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3.9M 2025-03-25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58 회현지하도상가 다-32호
세월을 수집하는 더블유피엠은 기념우표, 화폐 그리고 특정 브랜드의 한정판 모델까지 옛날 물건을 만나며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또한 수집품 판매뿐만 아니라 수집을 취미로 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물건에 담긴 추억을 수집하고 싶다면 회현 지하도 상가로 떠나보자.
465.8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23 (남창동)
남산돈까스는 1992년 지금의 소파로 103-1 위치에 처음 오픈하여 영업을 했었다. 당시 소파로 일대에는 남산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온 가족 손님들과 이들을 태우고 온 택시기사들을 대상으로 한 기사 식당이 많았는데, 남산돈까스 역시 기사식당으로 운영되었다. 남산돈까스는 큼지막한 돈까스 크기에 고추가 들어간 소스를 주는 색다른 서비스로 택시기사들 사이에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2015년 이후부터 현재는 백범광장 맞은편에서 영업 중이다. 가게 간판명은 ‘남산돈까스’다. 옛날 돈가스와 함께 수프, 김치, 깍두기, 고추와 쌈장을 반찬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수프와 반찬은 무한리필이다. 식당 벽에는 ‘SINCE 1992 박제민 남산돈가스 최초집 역사’라고 안내되어 있다.
468.9M 2024-10-16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62
다비치안경 (명동점)은 직영점이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가능 직원을 다수 보유한 전문적인 검안 전문 매장으로 전국의 체인망을 통하여 검안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다양한 해외 유명 브랜드와 합작한 자체 브랜드상품을 개발하여 가격정찰제,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전국 어디서나 A/S를 받을 수 있으며, 안경맞춤 후 1~3시간 후면 안경을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499.0M 2025-04-09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52-5 (명동2가)
02-776-0508
주한중국대사관 인근에 위치한 개화는 명동에서 오랜 시간 인기를 얻고 있는 중식당이다. 유니짜장은 다진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으며, 얼큰한 국물이 일품인 짬뽕은 각종 해산물과 큼지막한 야채들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인 고기튀김은 탕수육보다는 튀김옷이 얇고 소금과 후추에 찍어 먹는 메뉴이다.
501.9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70 (충무로1가)
우표박물관은 우표 문화생활을 장려하고자 우정사업본부에서 개관한 박물관이다. 당초 명칭은 우표문화누리였으나, 2013년 우표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박물관 문 앞에 적힌 ‘작은 네모 속 커다란 세상과 만나다’라는 문구처럼 사방 수 센티미터의 작은 네모 속에 함축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우표는 오늘날 단순히 통신 비용 지급을 위한 기능을 넘어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표박물관에서는 우표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와 다양한 체험시설로 꾸며져 있어 우표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나고 배울 수 있다. 또한 우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새로운 우표 문화공간이다. 전시관은 우정역사마당, 우표체험마당, 우표정보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표박물관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이다.
501.9M 2024-10-31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70 (충무로1가)
02-3396-5714, 1588-1234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된 명동! 명동일대가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같은 미디어 거리로 변화되는 역사적인 순간 신세계백화점의 크리스마스 라이츠 첫 퍼포먼스와 함께 빛나는 명동의 밤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 초대형 크리스마스 파사드 앞에서 인생최고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511.5M 2024-01-17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11길 1
02-752-9376
고려삼계탕은 1960년 서소문동에 개점한 이래 40년 넘게 삼계탕 한 가지만을 고집해 온 삼계탕 전문점이다.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삼계탕의 대명사로 미국, 일본, 동남아, 대만 등지의 관광객들에게도 알려진 곳이다. 고려삼계탕만의 맛의 비결은 엄선된 재료에 있다. 금산에서 재배한 4년산 금산 산삼과 닭 사육 전문농장에서 키운 토종닭 옹추로 맛을 낸 삼계탕이 대표 메뉴이다. 옹추는 기존의 삼계탕용 닭보다 4~5일쯤 더 키워서 약간 크고 살이 충분히 올라 맛이 한결 부드럽고 담백하다. 지방이 적고 육질이 담백해 오래 삶아도 고기가 흐트러지지 않는다. 본관 외관은 수원성에서 모티브를 얻어 전통과 현대가 만난 젠 스타일로 축조한 독특한 건축 형태이다. 1층에서 4층까지 현대적인 감각과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조화시켜 세련되고 깔끔한 공간을 연출한다. 6층에는 전통 한옥의 멋스러움을 그대로 살린 전통 온돌방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