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장신구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나장신구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나장신구박물관

보나장신구박물관

1.1Km    22168     2023-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9길 9

보나장신구박물관은 우리 옛 여인들의 장신구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고자 설립한 국내최대 규모의 전문 장신구박물관이다. 김명희 관장이 지난 40여 년 간 소중하게 모아온 1만여점 넘는 유물을 기반으로 설립된 보나장신구박물관은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서 운영되고 있다. 2006년 서울시 등록 제35호 사립박물관으로 인정 받았으며, 갤러리가 함께 있는 박물관으로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남녀 장신구를 비롯하여 고려시대 옷장식, 단추에서 근세의 노리개에 이르는 시대별 장신구 및 생활문화에 관련된 유물 200여 점을 전시하여 한국 장신구의 역사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을 뿐 아니라, 매년 1~2차례 소장품 특별전을 열어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재를 감상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등 여성장신구문화를 폭 넓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연구활동을 펴나가고 있다.

조계사(서울)

1.1Km    66886     2024-05-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조계사는 대한불교 직할 교구 본사로서 조계종 총무원, 중앙종회 등이 자리하고 있는 한국 불교의 중심 사찰이다. 원래 고려 말 현 수송공원(전 중동고등학교 위치)에 창건된 사찰로서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10년 한용운, 이희광 스님 등에 의해 각황사란 이름으로 중창되었다. 그 뒤 태고사로 개칭되어 1936년 한국 불교의 최고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다가 1954년 일제의 잔재를 몰아내려는 불교 정화 운동이 일어난 후 지금의 조계사로 바뀌었다. 조계산은 중국 선불교의 육대 조사인 혜능대사(638~713)가 주석하셨던 산의 이름이다. 육조 혜능대사는 여러 선사 가운데에서도 특히 존경받는 분으로 그 일생과 가르침은 끊임없이 연구되어 수행의 지표가 되고 있다. 오늘날 조계사는 한국불교와 그 대표 종파인 조계종의 주요 사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계사 법당은 불교 행사의 중심 장소로서 거의 일 년 내내 법문이나 염불, 강좌, 또는 제사라든가 그 밖의 의식들이 거행되고 있다. 조계사 법당 뒤에 자리한 건물은 조계종 총무원으로서, 조계종단 전체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인 만큼 다양한 행사와 활동으로 분주하다. 1층의 불교회관은 전시회나 각종 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 건물 안에 자리한 불교 신문사에서는 주간으로 불교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법당 앞에는 1930년에 조성된 7층 석탑이 있다. 석탑 안에는 부처님의 사리가 봉안되어 있는데, 이 사리는 스리랑카의 달마바라 스님이 1914년 한국에 모셔 온 것이다. 이 석탑 양편에는 석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법당을 바라보면서 왼편으로 종각이 보인다. 종각에는 큰북과 범종, 운판과 목어가 있어 아침, 저녁 예불 때마다 울린다. 이는 비단 사람들뿐만 아니라 부처님의 깨달음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모든 중생들을 위한 것인데 큰북은 네발 달린 짐승을, 범종은 타락하거나 지옥의 고통을 받는 이들을, 운판은 하늘의 날짐승을, 목어는 물에 사는 짐승을 제도하기 위한 것이다.

뮤지엄 김치간

1.1Km    3957     2024-03-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5-4

풀무원이 운영하는 한국 최초의 김치박물관이다. 김치의 과학, 문화, 역사, 변천사 등을 관람하고, 김치 담그기 체험, 김치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예술체험과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정갈하게 꾸며진 외국인을 위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보성사터

보성사터

1.2Km    22159     2023-09-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

보성사는 1910년 말 창신사와 보성학원 소속 보성사 인쇄소를 합병하여 만든 천도교 계통의 인쇄소이다. 3.1운동 동시 2만 장의 독립선언서를 인쇄한 곳이기도 하다. 당시 보성사 사장이었던 이종일은 공장 감독 김홍규, 총무 장효근 등과 함께 1919년 2월 27일 이곳에서 독립선언서를 인쇄하여 자신의 집으로 운반한 뒤, 다음날 전국 각지에 배포함으로써 독립운동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보성사는 30평 2층 기와 벽돌집으로 전동 보성학교 구내에 있었으며, 보성사의 소유주이기도 했던 천도교 교주 의암 손병희의 특명으로 육당 최남선이 초안을 집필하고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한 독립선언서를 넘겨받아 사장 이종일, 공장 감독 김흥규, 총무 장효근이 1919년 2월 27일 밤에 3만 5천 매를 인쇄하였다. 일본 측의 형사에게 발각되는 위기도 있었으나 족보책이라고 위장하여 위기를 넘겼다. 3월 1일에는 윤익선과 이종린, 이종일, 김홍규 등이 지하신문인 조선 독립신문 1만 부를 계속 발행하였다. 일경은 보성사를 즉각 폐쇄하였으며, 1919년 6월 28일 밤에는 불을 질러 태워버린 이후 터만 남아 오늘에 전한다. 보성사는 현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 있으며, 기념비와 동상은 조계사 후문 맞은편 근린공원에 있다.

김치골웰빙밥상

김치골웰빙밥상

1.2Km    1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22-5
02-720-6436

서울특별시 인사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한국 대표메뉴 김치와 고기를 같이 먹을 수 있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보쌈이다.

송화 by jeong

1.2Km    0     2024-06-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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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옥

조선옥

1.2Km    15244     2023-12-27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5길 16-8
02-2266-0333

조선옥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하고 있는 50년 넘는 전통의 음식점이다. 엄선한 한우갈비만을 취급하고 값도 저렴하기로 유명하다. 음식 맛이 한결같으며 대구탕(한우+국내산 육우)은 어느 음식점에서도 흉내 낼 수 없는 별미 중의 별미이다. 이 외에도 장국밥, 냉면 등 다양한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

아트박스 종로3가

1.2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가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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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예관

한국공예관

1.2Km    13080     2023-09-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3

한국공예관이 지역 공예작가들의 작품을 전시, 판매하기 위해 인사동 쌈지길에 직지(直指 전 세계에 남아 있는 금속 활자로 인쇄된 책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 문화 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인사동 판매장은 100여 종에 달하는 상품을 전시 판매하며, 직지와 공예비엔날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 판매 상품은 현존하는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상품화한 넥타이, 도자기 세트 등과 한국의 전통문양과 직지 서체를 하이 터치 기법으로 디자인한 상품과 도예, 섬유, 귀금속 등 공예작가의 작품을 전시, 판매한다.

(주)새미쥬얼리

(주)새미쥬얼리

1.2Km    2     2024-04-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21-1(종로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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