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Km 2025-01-15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2길 37 (청담동)
서호영셰프의 첫 번째 작품, 모던 한식 파인다이닝 옳음은 ‘옳다, 바르다, 정직하다’라는 순수 우리말로, 언제나 바르고 정직한 음식을 지향하는 곳이다. 서양 음식을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현대 한식을 결합해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모던 코리안 다이닝이며, 오픈 치킨에서 섬세한 셰프들의 요리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곳의 메뉴는 한식의 색채가 강한 옳음 오찬과 한식을 재해석한 옳음 정찬이 있다. 두 코스요리 모두 시즌마다 제철에 알맞은 메뉴로 구성되어 나오며, 예술 작품처럼 플레이팅에 공을 들여 손님상에 올린다.
6.8Km 2025-01-17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55길 45 십이.이.사.칠빌딩
펄쉘은 지하철 수인분당선 압구정 로데오역 4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은 있으나 협소하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펄쉘은 유럽식의 아늑하고 부드러운 조명으로 꾸몄다. 내부는 넓은 홀에 테이블 구성이 다양하며 개별 룸이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로는 굴 파스타, 라구 비앙코 파스타, 시그니처 해산물 플래터 등이 있다.
6.8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81길 30 (대치동)
피양콩할마니는 2호선, 수인분당선 선릉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곳은 평양 출신의 할머니가 수십 년간 운영해 온 비지 전문점으로 두부를 빼지 않은 되비지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맷돌로 직접 간 국내산 콩만을 사용하며, 모든 조미료를 넣지 않은 건강식을 선보인다. 콩비지와 피양 만두가 이곳의 대표 메뉴지만, 할머니가 옛날 방식을 고수하며 만들어내는 비지전골 또한 이 집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메뉴다. 음식을 주문하면 기본 찬으로 콩과 비지와 어울리는 양념게장, 두부조림, 김치, 깻잎, 연근 등이 나온다.
6.8Km 2025-04-25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42 (청담동)
호무랑은 230년을 이어온 일본 소바 명가 ‘사라시나 호리이’와의 기술 제휴로 일본 정통 수타 소바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일본의 정통 분위기를 모던하게 해석한 공간에서 일본의 맛과 멋을 만날 수 있다. 자루 소바, 낫또 소바를 비롯해 다양한 소바가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된다. 이외에 다양한 스시, 롤, 한우 카레, 돈카츠 등도 인기 메뉴로 알려져 있다. 저녁에는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쿠시아게와 라이브 그릴 바에서 즉석에서 선보이는 로바다야끼를 사케, 맥주,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6.8Km 2024-10-2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영산 아트홀은 국내 전문 연주홀로서는 최초로 오스트리아 리거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된 공연장이다. 국민일보 신사옥에 개관된 이후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인 여의도에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음향설계는 일본 동경 산토리홀을 담당한 나카다음향이 고안했으며 인테리어는 Forte사가 설계하였다. 무대는 무대막이 없는 아레나형이며 벽면은 크리마마필 대리석으로 꾸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홀의 바닥은 오크 플로링을 사용하여 아늑함을 더했다. 홀의 의자는 음향효과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제작되었고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함을 느끼도록 설계되었다. 영산아트홀의 좌석은 598석으로 1층 514석과 2층 84석이다.
6.8Km 2025-07-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85길 26
02-508-7861
다양한 참치 부위가 나오는 참치회를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참치회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6.8Km 2025-11-1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여의도동)
1971년 활주로가 있던 자리에 여의도 광장으로 문을 연 여의도공원은 다양한 국가 행사와 휴식의 여가를 담당하는 공간이다. 1999년 1월 검은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녹색 쉼터로 새롭게 태어났고 방송가와 증권가, 한강유람선이 발착하는 노들나루, 63빌딩 등과 인접해 있어 누구나 쉽게 자연을 접하고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공원에는 자연생태의숲, 문화의 마당, 잔디마당, 한국 전통의 숲이 있고, C-47 수송기가 전시되어 있으며, 매점, 화장실, 인라인스케이트 대여소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자연생태의숲은 자연생태계의 구조와 기능이 자연 스스로 재현되도록 조성된 녹색공간이다. 연못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관할하고 학습할 수 있다. 문화의 마당은 각종 행사와 공연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또한 광장 안에는 태극기 게양대와 공군기념 조형물인 비행기가 설치되어 있어 의미 있는 장소로도 이용한다.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낮은 언덕으로 이루어진 잔디마당은 잔디밭과 산책로, 작은 연못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잔디밭 주변에는 상록수와 낙엽수를 함께 심어 사계절의 변화와 푸르름을 함께 볼 수 있다. 한국 전통의 숲을 재현한 공간은 고즈넉한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세 개의 작은 인공섬을 품은 지당과 지당을 운치 있게 바라볼 수 있는 사모정이 함께 있는 장소이다. 또한 전통 숲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여의정이 있다. C-47 비행기 전시관이 있는 위치가 c-47이 착륙했던 위치다. 1945년 8월 18일 한국광복군 정진대를 태우고 미국 OSS 부대와 함께 여의도에 착륙했다. 광복 이후 3일 만에 한국광복군이 서울에 도착한 곳이다. 여의도공원의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는 공원 외곽을 순환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으며, 출입구 9번에 위치한 지하보도를 통해 한강시민공원과 연결되어 있다.
6.8Km 2025-07-2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여의도동)
070-4705-2008
국내 유일 밤샘 한강 걷기 대회로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진행된다. 한강 일대를 직접 걸으며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한강나이트워크42K가 2025년에도 돌아왔다. 여의도 녹음수광장에서 시작해 강남 일대를 보고 대교를 지나 강북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코스를 통해 한강의 다양한 브릿지 뷰와 서울의 다양한 명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걷기매니아들을 위한 장거리 코스 42K가 준비되어 있어 걷기 매니아들의 기대도 충족하는 걷기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