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라한옥체험단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함라한옥체험단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함라한옥체험단지

14.6Km    2024-08-19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함라교동길 25
010-2763-1012

전라북도 익산 함라면에 위치한 함라한옥체험단지는 전통주거문화체험과 한옥에서의 고풍스럽고 안락한 쉼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안채, 사랑채, 별관채에 총 11개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고, 객실에 따라 누마루가 있기도 하며, 온돌방과 침대방이 있어 니즈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화전만들기, 플로깅, 한국무용, 판소리/민요, 장구 등 다양한 예술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연과 더불어 전통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다.

팔복예술공장

팔복예술공장

14.6Km    2025-03-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구렛들1길 46

팔복예술공장은 1990년대 초반까지 카세트테이프를 생산하던 곳으로 지금은 문화 예술 플랫폼으로 재탄생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은 실내외 전시와 카페 등이 있는 A동, 꿈꾸는 예술터와 다목적야외광장 등이 있는 B동으로 나누어져 있다. 전시 일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휴식과 문화 그리고 예술을 경험하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익산 입점리 고분

익산 입점리 고분

14.7Km    2024-09-02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웅포면

익산 입점리 고분은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에 있는 백제 시대 무덤군이다. 1986년 봄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에 사는 마을 주민이 우연히 무덤을 발견하고 내부로 들어가 금동제관모 등 유물을 발견하였다. 1986년 가을 문화재연구소에서 긴급 조사를 실시하여 무덤 8기를 발굴하였고, 1998년 주변 고분군의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의 조사에서 추가로 13기의 고분이 확인되었다. 모두 21기 가운데 백제 고분은 19기였다. 백제 고분의 형식은 구덩식돌덧널무덤 11기, 앞트기식돌덧널무덤 1기, 굴식돌방무덤 7기이다. 익산 입점리 고분은 5세기경 만들어진 무덤으로 보이며, 토착 세력 집단의 묘제가 중심을 이루고 있던 지역에 백제 중앙 지배층의 묘제가 침투하여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함열향교

함열향교

14.7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함라교동길 27-4

함열향교는 1437년(세종 19) 훌륭한 학자의 위패를 봉안한 이래 매월 음력 초하루(1일)와 보름(15일)에 봉심을 올리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던 곳이었다. 현존 건물로는 대성전·영소전·명륜당·동재·서재·난심재·교직사 등이 있다. 함열향교는 여느 향교와 달리 공자의 영정을 별도로 봉안하는 영소전이라는 건물이 있다. 영소전은 함열 출신 남궁경이 1626년(인조 4) 명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오면서 구하여 가져온 공자의 영정을 보관한 곳으로 1717년(숙종 43) 도제조 김창집이 함열 유림들로부터 전해 듣고 숙종에게 공자의 영정을 봉안할 사당을 세워 줄 것을 상소하여 숙종 임금의 윤허로 대성전 곁에 세운 건물이라고 한다.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14.7Km    2025-06-0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구렛들1길 46 (팔복동1가)
063-230-1813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JIPF)은 글로벌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는 그림책을 기반으로 그림책 작가·독자·출판사·전문가가 교류하는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문화축제이다. 매년 5월경 팔복예술공장, 전주시립도서관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도서 전시 및 강연, 출판사들이 참가하는 북마켓, 지역작가를 육성하는 시작작가전, 책을 활용한 공연과 체험들을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전주 이팝나무 축제

전주 이팝나무 축제

14.7Km    2025-04-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구렛들1길 46 (팔복동1가)
063-281-2826

전국 최고 이팝나무 명소 '전주 팔복동 철길'에서 새하얀 이팝나무와 함께 펼쳐지는 행사로, 전주음식과 다양한 디저트를 맛보고, 전주 수공예품 및 다양한 체험행사,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 야간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풍성한 행사이다.

제4회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제4회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14.7Km    2025-07-04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성당면 함낭로 207
063-273-2398

<제4회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은 미스터리 연구소를 배경으로 한 몰입형 공포 체험 축제로 최신 홀로그램 기술과 방탈출, 연극적 요소를 창의적으로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공포 콘텐츠를 선보이는 행사이다. 전북 홀로그램 산업의 실감 나는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하여 선보일 호러 홀로그램 메인 콘텐츠와 함께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 이벤트와 코스프레 대회, 공포댄스, 플래쉬몹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어 공포 마니아부터 일반 관람객까지 모두가 하나 되어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포 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이다.

가람문학관

가람문학관

14.7Km    2025-06-1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가람1길 76 가람문학관

가람 이병기 선생은 익산 출신으로, 우리의 말글과 문화를 지켜내고 시조를 현대적으로 부흥시킨 시조시인이자 국문학자이다. 가람문학관은 이러한 가람 선생의 현대시조 혁신, 국문학 정립, 한글 및 문화 수호 활동 등 수많은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 그 가치를 계승하고자 개관하였다. 가람문학관은 익산시민을 포함한 전국의 관람객들을 위한 힐링 공간이자 문화인의 교양 함양 공간이다. 주요 시설로는 가람과 마주하기(영상실), 가람의 시조 음미하기(가람실), 가람의 생애 되짚기(상설전시실), 가람 기억 가져가기(체험실), 천호산 말길(세미나실), 용화산 능둠(휴게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익산교도소세트장

익산교도소세트장

14.7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성당면 함낭로 207

익산시 성당면 와초리 성당초등학교 남성분교 폐교부지 위에 세워진 국내 유일의 영화 촬영용 교도소 세트장이다. 이곳에서 영화 ‘홀리데이’의 현실감 넘치는 교도소 장면이 연출되었고, 이외에도 ‘아이리스’,‘전설의 마녀’, ‘7번 방의 선물’,‘내부자들’ 등 200여 편의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되었다. 교도소 세트장에 들어가면 ‘영화가 탄생하는 마술상자’라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입구에는 그동안 촬영된 영화 포스터들을 전시하고 있다. 세트장은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건물 내부와 외벽에는 교화에 필요한 문구들이 여기저기 붙어 있다. 국내 유일의 영화촬영용 교도소인 이곳은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운동장에 깔린 천연잔디는 관광객들의 휴식공간과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한국에서 유일한 영화 촬영용 교도소 세트장으로 드라마 <이로운 사기>, <신성한 이혼>, 영화 <타짜>, <7번 방의 선물> 등을 촬영했다. 폐교를 활용해 만든 세트장이지만 법정, 독방, 취조실, 고문실 등에서 사진을 찍다 보면 오싹해진다. 의상을 대여해 교도관이나 죄수가 되어 보면 더 실감 나게 교도소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병기선생 생가

14.8K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가람1길 64-8

이 집은 국문학자이며 시조 작가인 가람 이병기 선생이 태어나 살던 곳이다. 조선 말기 선비의 가옥 배치를 따르고 있는데 안채, 사랑채, 헛간, 고방채, 정자 등이 남아 있다. 소박한 안채와 사랑채, 아담한 정자와 연못에서 선비 가옥의 면모를 잘 살필 수 있다. 슬기를 감추고 겉으로 어리석은 체한다는 뜻을 간직한 ‘수우재(守愚齋)’라는 사랑채 이름에서,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며 평생을 지조 있는 선비로 살아온 그의 풍취가 은은하게 느껴진다. 가람 선생은 우리 한글의 소중함을 깊이 인식하여 일찍이 1930년대부터 조선어문연구회를 조직하여 활동하였으며, 1930년에는 ‘한글 맞춤법 통일안’ 제정위원과 ‘선어 표준어’ 사정위원이 되어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함경남도 흥원경찰서로 끌려가 1년간 옥고를 치른 뒤 고향에 내려와 칩거하였다. 한편 해방 후에는 전북대학교,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에서 국문학을 가르쳤다. 주요 저서로 ‘국문학전사’, ‘역대시조선’, ‘가람문선’ 등이 있다. * 이병기선생 생가 탱자나무(전라북도 기념물) * 탱자나무는 낙엽 활엽 소교목으로 4~5월에 꽃이 피고 9~10월에 탱자가 열린다. 호남과 영남지방에 주로 분포하며 강화도가 북한계선이라고 하나 강원도 양양지방에서도 자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탱자나무의 열매와 껍질은 약재로 사용되며 줄기에 가시가 있어 울타리용으로 많이 식재되었다. 이병기선생 생가의 탱자나무는 흉고둘레 60㎝, 높이 5m 정도이며, 수형과 수세가 좋은 편이다. 수령을 알 수 있는 기록은 없으나 이병기 선생의 고조부가 이곳으로 이주하여 정착한 시기를 기준으로 보면 200년 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