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752.9M    6361     2024-07-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22-7
02-722-7003

북촌 옛집의 정취와 현대적 감수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공간 안에 다이닝과 카페가 공존하는 이탈리아 음식 전문 한옥 레스토랑이다. 제철에 나는 싱싱한 재료와 매일매일 공급되는 신선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요리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맛의 정통 이탈리안 다이닝을 표방한다. 이름의 ‘스미스’ (서양인 중 가장 흔한 성이며 또한 대장장이에서 유래된 성씨로 피자를 굽는 화덕을 연상하게 함)는 특정인이 아닌 이곳을 찾는 모든 이를 지칭하는 말이다. 한번 찾은 이라면 누구나, 모두가 좋아하는 집이 되어 다시 찾고 싶어지는 레스토랑이 되는 것이 모토이다. 또한 매일 신선하게 로스팅 한 깊은 향의 이탈리안 커피와, 한옥 공간과 어울리는 전통차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것도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만의 특징이다.

오설록 현대미술관

756.0M    0     2024-03-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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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 국립현대미술관서울점

756.0M    0     2024-08-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0

국립현대미술관 건물에 위치한 한정식집이다. 근처에 경복궁과 국립민속박물관이 있어 외국인의 방문도 많다. 분위기가 고급스럽고 조용해 상견례 장소 또는 연말 모임에도 적합하다. 메뉴는 한정식 코스 요리로 가격별로 구성이 조금씩 다르다.

종로문화원

종로문화원

759.6M    21005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5

종로문화원은 서울 시내 문화유산의 80%를 보유하고 있는 문화 특구인 종로에 있어 각종 향토 사료 조사, 수집, 보존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곳이다. 종로문화원에서는 중국어를 배우는 중국어과, 경기민요 및 송서율창을 배울 수 있는 국악과, 닥종이 공예를 배울 수 있는 닥종이 공예과 등 문화학교 강좌를 개설하여 지역주민의 문화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3·1 만세의 날 거리 축제, 종로 전국 청소년 국악 경연대회,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월간 종로문화 발간, 향토 사료집 발간, 종로문화대학, 제1, 2차 지방문화탐방, 종로 이야기 강좌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지역 문화를 창달한다.

인왕산

762.5M    66356     2024-05-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왕산로1길 29

인왕산은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 홍제동 경계에 있는 산이다.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많아 다양한 이름이 붙었다. 스님이 장삼을 입고 서 있는 것처럼 보이는 선바위와 모자를 닮은 모자바위, 돼지를 닮은 돼지바위 등이 있으며 인왕산 정상에는 삿갓 모양의 삿갓바위가 있다. 경치가 아름다워 이를 배경으로 한 산수화가 많은데, 특히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와 강희언의 [인왕산도]가 널리 알려져 있다. 인왕산에는 태조, 무학대사의 기도 터와 사직터널에서 자하문까지 서울 외곽을 쌓았던 성곽이 남아 있다.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코스는 사직터널을 기점으로 성곽 터와 정상을 지나 부암동으로 하산하는 코스다. 청와대 앞길과 연결되어 있어 여유가 된다면 팔판로, 효자로, 경복궁까지 걸어보는 것도 좋다. 사직공원 뒤 등산로 길목에는 황학정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궁술을 연습하던 터였지만, 일제강점기 때 경희궁 안에 있던 황학정을 이곳으로 옮겼다. 숲으로 둘러싸인 너른 터를 조팝꽃 군락이 눈부시게 장식하고 있다. 정상에 오르면 경복궁을 중심으로 인왕산과 함께 조선시대 한양을 둘러싸고 있던 내사산인 낙산, 남산, 백악산이 펼쳐진다. 정상 아래편에 겸재의 인왕제색도에 나오는 매바위와 치마바위가 장관을 이룬다. 사직공원에서 삼거리를 지나 오르는 코스에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을 즐기는 직장인도 자주 보인다. 향긋한 내음이 풍기는 나무 계단을 지나 범바위에 오르면 동쪽으로 청와대 전경이 보인다. 종주 코스로 잡으려면 정상을 지나 홍제동 채석장이나 부암동 하림각, 자하문 방면으로 하산하면 된다.

올리브영 세종로

763.7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61 (세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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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하숙집 터

764.7M    4     2023-07-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길 57

비운의 천재 시인 윤동주가 머물렀던 하숙집 터. 시인은 1938년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에 입학하면서 학교 기숙사, 북아현동, 서소문 일대에서 하숙을 했는데 1941년 5월부터 9월까지 ‘종로구 누상동 9번지’에서 살았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평소 시인이 존경하던 소설가 김송의 집으로 불과 다섯 달 정도의 짧은 기간 머물렀지만, 이 하숙집에서 ‘별 헤는 밤’과 ‘자화상’을 포함해 주옥같은 열 편의 시를 써냈기에 오늘날 의미가 있는 공간으로 되새겨지며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실제 윤동주 시인이 머물던 당시에는 기와로 된 한옥이었으나 지금은 옛 모습은 사라지고 다세대주택 담벼락에 ‘윤동주 하숙집’이라는 안내판만 붙어 있다. 하숙집에서 180미터 정도 들어가면 인왕산 입구인 수성동 계곡이 나온다. 훗날 시인의 벗이자 당시 룸메이트였던 정병욱 서울대 교수는 “아침 식사 전에 누상동 뒷산 인왕산 중턱까지 산책을 하고, 산골짜기 아무 데서나 세수를 하고 방으로 돌아와 청소를 끝내고 조반을 마친 후 학교에 갔다.”라고 이 시절을 회고하기도 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민 시인 윤동주의 속살을 잠시나마 엿보는 듯한 기분과 무엇이 어린 시인에게 영감을 주었을까 하는 호기심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이색 명소다.

금호아트홀

금호아트홀

767.0M    26932     2022-12-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76

2000년 개관한 서울 종로구 소재 금호아트홀(Kumho Art Hall)은 클래식 음악회를 위한 전용홀로, 390석 규모로 실내악에 가장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좌, 우측에 잔향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개폐식 잔향가변기계장치를 설치하여 음향효과를 극대화 했고, 객석은 일본의 연주홀용 전문의자를 설치했고, 앞뒤 객석간 개인공간을 넓혀 편안하고 여유롭게 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안락한 연주자 대기실과 전시실, 녹음과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홀 내부에 들어서면 휴대폰이 자동으로 꺼지는 음파차단 장치와 장애인을 위한 이동식 좌석도 마련해 두고 있다. 벽면마감은 체리목, 무대 및 홀 바닥은 최고급 메플 플로어링을 사용하여 최적의 음향 환경에 부합하는 고급스럽고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또한 인근 지하철 주행 진동의 영향을 고려, 홀 전체를 부양구조(FLOATING FLOOR SYSTEM)로 설계하여 외부 진동 및 고도의 차음대책을 반영한 최적의 음향환경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766.3M    11438     2024-05-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0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은 동시대 현대미술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미술관이다. 1986년 개관한 과천관, 1998년에 개관한 덕수궁관에 이어 2013년 개관한 서울관은 조선시대 소격서, 종친부, 규장각, 사간원이 있던 자리에 자리 잡고 있다. [마당] 개념을 도입하여 건축한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은 누구나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건물의 내외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주변 명소와도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다.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은 전시실을 비롯하여 디지털정보실, 멀티미디어홀, 영화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예술문화센터로서 한국 현대 미술품 전시 및 신매체 융복합 전시를 진행한다.

고디바_광화문점

고디바_광화문점

777.3M    4     2024-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59(세종로,1층102호,2층,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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