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도커피로스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55도커피로스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55도커피로스터스

55도커피로스터스

17.6 Km    0     2024-02-1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안골로 60

55도커피로스터스는 ‘커피에 색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로스터리 카페다. 로스터리가 있어 시즌별로 다양한 국가의 독특한 원두를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인 바나나 크림은 부드러운 바나나 크림과 산미가 좋은 에스프레소와 바나나 우유를 혼합해 만든다. 바나나 크림은 끝까지 젓지 않고 마셔도 되지만, 크림과 커피를 충분히 맛보고 잘 저어 먹으면 더 달콤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1인 1 음료를 주문해야 하고, 직접 로스팅한 커피는 매장이나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숲속에 있어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으며, 내부 기둥과 천장의 대들보, 서까래는 한옥처럼 되어 있다.

드림갤러리

드림갤러리

17.7 Km    19745     2023-12-05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439번길 11

드림갤러리는 2002년 개관하여 다양한 기획전 및 초대전을 통해 대중미술 소통의 공간으로써 책임을 다 해나가고 있는 화랑으로, 단순 전시뿐만 아니라 좋은 전시의 유치를 통해 작가를 발굴하고자 한다. 개최한 전시로는 한국화랑미술제, 아시아탑호텔페어, 아트에디션, 코리아아트쇼, 조형아트서울 등이 있으며 시민들에게 폭넓은 주제의 기획전을 통해 다채로운 예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은행식물원, 망경암, 책테마파크 도서관, 율동공원, 대원공원 등이 있다.

초가원

초가원

17.7 Km    1     2024-01-3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340 초가원

초가원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에 있는 40년 이상 전통의 한식당이다. 닭/오리 누룽지 백숙, 오리진흙구이가 메인 메뉴이다. 오리진흙구이, 옻오리누룽지, 옻오리백숙, 한방닭백숙 등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 메뉴는 예약해야 한다. 이외에도 함께 먹을 수 있는 쟁반국수와 녹두빈대떡을 판매하고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 모두 있다. 야외 테라스 좌석도 있다. 야외 좌석에서는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또한, 작은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경관이 좋다. 넓은 초가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열린농원

열린농원

17.7 Km    0     2024-02-21

경기도 시흥시 군자봉길 229 열린농원

열린농원은 경기도 시흥시 군자동에서 1997년부터 현재까지 영업을 하고 있는 국내산 흑염소요리 전문점이다. 청정지역의 국내산 흑염소를 이용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흑염소 전골이며, 국내산 흑염소의 부위 중 최상급 갈빗살과 목살을 이용한 수육과 매콤한 흑염소 무침도 판매하고 있다. 흑염소 한 마리와 엄선된 국산 약재 4가지로 48시간 동안 정성 들여 달여낸 진액도 판매하고 있다.

호압사(서울)

호압사(서울)

17.7 Km    23570     2023-02-21

서울특별시 금천구 호암로 278

조선 개국과 더불어 한양에 궁궐이 건립될 때 풍수적으로 가장 위협이 된 것은 관악산의 불(火) 기운과 삼성산(호암산)의 호랑이 기운이었다. 그래서 왕조에서는 이를 제압하기 위해 숭례문(남대문)에는 편액의 숭(崇)자 위의 뫼산(山)자를 불꽃이 타오르는 불화(火)의 형상으로 표현을 했다. 또한 삼성산의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호랑이 꼬리부분에 해당하는 자리에 절을 창건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호압사이다. 이렇게 궁궐(경복궁)을 위협하는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창건되었다는 호압사는 18세기 전국 사찰의 소재와 현황, 유래 등을 기록한《가람고》나 《범우고》에도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비보(裨補) 개념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서 호압사가 불교 수행의 도량(道場)이면서도 풍수적으로는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상징성 또한 지니고 있는 것이다. * 역사 호압사가 창건된 데에는 두 가지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먼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금천조에는 지금의 시흥군의 현감을 지냈다고 하는 윤자(尹滋)의 이야기가 전한다. 이 기록에 의하면 “금천의 동쪽에 있는 산의 우뚝한 형세가 범이 걸어가는 것과 같고, 그런 중에 험하고 위태한 바위가 있는 까닭에 범바위(虎巖)라 부른다. 술사가 이를 보고 바위 북쪽에다 절을 세워 호갑(虎岬)이라 하였다.....”라 하고 있다.또 다른 전설로는 1394년(태조 3)을 전후해 조선의 도읍을 서울로 정하고 궁궐을 짓는 과정에서 일어난 이야기이다. 즉 태조가 서울에 궁궐을 세울 때 전국의 장인을 모아 진행했는데, 여러 차례에 걸쳐 밤만 되면 무너져버려 노심초사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어둠 속에서 괴물이 나타났는데 반은 호랑이고, 반은 형체조차 알 수 없는 이상한 동물이었다. 이 괴물은 눈으로 불길을 내뿜으며 건물을 들이받으려고 하였다. 이때 태조가 괴물에게 화살을 쏘라고 하였고, 화살은 빗발처럼 쏟아졌으나 괴물은 아랑곳없이 궁궐을 무너뜨리고 사라졌다. 태조가 침통한 마음으로 침실에 들었을 때 한 노인이 나타나 "한양은 비할 데 없이 좋은 도읍지로다"라며 멀리 보이는 한강 남쪽의 한 산봉우리를 가리켰다. 태조는 노인이 가리키는 곳을 보니 호랑이 머리를 한 산봉우리가 한양을 굽어보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노인에게 호랑이 모습을 한 산봉우리의 기운을 누를 방도를 가르쳐 달라고 하였다. 노인은 "호랑이란 꼬리를 밟히면 꼼짝 못하는 짐승이니 저처럼 호랑이 형상을 한 산봉우리의 꼬리부분에 절을 지으면 만사가 순조로울 것입니다."하고는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그 다음날부터 이곳에 절을 짓고 호압사(虎壓寺)라고 명하였다고 한다. 위의 두 설화는 공통적으로 풍수지리설과 비보사찰설이 가미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산의 모양을 호랑이로 본 것이며, 이를 누르기 위해 절을 창건했다는 이야기이다. 위의 두 전설에서 호압사의 창건 시기는 태조 때로 나타나지만 『봉은본말지(奉恩本末誌)』에는 1407년(태종 7) 왕명으로 절을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1394년(태조 3)에 신도궁궐조성도감(新都宮闕造成都監)이라는 관청을 두고 궁궐을 짓는 공사를 시작했고, 이듬해에 궁궐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호압사는『봉은본말지(奉恩本末誌)』의 기록보다는 태조 2년이나 3년 무렵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보아야 한다. 호압사의 역사는 이후 알려지지 않고 있다. 18세기에 전국 사찰의 위치와 연혁 등을 기록한 범우고(梵宇攷)나 가람고(伽藍攷)에도 호암사(虎巖寺) 또는 호갑사(虎岬寺)라 하여 간략하게 나올 뿐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 그러다가 호압사는 1841년(헌종 7)에 이르러 중창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같은 해 의민(義旻) 스님이 쓴 「경기좌도시흥삼성산호압사법당현판문(京畿左道始興三聖山虎壓寺法堂懸板文)」에 의하면 이 해에 당우가 퇴락한 것을 당시 상궁 남씨(南氏)와 유씨(兪氏)의 도움을 받아 법당을 고쳐지었다는 것이다. 1921년에는 당시 주지였던 안만월(安滿月) 스님이 약사전 6칸을 다시 지었다. 그리고 다시 세월이 흘러 퇴락한 사찰은 1994년 7월 주지로 부임한 원욱(元旭) 스님에 의해 중창되기에 이르렀다. 스님은 그간 망실되었던 사찰 소유의 토지를 되찾고, 1995년 약사전을 증축하고, 삼성각을 신축하였다. 또한 1996년에는 전기가 들어오게 하였으며, 2000년에는 일주문을 건립하였다. 이렇듯 1994년 이후 10여년에 걸친 원욱 스님의 중창불사로 인해 호압사는 면모를 일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화운사(용인)

화운사(용인)

17.7 Km    9170     2024-06-0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동백죽전대로 111-14 화운사

멱조산 남쪽 자락에 있는 화운사는 비구니 사찰로 백련암이라고도 불리며, 대한불교조계종 제 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다. 화운이란 명칭은 영산회상에서 부처님이 설법하는 자리에 꽃빛 구름이 피어났다는 데서 따온 것이다. 화운사는 수원에 살던 거사 우암 차채윤이 1938년 창건해 승려 화응이 주지를 맡으면서 사격을 갖추게 되었다. 근대에 창건된 사찰로 경내에는 특기할 만한 당우는 없고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용인화운사목조여래(아미타,약사)좌상이 있다. 이 불상들은 김제 금산사에서 이운해온 것으로 현재 화운사 대웅전과 선원의 본존불로 봉안되어 있다. 아미타불에는 서방불이, 약사불에는 동방불이라는 먹글씨가 쓰여 있고, 복장 유물에서 1628년에 조성된 것이라 기록되어 있어 조선 중기 불교 조각사 연구에 귀중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화운사는 용인 어린이상상의숲과 이웃하고 도심과 가까운 곳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서용인IC에서 차량으로 약 6분 소요된다.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등이 있다.

보구정사

보구정사

17.7 Km    2     2023-01-3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중앙로54번길 50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사찰로 ‘보구정사’란 부처님의 말씀과 법을 영원히 지키고 보호하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보구정사는 7080 콘서트를 겸한 연빛 축제가 열리는 사찰로 유명하다. 7,80년대 인기곡을 산사에 울리는 통기타 소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빛의 축제인 루미나리에게 함께 열려 용인의 야경 명소로 사랑받는다.

도도한밥상

17.8 Km    0     2024-01-05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13

도도한 밥상은 엄선된 신선한 식재료와 정성이 만나 최고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영광식 보리굴비, 한방소갈비찜, 여수꼬막무침, 남도떡갈비, 철판주꾸미 등의 메인요리가 있으며 열 가지 이상의 반찬이 함께 나와 남도식 한정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

사송

사송

17.8 Km    0     2024-07-04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로77번길 55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한옥 카페다. 외관은 흔히 볼 수 있는 한옥인데 통유리로 되어 있으며, 내부로 들어서면 협탁에 가까운 아담한 테이블과 의자가 보인다. 고즈넉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우리나라 옛 전통의 멋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창고형 대형 카페와 대비될 정도로 아기자기한 공간이라서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스노우모카, 피치우롱, 자스민, 루이보스, 말차라떼, 사과에이드, 오디에이드, 레몬에이드 등을 맛볼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페리89

17.8 Km    0     2024-02-08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 89

페리89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율동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는 배 모양의 카페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선내식으로, 페리89만의 시그니처 브런치 메뉴이다. 바닐라빈 생크림이 토핑 된 아주 진한 스페인식 크림 라떼인 크림 코르타도, 달콤하고 부드러운 화이트 바닐라빈 생크림 라떼 슈페너인 화이트앵커, 소다의 청량감과 달콤한 은하수 생크림이 마치 은하수처럼 보이는 은하수라떼 등도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료이다. 페리89는 10인 이상 단체석 이용 시에 인스타그램으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다양한 컨셉의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고, 곳곳에 삼각대가 있어 사진 찍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