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3길 8 (반포동)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한생연 휴먼탐구과학관은 2018년 8월에 처음 개관하였으며, 2023년 9월에는 기존 위치인 고속터미널역에서 구반포역으로 이전을 했다. 과학관은 아이들이 인체를 탐구하며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을 익히고 성장과정 및 질병의 발생과정에 대해 과학적으로 알아가면서 자신의 건강과 성장, 그리고 미래를 탐구하고 개발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한생연 휴먼탐구과학관에서 진행되는 연계 과학실험교육은 4차 산업 정신과 문이과 통합시대에 걸맞는 3iN(영감, 융합, 혁신)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과학적 두뇌개발과 미래직업 탐색에 중점을 두게 된다. 과학관과 연계된 과학교육프로그램은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은 학년 별로 특화되어 진행된다. 한생연 과학 교육팀이 직접 개발한 과학 교재와 과학 교구재를 활용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관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6Km 2024-05-14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
국립현충원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순국한 영령들이 안장된 국립묘지이다. 국가유공자의 유골, 유해를 안장하고, 그 충과 의를 기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관악산 기슭의 공작봉을 주봉으로 하여 동작의 능선이 병풍 치듯 3면을 감싸고 있으며 앞에는 한강이 굽이쳐 돌고 있다. 1955년 국군묘지로 창설되어 1965년 국립묘지로 승격되었으며, 기관 명칭은 1996.6.1 국립묘지관리소에서 국립 현충원으로 변경하였다. 43만여 평의 이곳 성역에는 구한 말의 의병들을 위시하여 조국 광복을 위하여 투쟁하신 애국지사, 나라의 발전과 민족의 번영을 위해 평생을 바치신 국가 유공자,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다 장렬히 산화하신 국군 장병과 경찰관, 예비군 등 165,000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다. 영령은 현충탑 내 위패 봉안관과 묘역에, 무명용사는 납골당에 안장되어 있다. 경내에는 현충탑, 현충문, 충성분수대, 현충지, 현충관, 사진 전시관, 유품전시관, 각 시도 공원 등이 설치되어 있다. 매년 6월 6일 현충일에는 거국적인 추념 행사가 거행되며, 2023년 3월부터 주중 및 토요일에 유가족과 참배객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하여 현충원 주요 묘역 및 충혼당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1.6Km 2023-08-10
현충원의 4월은 꽃으로 피어난다. 현충원 정문을 시작으로 현충탑까지 이어지는 겨레얼마당 주변으로 벚꽃이 연분홍빛 수를 놓는다. 현충원에서는 나라를 위해 꽃잎처럼 스쳐간 선열의 의미를 되새기며, 요란하거나 북적이지 않게 봄을 음미할 수 있다. 특히 수양벚나무는 수양버들처럼 양 옆으로 길게 가지를 늘어뜨리는 것이 특징이라 다른데서 만나기 힘든 모습을 연출한다.
1.7Km 2024-07-01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18길 10 부림빌딩
한국회관은 9호선 구반포역 3번 출구, 신반포역 4번 출구 중간 반포종합운동장 맞은편에 있다. 매장 자체 주차장이 있어 차량 방문이 편리하다. 내부 홀은 원목 테이블이 깨끗하고 정갈하게 배치되어 있다. 다수의 4인용 테이블과 단체 회식을 위한 룸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30년 동안 최상의 한우고기를 이용해 음식을 만드는 곳이다. 구이류는 갈비살, 꽃등심, 프리미엄 메뉴는 생갈비, 안창살, 안심, 살치살, 양념구이류는 한우주물럭, 생갈비양념 그리고 한국회관 스페셜이 있다. 한우와 국내산 쌀, 배추, 고춧가루를 사용한다. 근처에 헤밍웨이길, 신반포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1.7Km 2024-02-08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18길 10 부림빌딩
타쿠미곤은 일본 정통 숙성 스시를 선보이는 곳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랭크되었다. 매장 내부는 고급스러운 전통 일본식 인테리어에 단체석 및 개별 룸을 완비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숙성 스시 카이세키 오마카세이며, 점심과 저녁으로 나뉘어 있다. 또한 VIP 프라이빗 라이브도 마련되어 있는데, 이곳은 4인 이상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셰프가 직접 눈앞에서 스시를 만드는 모습을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1.7Km 2024-09-13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135 (방배동)
청권사는 효령대군을 모시는 사당이다. 효령대군은 조선 3대 임금 태종의 차남이자 4대 임금 세종의 둘째 형이다. 중국 주나라 때 태왕이 첫째 아들 태백과 둘째 아들 우중을 뒤로하고 셋째 아들 계력에게 왕위를 물려주자 태백과 우중은 부왕의 뜻을 받들어 왕위를 사양했다. 후에 공자는 학문과 재덕을 숨기면서 왕위를 겸손하게 양보한 미덕을 높이 칭송하며 태백은 지덕, 우중은 청권이라 칭했다. 이에 빗대어 첫째 아들 양녕대군과 둘째 아들 효령대군이 훗날 세종대왕이신 셋째 아들 충령대군에게 왕위를 사양하였으니 양녕대군을 모시는 사당을 지덕사, 효령대군을 모시는 사당을 청권사라고 칭했다. 1736년 왕명으로 경기감영에서 지어서 다음 해 영조 13년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사당이 준공되었고 1789년에 사당의 현판이 내려졌다. 현재 사당에는 들어갈 수 없고 길게 놓아진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효령대군 묘소는 볼 수 있다. 효령대군 묘소를 등지고 내려다보면 방배동을 한눈에 볼 수 있다.
1.7Km 2024-04-12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래로5길 30
스시타노는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다. 건물은 3층 주택 상가 건물 1층에 있다. 주차는 발레파킹으로 할 수 있다. 이곳은 오마카세로 유명한 일식 요릿집이다. 대표 메뉴 런치는 1부는 12:00, 2부는 13:30, 디너는 18:00~20:30분 중 30분 단위로 카운터 테이블과 룸 예약할 수 있다. 메뉴에 기본적으로 계란찜을 시작으로 광어회, 참치회, 제철회 3종이 제공되고 6종의 초밥이 참돔, 가리비, 방어 뱃살, 참치속살, 참치중간뱃살, 한치 순으로 제공된다. 이후 카이센동과 미소국이 제공된다. 2차로 전갱이, 찐전복, 바닷장어, 마끼 순으로 제공되고 마무리로 계란과 우동이 제공된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인근에 서래마을 카페거리가 있어 식사 전후 둘러보기 좋다.
1.7Km 2019-10-11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183
010-9054-0239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한눈에 관악산, 우면산이 보이는 아파트이다. 트래킹 을하거나 수영, 골프를 할수 있는시설이 주변에 있다. 편안한 내 집처럼 생활하며 지낼 수 있는 곳이다. 사당역 5분 거리에 있으며 공항버스6016번이 아파트 단지앞에 탑승 가능하다. 또한 차량 픽업 서비스도 이용 할 수 있다.
1.7Km 2024-12-09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은 서울 반포대교 남단의 반포종합 운동장 맞은편의 마을로 서래로를 지나다 보면 고급 빌라촌이 한눈에 들어온다. 마을 앞의 개울이 서리서리 굽이쳐 흐른다고 해서 서래마을이라고 하며, 다른 하나는 서쪽 물가에 있는 동네로 뒤에 깎아지른 듯한 청룡산이 있어 서애로 불렀고 뒤에 음운변동을 일으켜 서래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985년 주한 프랑스학교가 이곳으로 이전하면서부터 서래마을이 프랑스인들의 거주지역으로 자리 잡게 되고 자연스럽게 글로벌 빌리지가 세워짐에 따라 다른 여러 나라 외국인들도 서래마을을 자신들의 거주지로 선택게 되었다. 서래마을 거리로 들어가면, 서울 프랑스 학교를 찾아볼 수 있다. 불어로 Attention Ecole(학교 앞 주의)이라고 쓰인 도로 표지판이 눈길을 끈다. 서울의 프랑스 거리라고 부르는 마을이다. 서래마을의 상점들은 소박하고 아기자기하며, 유럽의 작은 식당을 옮겨 놓은 듯한 상점과 식당들이 많은 거리이다. 골목마다 프랑스풍 와인바와 고급 커피숍, 햇볕을 즐기며 식사나 차를 즐길 수 있게 발코니를 튼 카페나 레스토랑이 많아지면서 서울에서 가장 멋스러운 장소로 손꼽힌다. 유명세를 치르며 레스토랑보다는 카페가 더 많이 들어섰고 원래 주거지역으로 주차도 편하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수도권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 4번 출구에서 850m에 위치하고 있다.
1.8Km 2024-10-21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135
효령대군이보묘역은 효령대군(1396~1486)과 그의 부인 해주 정씨(1394~1470)를 합장한 묘역이다. 쌍묘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쪽이 효령대군 동쪽이 예성부부인 해주정씨 묘이다. 이곳에는 두 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인 청권사가 있다. 효령대군은 조선 왕조 제3대 태종의 둘째 왕자이고 제4대 세종대왕의 형님이다. 1737년 제 21대 영조대왕의 칙명으로 묘하에 사당을 세우고 청권사라 명명하였으며 1789년 제22대 정조대왕으로부터 사당의 현판을 하사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묘와 석물은 초기 유구로 추정되며 묘소 그 앞 중앙에 석등이 있고 좌우에 문인석이 2구씩 서 있다. 그 아래 조선 초기 유구인 대군의 제7·8대 후손의 묘가 있어 당시 대군묘의 제도와 규모를 잘 보여준다. 청권사에서는 매년 음력 5월 11일에는 효령대군의 기신제를 음력 8월25일에는 예성부인의 기신제를 지내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2호선 방배역 4번 출구에서 200m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