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Km 2024-06-03
경기도 화성시 보통내길219번길 13-12
외부는 고풍스러운 한옥의 멋스러움과 반면 내부는 상반된 서양적인 느낌의 베이커리이며 가족들과 함께 , 연인과 함께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고급 베이커리 카페이다. 실외공간은 애견동반 가능하다 (대형견은 입장 불가)
9.9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석현로12번길 44 (영덕동)
살살녹소에서는 생갈빗살과 제주 흑돼지를 참숯에 구워낸다. 수원 영통입구 근처에 있어 수원, 용인에서 접근성이 좋다. 셀프바가 있어 좋아하는 만큼 넉넉히 야채를 즐길 수 있다. 생갈빗살 외에도 꽃갈빗살, 눈꽃살, 안창살 등 다양한 부위를 구이로 맛볼 수 있다.
9.9Km 2025-07-21
경기도 의왕시 능안길 146 (내손동)
정원칼국수는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 있다. 쫄깃한 면발의 수제 칼국수가 맛있는 곳이며 만두전골이 가장 인기가 좋다. 만두전골은 사골로 직접 끓인 육수가 시원한 맛을 내며 직접 손으로 빚은 속이 꽉 찬 만두의 맛이 일품이다. 넓은 주차장 2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실내 또한 쾌적하여 모임 공간으로 좋다. 백운호수 근처이며 모락산 밑에 위치하여 있어 식사 전후 둘러보기 좋다.
10.0Km 2024-12-16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세자로303번길 15-12
옛수원가든은 넓은 실내, 실외 공간이 구분되어 있으며 외부 테이블에서는 반려견을 동반하여 식사할 수 있다. 바비큐 스타일로 캠핑 분위기를 내며 고기를 직접 굽거나 오리 백숙 같은 탕 위주의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식당 바로 앞이 보통리저수지 산책길로 이어져 식후 산책하기 좋다. 보통리저수지는 노을과 연꽃이 아름다운 데이트,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하다.
10.0Km 2025-01-08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437번길 67
박해를 피해 숨어든 신자들이 교우촌을 이루고 프랑스 파리외방선교회 소속 신자들이 조선의 언어와 풍습을 익히던 장소이다. 병인박해 때 순교한 도리 헨리코 성인과 오메트르 베드로 성인을 기념하고 있다. 2016년 완공된 성전 지하에는 4위 성인과 손골 무명 순교자들의 유해를 모신 순교자의 방이 있다. 은이성지, 골배마실성지, 손골성지, 미리내성지 5곳에 스탬프 함이 설치되어 있고 완주 후 용인중앙시장 여행머뭄에 가면 완주 스탬프 및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10.0Km 2025-06-26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303번길 11-8
여명 본점은 수원과학대 맞은편 보통리저수지 가는 방향으로 200m 정도 지나 도로 좌측에 있다. 화성 봉담 맛집으로 생방송투데이에 소갈비찜으로,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게장정식세트과 게장양념세트로 소개되었다.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반찬만을 제공한다. 게장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당일 한정 수량만 판매하며, 중량에 따라 조기 매진될 수 있다.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되어 있어, 독립된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보통리 저수지가 가까워 호수 둘레길을 따라 산책하기 좋고 근처에 예쁜 호수 뷰 카페도 많아 여유롭게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10.0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서로 65
서천레스피아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공원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이용가능하다. 맨발로 걷는 지압보도와 음이온 황톳길이 있고 여름엔 바닥분수를 운영한다. 생태 공원과도 이어져 있어 산책 코스로도 좋다. 먹거리와 돗자리를 준비하면 가족 피크닉으로도 추천할만한 가족 공원이다.
10.0Km 2025-06-12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용신로 351 (본오동)
시골순대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 있는 소문난 순댓국 맛집이다. 유사 상호의 영업점이 많지만 체인점이 아니다. 이곳의 순댓국은 맑지만, 깊이가 있는 진한 국물이 특징이다. 주메뉴인 순대국밥을 비롯해 오소리 머리 국밥, 내장 머리 국밥, 술국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이물질이 흡수되지 않는 무 흡수 뚝배기를 사용하고 있다. 국밥 외에도 모듬순대, 수육, 막창 순대도 판매하고 있다. 내부는 총 2층으로 나누어져 있고, 대기 손님을 위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주차 공간은 협소한 편이지만, 근처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상록수역 3번 출구에서 511m 거리에 있다.
10.1Km 2025-03-19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
화림선원은 재단법인 선학원 소속의 사찰이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 수리산(修理山) 연봉인 은룡산(隱龍山)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도시 속에 위치한 사찰이지만 수리산 연봉인 은용산에 의지하여 터를 닦아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다. 100년 정도 된 흙집과 오래된 우물물이 있어 질병을 치료한다는 소문을 듣고 물을 뜨러 오는 사람들이 많으며, 100년이 넘은 향나무가 있어 이곳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절의 창건이나 연혁은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유명한 약수가 있는 곳으로 이곳에는 고려 초에 창건되었다는 약수암이 있었다고만 전해져 오고 있다. 대웅전 옆에 수각을 지어 보호하고 있는 우물이 그것이다. 절의 이름으로 삼고 있는 ‘화림(華林)’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부처가 태어난 룸비니 동산을 의미하며, 또 하나는 미륵부처가 출현하는 곳을 의미한다고 한다. 현재의 명칭인 화림선원은 1972년 대웅전을 건립하면서 장차 미륵부처가 출현하는 곳을 화림동산이라 부르므로 그 뜻을 새기고자 약수암에서 명칭을 바꾸었다고 한다. 주요한 전각으로는 대웅전과 삼성각이 있으며, 수각과 요사 두 채, 그리고 삼층석탑이 있다. 절에 전해져 오는 말에 따르면 화림선원은 원래 약수암으로 고려 초에 창건되었다가 소실되었다고 하지만 확실한 연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조선시대의 문헌기록에서 원래의 절 이름이라고 하는 약사사도 찾아볼 수 없다. 「新增東國輿地勝覽」을 비롯하여 「東國輿地志」, 「伽藍攷」, 「輿地圖書」 등의 문헌에는 수리산에 있던 사찰로 元堂寺와 淨水菴 두 곳만 기록되어 있다. 그나마 정수암은 18세기에는 폐사가 되어 있었다. 혹시 약수암을 정수암과 혼동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마을 사람들은 절 부근을 ‘절골’이라 부르고 있다. 또 탑이 많아서 ‘탑골’이라고도 불렀는데,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이곳의 탑들을 수탈해 일본으로 가져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