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스테디클럽 삼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슬로우스테디클럽 삼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슬로우스테디클럽 삼청

슬로우스테디클럽 삼청

1.6Km    2024-06-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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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뜨개 디자인 스튜디오 단주

손뜨개 디자인 스튜디오 단주

1.6Km    2025-01-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65-4 (팔판동)

손뜨개 디자인 스튜디오 ‘단주’는 니트 디자이너의 창작 디자인 키트와 여러 나라로부터 수입한 손뜨개실을 판매하는 핸드니팅디자인스튜디오이다. 각종 크래프트소품과 자체제작 뜨개도구, 특별한 손뜨개 부자재들을 판매하고 있다. 손뜨개 디자이너들의 독창적인 작품들도 전시 판매하고 있다. 1층 매장에서 구매한 재료들로 2층 니트카페에서 따뜻한 차와 함께 영어로 손뜨개 수업 1회 체험도 가능하다.

태향

1.6Km    2024-01-10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57길 3-10

태향은 서울역 근처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모든 메뉴의 가격이 저렴하고 양이 많아 점심시간에 손님들로 북적북적하다. 양꼬치 메뉴도 있어 저녁에는 회식하는 회사원들도 많다.

얼스오브제

1.6Km    2025-01-06

서울특별시 용산구 만리재로 186 (서계동)

얼스오브제는 ‘earth’와 ‘objet’를 합쳐 만든 상호명으로 지구에 무해한 제품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상품과 제스모나이트 소품을 만드는데 제로웨이스트는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가치관을 말하며 제스모나이트는 인체에 무해한 소재이다. 즉, 얼스오브제는 친환경적인 소재를 활용하고 최대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며 소품을 제작하고 판매한다. 얼스오브제는 인테리어용 소품을 판매하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원데이 클래스는 친환경 소재를 이용하여 나만의 오브제를 만드는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한다. 연령에 상관없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600년 역사의 재미난 스토리가 흐르는 골목

600년 역사의 재미난 스토리가 흐르는 골목

1.6Km    2023-08-10

북촌을 제대로 보려면 북촌 8경을 따라 보는 것이 좋다. 북촌길 동쪽 끄트머리쯤의 원서빌딩 앞 제 1경 포토스폿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창덕궁 기왓골과 오래된 회화나무의 휘어진 나뭇가지를 감상할 수 있다. 궁담장을 따라 옛 빨래터부터 락고재 한옥체험관 주변으로 서울 옛 중심 문화의 흔적과 고풍스런 길들의 멋스러움을 걸어보자.

북촌의 날

북촌의 날

1.6Km    2024-12-27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02-741-1033

<2024 북촌의 날>은 북촌의 이웃과 문화자원을 연계한 지역문화축제로서 지역성, 역사성, 주체성이 다양하게 엮이는 오늘날의 역사문화관광 거점인 북촌을 무대로 10/11(금)부터 10/20(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된다. 작년 엔데믹 이후로 더욱 활발해진 지역 간 이동과 교류는 북촌을 더욱 약동시키고 있다. 특히 한국문화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백년전통을 다져온 북촌한옥마을의 곳곳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북촌에 거주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이곳을 방문하는 소비와 관광의 주체들 또한 지역문화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이에 따른 거주민의 정주권과 환경 문제 또한 대두되고 있다. 날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오가며 다양하게 엮인 문화자원들과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외치는 K-문화의 부흥을 어떠한 방식으로 발현시켜야 할지 고민과 성찰이 필요하다. 서울공공한옥의 연간 최대 축제인 <북촌의 날>은 이와 같은 지역 이슈를 함께 생각하는 축제로서 고민과 성장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축제의 다양한 주체들과 프로그램은 한국적 고유성에 드나드는 여러 가지 문화를 더욱 배려하고 포용하는 다문화주의적 사고를 지향한다. 이를 통해 전통의 변용가능성을 발굴하고, 한옥을 거점으로 남녀노소와 내외국인 누구나 주체가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백인제가옥

백인제가옥

1.6Km    2025-04-0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7길 16 (가회동)

북촌 가회동에 위치한 백인제가옥은 근대 한옥의 양식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일제강점기 한옥이다. 북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2,460㎡의 대지 위에 당당한 사랑채를 중심으로 넉넉한 안채와 넓은 정원이 자리하고, 가장 높은 곳에는 아담한 별당채가 들어서 있다. 백인제가옥은 전통적인 한옥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도 근대적 변화를 수용하여, 건축 규모나 역사적 가치 면에서 윤보선 가옥과 함께 북촌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소개되고 있다. 1907년 경성박람회 때 서울에 처음 소개된 압록강 흑송(黑松)을 사용하여 지어진 백인제가옥은 동시대의 전형적인 상류주택과 구별되는 여러 특징들을 갖고 있다. 사랑채와 안채를 별동으로 구분한 다른 전통한옥들과는 달리 두 공간이 복도로 연결되어 있어, 문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일본식 복도와 다다미방을 두거나 붉은 벽돌과 유리창을 많이 사용한 것은 건축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사랑채의 일부가 2층으로 건축되었는데, 이는 조선시대 전통한옥에서는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백인제가옥만의 특징이다. 정원에서는 당당한 사랑채를, 중정에서는 넉넉한 안채를, 그리고 후원에서는 아담한 별당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백인제 가옥은 우리 한옥의 다양한 아름다움이 한 자리에 모인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 미라클 대주주 진도준과 순양 그룹 회장 진양철이 대면한 장소는 ‘백인제가옥’으로 백인제가옥은 대표적인 근대 한옥으로 북촌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사랑채부터 안채, 정원과 별당채를 통해 당시 상류층의 삶이 어떠했는지 짐작해 볼 수 있는 가옥이기도 하다. 진양철과 진도준이 마주한 곳은 사랑채로, 해설 예약을 할 시 이곳의 내부 관람도 가능하니 잊지 말고 체크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

런던베이글뮤지엄

1.7Km    2024-11-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4길 20 연화빌딩

런던베이글뮤지엄은 베이글 전문점으로 안국역 근처에 있으며 멀리서도 긴 웨이팅으로 한눈에 찾기 쉽다. 아침 8시 오픈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시간부터 웨이팅이 있는 맛집이다. 베이컨 포테이토 샌드위치는 이곳의 대표메뉴이며 베이컨 어니언 잼과 토마토, 베이컨, 으깬 감자로 만들어졌다.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이 있으며 테이크아웃뿐만 아니라 커피와 함께 매장에서 식사도 가능하다. 내부 매장은 우드톤 인테리어에 영국 국기 모양의 가랜드로 영국 감성을 더했다. 예약은 온라인 웨이팅 앱으로 가능하며 등록하면 메신저앱으로 순서를 알려준다. ※ 웨이팅 등록하기: https://app.catchtable.co.kr/ct/shop/london_bagel_museum_anguk

독립문

독립문

1.7Km    2025-08-1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현저동)

서대문독립공원에 있는 독립문은 갑오개혁 이후 자주독립의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중국 사신을 영접하던 영은문을 헐고 세운 기념물이다. 갑오개혁(1894∼1896)은 내정개혁과 제도개혁을 추진하였던 개혁운동이다. 그러나 외국세력의 간섭으로 성공하지 못하였고 나라의 자주독립 또한 이루지 못하였다. 이에 국민들은 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서는 어떠한 간섭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중국사신을 맞이하던 영은문을 헐고 그 자리에 독립문을 세우게 되었다. 화강석을 쌓아 만든 이 문의 중앙에는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이 있고 왼쪽 내부에는 정상으로 통하는 돌층계가 있다. 정상에는 돌난간이 둘러져 있으며, 홍예문의 가운데 이맛돌에는 조선왕조의 상징인 오얏꽃무늬가 새겨져 있다. 그 위의 앞뒤에는 한글과 한자로 ‘독립문’이라는 글씨와 그 양옆에 태극기가 새겨져 있다. 문앞에는 영은문주초(사적) 2개가 남아있다. 원래 남동쪽으로 70m떨어진 길 가운데에 있었는데, 1979년 성산대로 공사에 따라 지금의 위치로 옮기게 되었다. 바로 인근에는 서대문형무소가 있어 독립문과 더불어 민주주의와 자유의지에 대한 갈망을 되새겨 보는 역사 여행을 할 수 있다.

서대문독립공원

1.7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현저동)

서대문독립공원은 1945년 8월 15일 광복이 될 때까지 수많은 애국지사와 1960년대 정치적 변동을 겪으면서 많은 시국사범들이 수감되었던 서울구치소가 있었던 곳이다. 서울구치소가 1987년 11월 경기도 의왕시로 옮겨감에 따라 감옥 7동, 사형장, 지하여자감옥 등을 복원하고 탑골공원에서 3·1운동기념탑을 이전하였으며, 1992년 영은문 주초와 연계하여 1992년 8월 15일 서대문독립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서대문독립공원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항거하다 옥고를 치렀던 애국지사의 자주독립 정신을 후손에게 기억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그동안 독립공원은 공원입구에 주택과 상가지역이 무질서하게 자리 잡고 주요 시설이 산재되어 있어 시민들의 공원 이용에 불편이 많았으나 2007년 4월 16일부터 추진한 독립공원 재조성 사업을 통해 2009년 10월 28일 재개장하여 독립문, 역사관, 독립관, 순국선열추념탑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함과 동시에 시민이용에 불편을 초래했던 노후한 공원시설을 정비하여 공원을 방문하는 학생, 관광객, 시민고객들의 편의를 최대화하였다. 특히, 독립문은 그동안 시민들의 접근을 제한하였으나, 서대문독립공원 재조성 사업으로 인하여 112년 만에 시민들에게 개방하게 되었다. 공원 내에는 독립협회에서 1895년에 건립한 독립문(사적)이 있으며, 독립문 바로 앞에는 영은문주초(사적)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조선시대 중국사신들을 영접하던 독립관(당시는 모화관이라 하였음)을 1996년에 복원하여 그 내부에 순국선열위패 2,327위가 봉안되어 있다. 그 외 순국선열추념탑, 3·1독립선언기념탑, 서재필박사 동상 등이 있다. 일제의 침략에 맞서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을 하다 순국하신 애국지사들의 고귀한 넋을 기리고자 서대문구에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별도로 관리·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