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학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학로

대학로

1.8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4 (동숭동)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대학로는 대한민국의 예술, 공연, 자유 등을 대표하는 문화 집결지라 할 수 있다. 대학로가 젊은이들에게 이처럼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던 것은 서울대학교 문리대와 법대가 자리한 시절부터이다.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주변 대학 학생들과 젊은이들이 모여들었고, 자연스럽게 다른 어떤 장소와도 비교 불가한 대학로만의 개성을 만들어갔다. 1975년 서울대학교는 관악산 아래로 캠퍼스를 이전했다. 그러나 그 자리에는 아름드리 마로니에 나무가 있어 ‘마로니에공원’이라 이름 붙은 공원이 조성되었다. 이후 젊은이들과 방문자들을 위한 연극, 뮤지컬 등의 크고 작은 문화시설들이 하나 둘 들어서게 되면서 비로소 오늘날의 대학로가 완성되었다. 서울시는 1985년 5월 대학로를 ‘문화예술의 거리’로, 인사동에 이어 두 번째로 2004년에 ‘문화지구’에 지정했다. 문화지구는 문화자원이 밀집된 장소를 선별해 시장뿐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도 보호하고 관리할 필요성을 느껴 선정한다. 대학로의 공연 예술을 활성화시키고 방문객을 늘면서도 상업 관련 시설이 주가 되는 것은 지양하고 소극장 및 문화시설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앞으로도 대학로만의 순수한 낭만과 예술이 번창하는 곳이기를, 대학로의 더욱 빛나는 내일을 소망한다.

D.FESTA 거리공연축제

D.FESTA 거리공연축제

1.8Km    2025-06-17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4 (동숭동)
02-741-4188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2025 D.FESTA 거리공연축제는 지난 3년간의 발전 방향 주제 <일상을 마주하다>, <모두, 어울림>, <같이, 대학로>를 마무리하고, 극장 밖 ‘거리’ 곳곳이 무대가 되고, 장르에 관계없이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관객과 예술가가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축제’라는 거리공연축제의 본연의 정체성에 집중하며 다음 스텝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1편의 개막초청공연과 2편의 제작공연, 9편의 초청공연으로 구성되어 총 12편의 공연이 관객들을 만난다. 제9대 이사장 장경민 이사장의 개막선포를 필두로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의 개막초청공연 <그라나다 국팝 쇼 GRANADA Guk-pop show>가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본 축제를 위해 특별히 기획된 제작공연 ▲극단 Soulmate의 <아버지의 벤치>, ▲잇다의 <벽사진경(辟邪進慶)>은 축제기간 양일 간 만나볼 수 있다. 초청공연은 ▲마술사 정연준의 <벌룬 매직쇼>, ▲휠러스의 , ▲창작조직 성찬파의 <어둑시니>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연령대의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댄스 파서블의 <누구나 흔들어제껴 땐스뽜서블>과, ▲연극인 콘서트 <배우들의 노래 마로니에>는 다양한 예술인들이 모여 각각 양일 간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문학주간 2024

문학주간 2024

1.8Km    2024-09-20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4
02-312-1581

스핀 오프(Spin-off)는 일반적으로 원작의 내용에서 파생된 이야기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단지 작품에 한정할 수 없다. 우리의 현실 역시도 언제나 새로운 가능성을 바라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문학의 존재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만일 자리를 바꾸어 문학을 근원의 자리에 둔다면 어떨까? 현실보다 더 큰 상상력으로 힘차게 나아가는 세계로부터 이어지는 지금과 미래의 시간에 대해서도 오히려 더 큰 가능성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문학주간 2024에서는 ‘스핀 오프’라는 주제 아래 끝나지 않는 다음 장을 써보려 한다. 다양한 감각으로 문학을 경험하는 이 시간은 향유를 넘어서서 우리의 다음 문장을 떠올리게 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웰컴대학로 페스티벌

웰컴대학로 페스티벌

1.8Km    2024-11-28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4 (동숭동)
02-743-5220

웰컴대학로는 한국 공연예술의 메카, 대학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표 공연관광 페스티벌이다. 2017년부터 매년 가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채로운 K-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산모퉁이

산모퉁이

1.8Km    2024-02-16

서울특별시 종로구 백석동길 153

산모퉁이 카페는 MBC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 장소였다. 1층은 야외석, 2층은 드라마 촬영장 소품과 사진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지하에는 인형이 많아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카페 창밖 풍경으로 서울 시내와 북한산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곳의 인기메뉴는 제주도 어린 찻잎으로 만든 시그니처 녹차인 오설록_세작과 제주 동백꽃향과 열대과일의 달콤한 풍미가 가득한 오설록_곶자왈 티다. 또 커피류 주문 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4,000원에 리필이 가능하다.

제3의 시간

제3의 시간

1.8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8 (동숭동)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에 있는 제3의 시간 도서관은 9~19세 어린이,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탐색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도서관이다. 어린이,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자신의 세계를 자유롭게 탐색하고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제3의 시간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장르, 주제, 형식의 책을 탐색하는 것은 것은 물론, 각 공간의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5층 어린이작업실 모야에서는 9~13세 어린이들이 목공, 만들기, 그림 등 원하는 작업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4층 스토리스튜디오에서는 12~19세 청소년들이 작업과 더불어 음악, 영상, 게임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들을 이용할 수 있다. 3층 스토리라이브러리에서는 12~19세 청소년들이 작가로서 존중받으며 탐색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원하는 방법으로 엮어볼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한국-캐나다 협업 전시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판화로 만나는 우리〉

한국-캐나다 협업 전시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판화로 만나는 우리〉

1.8Km    2024-11-14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14 (정동)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한국과 캐나다 총 24명의 판화작가가 서로의 작품을 교환하여 완성한 공동 작업물을 전시한다.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개최되는 시각예술 협업으로, 양국의 작가들이 작품을 통해 소통하는 독창적인 방식을 채택한 프로젝트이다. 전시는 11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서울 스페이스 소포라에서 열리며, 2025년 3월 13일부터 4월 5일까지 몬트리올 아틀리에 서큘레르 갤러리(Atelier Circulaire Gallery)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대통령

대통령

1.8K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4길 12-1
02-766-4405

대나무 통안에 숙성된 삼겹살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하마씨어터

하마씨어터

1.9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5-11 (동숭동)

하마씨어터는 하마컴퍼니가 국내 창작뮤지컬과 연극의 발전을 목적으로 대학로에 개관한 극장이다. 2019년에 개관하여 연극 <그녀를 믿지 마세요>, 뮤지컬 <하트시그널>, <환상의 타이밍>, <써니텐> 등 오픈런 공연 중심으로 운영하며 소통과 공감을 통해 관객들에게 희노애락을 남긴 문화공간이다. 지금도 하마씨어터는 완성도 높은 오픈런 공연과 신규 공연을 번갈아 올리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환기미술관

환기미술관

1.9Km    2025-04-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40길 63

환기미술관은 1992년 11월 수화 김환기를 기리고 현대미술의 발전에 공헌하고자 건축가 우규승의 설계로 서울에 개관하였다. 한국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김환기의 예술세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김환기 연구 특별기획전과 도록을 발간하고 있으며 ‘근현대작가 연구’, ‘수화가 만난 사람들’, ‘환기미술관 공간프로젝트’, ‘환기재단 작가전’과 같은 현대작가와 동시대 작가들 전시뿐만 아니라 ‘프리환기’ 공모전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치매어르신 예술프로그램’ ‘아트온’ ‘아트띵크’ 등과 같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사회를 위한 공공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이는 예술가가 남긴 훌륭한 예술세계가 시간과 더불어 우리 문화유산으로 역사에 남는다는 설립자의 신념에서 출발한 것이다. 앞으로도 환기미술관은 기관의 미래 비전인 “예술로써 소통하는 사회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