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Km 2025-04-14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102 (하동)
070-4366-1221
2025 자살예방 캠페인 함께고워크는 대한민국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각자 그리고 함께 7,9km를 걷는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이다. (대한민국 청소년 자살 사망자 수 10만 명당 7.9명_2024년 통계청) 대면과 비대면 참가로 나뉘어져 있으며 비대면 참가자는 인증 기간 (5월 3일~5월 25일) 내 각자 걷고 싶은 시간과 장소에서, 대면 참가자는 5월 24일(토) 수원 광교호수공원에서 500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청소년을 살리는 걸음을 걷는다. 대면 행사 당일에는 다양한 코스 프로그램과 청소년 멘토와 함께하는 생명존중 토크타임, 그리고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8.3Km 2025-01-10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1484번길 10-25
방죽공원은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도심 공원이다. 여름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산책로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곳곳의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으며, 팔각정도 있어 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다.
8.3Km 2025-03-19
경기도 군포시 군포로556번길 6
031-452-0025
정성 들여 우려낸 양지탕과 담백하고 부드러운 수육, 거기다 보쌈김치를 곁들인 양지보쌈은 이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로 유명해진 군포의 맛집이다. 50년 전통의 역사가 묻어나는 낡은 건물의 외관부터 뚝배기에 말아져 나오는 구수한 밥맛까지 그 오랜 역사만큼이나 깊게 농익은 훌륭한 장인정신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보쌈 제육, 보쌈 수육, 양지탕을 취급하고 있으며 그 중 양지탕이 가장 유명하다.
8.4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태장로7번길 6 (망포동)
봉화칼국수는 글빛 누리 공원과 지성공원 근처에 있는 손칼국수 전문점이다. 식당은 건물 1층에 있고 전용 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마련되어 있다. 2007년에 시작한 이곳은 주인이 직접 조리하고 운영하는 곳으로 깔끔하고 아담한 매장에는 입식 테이블이 3줄로 나뉘어 있으며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된다. 이 식당은 바지락칼국수 맛집으로 유명하며 그 외에도 멸치 칼국수와 손만두 등의 메뉴가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할 수 있고 칼국수는 조리와 비조리를 선택하여 포장할 수 있다. 식사 시간에는 항상 대기가 있어 만석일 경우 계산대에서 대기자 명단을 적고 기다리면 안내해 준다. 영업 마감 시간 전이라도 육수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어 늦은 오후에는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8.4Km 2025-01-07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485
24시간 운영하여 언제든 방문 가능한 감자탕 뼈해장국 전문점이다. 푹 우려낸 육수와 뼈고기의 고소한 맛이 인기이며 해장은 물론 한 끼 식사로 든든한 감자탕 뼈해장국이다. 망포역과 이마트 수원신동점 가운데 위치하며, 7개의 체인점을 형제들끼리 운영하는 곳이다. 1층부터 3층까지 내부도 크고, 넓다.
8.4Km 2025-07-08
경기도 화성시 용주로 136
용주사는 정조가 창건한 사찰이다. 본래 이곳은 신라 문성왕 16년(854)에 길양사를 창건하여 고려 초기에 수륙재가 봉행되었으나 잦은 병란으로 소실된 후 폐사되었었다. 그 후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화성으로 옮기면서 원찰을 건립한 곳으로 낙성식 날 밤 정조가 꿈을 꾸니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여 절 이름을 용주사라 했다고 전해진다. 용주사의 주요 문화유산으로는 용주사 범종(국보), 회양나무(천연기념물), 금동향로(경기도 유형문화유산), 청동향로(경기도 유형문화유산), 상량문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전적수사본(경기도 유형문화유산), 병풍(경기도 유형문화유산), 대웅전후불탱화(경기도 유형문화유산), 불설부모은중경판(경기도 유형문화유산)이 있다. 용주사는 정조대왕의 효심에서 비롯된 만큼 사도세자의 왕생극락을 발원하여 중창된 사찰로서 선조들이 물려준 문화유산 중에서도 효사상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이러한 효사상을 받들고자 만들어진 [용주사 효행박물관]의 친절한 안내와 상세한 해설을 통해 우리 조상들이 남기 유물에서 삶에 있어 필요한 지혜를 발견해 낼 수 있다.
8.4Km 2025-03-16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481번길 21 (안녕동)
융릉은 사도세자(장조의 황제)와 그의 부인 혜경궁 홍씨(헌경의 황후)의 무덤이다. 정조가 왕위에 오르면서 장헌세자라 하였고, 1899년에 장조의 황제로 추존하였다. 이때 혜경궁 홍씨도 헌경의 황후로 추존하였다. 융릉은 한 봉분 안에 황제와 황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이다. 1762년(영조 38) 장조(사도세자)가 아버지 영조의 명으로 뒤주에 갇혀 세상을 떠나자, 현 서울 동대문구 배봉산에 묘를 조성하였고, 이후 무덤을 수은묘(垂恩墓)라 불렀다. 1776년 정조는 왕위에 오른 후 아버지에게 장헌세자(莊獻世子)라는 존호(尊號)를 올렸고, 묘를 원으로 높여 이름을 영우원(永祐園)이라 하였다. 이는 장헌세자가 왕세자의 신분도 있었지만, 왕의 생부이기 때문에 무덤의 이름을 원으로 정한 것이다. 이후 정조는 배봉산에 있던 영우원을 1789년(정조 13) 수원 화산인 현재의 자리로 옮기면서 원의 이름을 현륭원(顯隆園)으로 바꾸었다. 1815년(순조 15) 헌경황후(혜경궁)가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 현륭원에 합장되었고, 대한제국 선포 후 1899년(광무 3) 장헌세자가 장종으로 추존되자 원을 능으로 높여 융릉이라 하였다. 건릉은 조선 22대 정조와 효의황후 김씨의 능이다. 정조는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많은 인재를 등용하고, 조선 후기의 황금문화를 이룩하였다. 건릉은 한 봉분 안에 황제와 황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이다. 건릉은 1800년(정조 24) 정조가 세상을 떠나자 장조의 융릉(당시 사도세자의 현륭원) 동쪽 언덕에 조성하였다. 그러나 풍수상 불길하다는 논의가 있어 1821년(순조 21) 효의황후가 세상을 떠난 후 건릉을 옮기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능 자리는 융릉 서쪽 언덕인 현재의 자리로 정하고 정조를 먼저 모신 다음에 효의황후를 합장하였다.
8.4Km 2024-11-19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하고 있는 사적 「화성 융릉과 건릉」은 추존 장조의 황제(사도세자)와 헌경의 황후(혜경궁) 홍 씨를 모신 융릉과, 22대 정조선황제와 효의선황후 김 씨를 모신 건릉이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조선시대 왕실의 능역제도와 정조의 효심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곳에는 융건릉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는 역사문화관이 있으며, 왕릉을 같이 걸으며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문화관광해설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정리가 잘 된 조선왕릉숲길은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지역 주민들의 산책로로 유명하다. 매표소를 기준으로 양쪽으로 융릉과 건릉이 위치해 있어 두 곳을 다 돌아보려면 1~1시간 3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매표소를 지나면 융건릉에 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놓은 사진들이 전시된 역사문화관이 있는데 왕릉을 돌아보기 전에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사에 쓰이는 물품을 보관하는 재실 옆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개비자나무가 있다. 융건릉 입구 가까운 위치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용이하며, 휴무일이 공휴일인 월요일과 겹치면 그다음날이 휴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