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륵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륵사

미륵사

10.9 Km    0     2023-12-13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484

용인시 수지구 고기리에서 동천동 방향, 일명 말구리고개에 있다. 1980년 주허 스님이 세운 작은 암자가 시작이다. 나무로 만들어진 천수천안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있다. 후벽에는 현세불인 석가모니 천불상이 있다. 보사전 동쪽 벽면에는 삼장탱화와 신중탱화가 있다. 안쪽으로 올라가면 사찰 법당 중 비로자나불을 본존불로 하는 대적광전이 있다.

장강

장강

10.9 Km    0     2024-07-02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449번길 52

오산시 독산성로에 있는 정통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으며 1, 2층에 300여 좌석이 있어 단체모임도 가능하다. 내부로 들어서면 깔끔한 분위기에 많은 테이블이 있다. 장강은 수타면 전문점으로 가격대별로 다양한 코스 메뉴를 갖추고 있으며 능이버섯탕면, 소갈비 짬뽕 등 독특한 메뉴도 판매한다. SBS 생활의 달인 프로에 기스면 보다도 더 얇아 바늘귀에 들어간다는 용수면으로 출연한 셰프가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오징어, 주꾸미 등의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짬뽕이 인기 메뉴다. 탕수육은 흔히 볼 수 있는 케첩 맛 나는 소스가 아닌 중국식 간장소스를 베이스로 맛을 내서 주문이 많다. 대중교통 이용 시 1호선 세마역에서 가깝다.

호텔 가즈아

호텔 가즈아

10.9 Km    2     2024-01-10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정로237번길 9 (신갈동)

호텔 가즈아는 용인 기흥 신갈에 위치한 숙박시설로, 신갈 부티크 가즈아라고도 한다. 이 호텔의 객실은 스탠다드, 프리미엄, 디럭스 등 3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의 특징은 주변에 많은 골프장이 있어 골프 라운딩과 연계하여 이용하기 좋다는 것이다. 또한 고속도로, 전철역이 인접해 있고 수원시가지와 멀지 않아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주변에는 골프장 외에 용인 보정동 고분군, 광교호수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다.

보적사(오산)

보적사(오산)

10.9 Km    24682     2023-03-21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269번길 144

용주사 본말사지에 의하면 보적사는 창건당시 이세계 중생의 질병치료, 수명연장, 재화 소멸, 의복, 음식 등을 만족케하고 부처의 행을 닦아 무상보리의 진리를 터득케 한다는 약사여래를 모신 약사전을 정전으로, 독산성의 역사와 함께 오랜 세월을 같이 했으나 1990년 도광정운(道光正云)스님의 불사 때 석가여래불을 모신 정면 3칸, 측면 2칸의 중창정전이 건립되면서 대웅전으로 명칭이 변경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적사는 백제의 고성인 독산성 정상하단 동문 앞에 위치해 있는데, 삼국시대에 독산성을 축성한 후 성내인 현재의 터에 전승을 기원하기 위해 창건된 이래 여러 차례의 전란으로 인한 중건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적사란 이름이 지어진 것은 백제시대 보릿고개로 끼니조차 잇기 어려운 노부부가 겨우 쌀두되만이 남아 있어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러 구차하게 사느니 차라리 부처님께 바치겠다고 결심한 후, 공양후 집에 돌아와 보니 곡간에 쌀이 가득차 있는 기적이 발생하였다고 하며 열심히 공양하여 보화가 쌓인 신통력 있는 사찰이라 하여 보적사라 명명되었다고 한다.

뮤지엄그라운드

뮤지엄그라운드

10.9 Km    2     2023-06-13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샘말로 122

2018년 10월, 경기도 용인시에 새로이 개관한 뮤지엄 그라운드(Ground Museum of Contemporary Art)는 UNIQUE 땅 (地) · 대지(大地) 미술관의 뜻을 품고 있습니다. 본 미술관은 국내 · 해외의 다양한 문화 예술의 시도와 새로운 실험이 이루어지며, 모든 대중들과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되고자 한다. 현대적인 건축 공간 속, 총 3개의 전시 공간 (제 1,2,3 전시실)과 멀티교육실, 야외 조각 공원 (오픈 그라운드)과 선큰 공간 (언더그라운드), 카페 그라운드로 구성되어 예술과 체험 그리고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나아가 풍성한 문화와 예술, 창작 활동의 복합 플랫폼으로서 전 연령의 관객들에게 열려 있는 미술관을 지향한다. 뮤지엄그라운드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모든 시각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시의성 있는 주제와 시선으로 동시대 예술 문화를 대중들과 함께 공감해 갈 것이다.

용화사

용화사

10.9 Km    1     2023-09-18

경기도 의왕시 갈미1로 75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용화사는 1943년 금강산에서 온 화응 큰스님이 안양에 창건한 사찰로 2004년부터 의왕시에 자리하게 되었다. 도심 속 포교를 위한 사찰답게 지하 1층 지상 4층의 현대식 건물을 하고 있으며 지하 1층은 공양간과 목욕탕, 1층에는 주차장과 종무소, 2층은 대웅전과 미륵전, 3층은 관음전과 요사채, 4층은 산신각과 전통찻집으로 조성되어 있다.

힐포인트

힐포인트

11.0 Km    0     2023-12-2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541

경기도 용인 고기동의 힐포인트는 수도권 남부 어디에서나 가까운 글램핑장이다. 힐포인트는 글램핑, 카라반, 반려견글램핑으로 구분된다. 특히 반려견동 마당에 반려견코지 글램핑을 운영 중이다. 반려견코지글램핑은 화장실, 샤워실, 싱크대, 개수대가 있는 펜션형의 글램핑으로 바닥온돌과 냉난방겸용 에어컨 등을 갖춰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여름철에는 일반풀과 유아풀 수영장이 운영된다. 반려견운동장에는 반려견수영장도 있다. 캠핑장 내에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매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관리상태가 뛰어나 이용에 불편이 없다.

수지어린이천문대

수지어린이천문대

11.0 Km    1     2023-09-20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광교산 자락에 위치한 수지어린이천문대는 도심 속에서도 밤하늘을 관측할 수 있는 천문대이다.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우주과학 지식을 나누고 천문학에 대한 이해와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교육하는 민간교육기관으로 2019년 개소하였다. 2003년 국내최초 어린이천문학 교육과정을 개발해 전국에 어린이천문대를 운영하고 있는 아스트로캠프의 용인지점이다 [별을 아는 어린이는 생각이 깊어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4단계의 정규 교실과 3개의 1회성 일일체험교실을 운영하며, 정규 교실은 팀 수업으로 각 단계마다 수준별 체계적인 전문교육이 이루어진다. 초등학생 어린이 및 가족단위의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며, 유치원, 초, 중, 고, 단체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옥상에 천체관측을 위한 4.5m 원형 돔을 비롯 다양한 관측 장비도 갖추고 있다. 신분당, 수인분당선 미금역에서 차량으로 약 13분, 서분당 IC에서 약 5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하고 지하철역에서 부근까지 버스도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용이하다. 천문대로 가는 길목에 코코몽에코파크, 다이노스타가 있으며 인근에 광교산, 청계산, 율동공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이 있다.

롯데하이마트 수지점

롯데하이마트 수지점

11.0 Km    0     2024-03-23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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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11.0 Km    25397     2024-05-17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독산성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성의 총연장은 1,100m이며 내성은 350m이 달하는 아담한 산성이다. 독산성의 처음 축조 연대는 분명치 않지만 독산성의 위치적 특성이 용인, 양지 간에 있는 고성과 남한산성이 기각지세를 이루어 왕도의 문호를 굳게 한다는 전략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중요한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원래 백제가 쌓은 고성이었고, 신라통일기나 고려 시대에서도 군사상 요지로 되어 왔다. 독산은 본래 석대산, 향로봉이라고 불려 왔고 조선시대에는 독산성이라 불려 왔으나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폈던 진묘(眞妙)한 병법 전략에 연유해 지금은 ‘세마산’ 또는 ‘세마대’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정상에는 이승만 대통령 친필의 세마대라는 현판이 붙은 누각 건물이 있다.

독산성은 군사기지로서의 주요 위치에 놓여있긴 하지만, 샘물의 부족이 흠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1593년(선조 26) 명나라 원군이 평양을 수복하고 남하함에 전라도 순변사이던 권율 장군이 명군과 호응하여 서울을 수복하고자 2만 명의 군사로 이곳에 진을 치고 대군과 대치한 독산성 전투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때 우키다 히데이에가 이끈 왜군은 이 벌거숭이산에 물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탐정 군사에게 물 한 지게를 산 위로 올려 보냈다. 그러나 권율 장군은 왜군의 의도를 꿰뚫어 보고 백마를 산 위에 끌어올려 흰쌀을 말에 끼얹어 말을 씻는 시늉을 하게 하였다. 이것을 본 왜군은 성내에 물이 많은 것으로 알고 퇴각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샘물의 부족한 단점을 권율 장군이 슬기롭게 극복한 세마대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1957년 민관으로 구성된 ‘세마대중건위원회’에 의해 복원되었다.

※ 1977년 간행된 전국 문화유적 총람에 의하면 「독산성 및 세마대지」의 연혁에 대해 백제 때 축성된 고성이었고 통일신라나 고려 시대에도 군사상 중요한 요지로 되어 왔으며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주둔했고 변이중으로 하여금 화포를 발명, 제작하게 하여 행주대첩에서 승전케 하였다. 또한, 임란 후 조정에서 독산성에 세마대를 장엄하게 세우고 병기창을 두어 무예 연습을 하게 하였으며 정조 16년(1792년)에 독산성과 세마대를 중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