라고 할 수 없어 둘러댄 것이 남태령이었고 지금까지 내려왔다는 설이 있다. 남태령은 과거 서울과 수원을 연결하는 유일한 길로 현재의 남태령은 큰 도로이지만 옛날에는 사람 한 명 지나기 어려운 아주 좁은 길이었다. 조선시대에 선조들에게는 한양에서 삼남(충청, 전라, 경상)으로 통하는 중요한 관문이었다. 일제 강점기에 이 길을 넓히면서 서울의 반쪽은 없어지고, 지금은 과천의 일부만 남아있다. 남태령고개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관악산 둘레길 중 과천 구간이다. 선바위역에서 출발해 남태령 옛길 쪽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과천 쪽에서 관악산 정상 연주대를 오르는 주된 들머리인 과천향교와 조선시대 삼남지방으로 가는 길이었던 삼남길 표지판을 지나면 정조가 잠시 쉬었다는 남태령 옛길을 따라 남태령 망루에서 6.6km 구간이 끝난다. 다른 구간에 비해 오르막 내리막 지점이 적어 걷기 수월한 편이다.

[북한산 둘레길] 9 마실길

10.3 Km    22067     2023-12-06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21개의 북한산 둘레길 중 9번째 구간인 마실길은 진관생태다리앞부터 방패교육대 앞까지 이어지는 1.5km 둘레길이다. 이웃에 놀러 간다는 뜻을 가진 마실길 구간은 은평뉴타운과 인접한 구간으로 동네 마실 나온 기분으로 가볍게 걷다 보면 생태적, 역사 문화적 가치가 있는 명소들을 만날 수 있는 구간이다. 은평구의 보호수인 느티나무와 은행나무를 볼 수 있으며, 특히 마을의 수호신같이 가지를 뻗은 수령 150년의 느티나무 다섯 그루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진관생태다리와 진관사 입구 구간에 있는 2014년 개관한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은평구의 역사적인 유물과 한옥에 대한 전문적인 전시실이 갖추어진 곳으로 마실길 구간 탐방 중 방문 가능하다.

리애

리애

10.3 Km    1     2022-10-18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6길 6

리애는 수인분당선 구룡역 5번 출구 개포고등학교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 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으나 협소하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이곳은 돈가스 전문점이다. 프리미엄급 한돈을 이곳만의 비법으로 240시간 숙성시켜 사용한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아기자기한 아기용 식기가 따로 준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로스(등심)까스(200g~230g), 히레(안심)까스(200g~), 로스(등심)까스+ 히레(안심), 프리미엄 로스(등심)까스가 있다. 이외 메뉴로 씨푸드카츠, 생선 까스, 샐러드, 새우튀김 등이 있다. 식당 주변에 달터공원과 양재천 가을단풍길, 개포 까치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하기에 좋다.

스윗 서울

10.3 Km    2     2019-11-12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12길 48-1
010-4911-1175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잠실새내역에서 10분 내에 있는 잠전 초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게스트 하우스이다.

기억의 터(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일본군 위안부)

1.0 Km    0     2023-12-1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6가길 6

기억의 터(일본군 위안부)는 2016년 서울 남산 아래에 조성된 공간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당해왔던 할머니들의 기록이 있는 곳으로 인권 및 평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사람의 눈을 뜬 모습을 형상화한 공간으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증언록과 피해 기록 등이 새겨져 있는 [대지의 눈]이 있고, 이토 히로부미의 앞잡이이자 을사늑약을 주도하는데 보조를 맞췄던 하야시 곤스케의 동상이 세워졌던 동상대가 있다. 원래 이곳은 1905년 을사늑약 체결에 따라 설치되었던 통감부의 관저 터로 안중근 의사에게 저격당한 이토 히로부미가 1대 조선 통감 시절에 조선 통감 수행상으로 머물렀던 곳이기도 하다. 1910년 이곳에서 이완용과 한일 병합 조약을 체결한 장소이고 이후 통감부가 조선총독부로 개편되면서 관저 터로 남게 되었다. 기억의 터·기림비 상설 해설프로그램이 있어서 남산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정의를 위한 연대)와 기억의 터를 잇는 남산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하고 전문 강사와 함께 눈높이 체험활동, 인권과 평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