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예술공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천예술공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천예술공장

10.2 Km    472     2023-12-05

서울특별시 금천구 범안로15길 57

금천예술공장은 금천구 독산동의 옛 인쇄공장을 리모델링한 서울시 창작공간으로 글로벌 미학과 로컬의 지역성을 실험하는 국제 레지던시이자 공동 프로젝트 스튜디오를 지향하는 신개념 예술 공간이다. 금천예술공장은 예술가에게는 안정적인 창작공간과 국제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금천예술공장 내에는 스튜디오 16개 실과 공동 작업실이 있으며 다양한 기획 전시, 예술교육,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창작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장안근린공원

10.2 Km    0     2023-05-03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한로 191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동국사대부고 인근에 있는 주민 생활 밀착형 근린공원으로, 배봉산과 중랑천 제2 체육공원 사이, 아파트로 둘러싸인 주택가에 조성되었다. 어린이 놀이시설과 운동기구, 바닥분수, 야외공연장, 정자, 벤치가 설치되어 있으며, 부속 시설로 농구장, 배드민턴장, 인조 잔디 게이트볼장이 있다. 공원 한편에는 '구립 동대문청소년독서실'도 있다. 공원에서 중랑천으로 이어지는 뚝방길은 크고 굵직한 조경수가 있어 산책하기 좋다.

서울상상나라

서울상상나라

10.2 Km    9534     2023-10-18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서울상상나라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체험하고 배우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서울시가 어린이들을 위해 건립한 복합체험문화시설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10개 영역에 100여 점 이상의 체험식 전시물과 함께 미술, 과학, 예술, 요리, 영유아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관람객이 많을 경우 오래 대기하거나 입장이 제한될 수 도 있으므로 가급적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더 페이퍼랩

10.2 Km    2     2023-11-20

서울특별시 광진구 천호대로 549 (중곡동)

삼원특수지에서 운영하는 더 페이퍼랩은 종이 복합문화공간으로 군자역과 G-TOWER 지하 1층으로 연결되어 있다.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있어서 다채로운 종이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곳으로, 전 세계 5,000여 가지의 종이를 직접 보고 구매뿐 아니라, 출력, 샘플 목업 패키지 제작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가능하며 완성된 모형을 촬영할 수 있다. 페이퍼 지니어스(전문가)가 상주하고 있어서 제작물을 구현, 제작하는데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메인 공간인 [페이퍼 라이브러리]에서는 삼원 특수지에서 취급하는 모든 종이를 만날 수 있으며. [디자인 레퍼런스]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패키지 제작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더페이퍼랩은 디자이너의 정보, 지식 등을 공유하는 소통 공간으로 전 세계 제지사의 다양한 샘플북과 잡지 등 무료 열람이 가능하며 디자인, 인쇄 등 관련 교육을 제공한다. THE BUNDER에서는 전시회, 세미나가 가능한 공간으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더 페이퍼랩 투어가 있는데 더 페이퍼랩의 공간의 주요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종이를 직접 만져볼 수 있고, 모든 공간 설명과 다양한 인쇄법, 후가공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투어 프로그램은 무료로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올리브영 휘경동

올리브영 휘경동

10.2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망우로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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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압사(서울)

호압사(서울)

10.2 Km    23570     2023-02-21

서울특별시 금천구 호암로 278

조선 개국과 더불어 한양에 궁궐이 건립될 때 풍수적으로 가장 위협이 된 것은 관악산의 불(火) 기운과 삼성산(호암산)의 호랑이 기운이었다. 그래서 왕조에서는 이를 제압하기 위해 숭례문(남대문)에는 편액의 숭(崇)자 위의 뫼산(山)자를 불꽃이 타오르는 불화(火)의 형상으로 표현을 했다. 또한 삼성산의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호랑이 꼬리부분에 해당하는 자리에 절을 창건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호압사이다. 이렇게 궁궐(경복궁)을 위협하는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창건되었다는 호압사는 18세기 전국 사찰의 소재와 현황, 유래 등을 기록한《가람고》나 《범우고》에도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비보(裨補) 개념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서 호압사가 불교 수행의 도량(道場)이면서도 풍수적으로는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상징성 또한 지니고 있는 것이다. * 역사 호압사가 창건된 데에는 두 가지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먼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금천조에는 지금의 시흥군의 현감을 지냈다고 하는 윤자(尹滋)의 이야기가 전한다. 이 기록에 의하면 “금천의 동쪽에 있는 산의 우뚝한 형세가 범이 걸어가는 것과 같고, 그런 중에 험하고 위태한 바위가 있는 까닭에 범바위(虎巖)라 부른다. 술사가 이를 보고 바위 북쪽에다 절을 세워 호갑(虎岬)이라 하였다.....”라 하고 있다.또 다른 전설로는 1394년(태조 3)을 전후해 조선의 도읍을 서울로 정하고 궁궐을 짓는 과정에서 일어난 이야기이다. 즉 태조가 서울에 궁궐을 세울 때 전국의 장인을 모아 진행했는데, 여러 차례에 걸쳐 밤만 되면 무너져버려 노심초사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어둠 속에서 괴물이 나타났는데 반은 호랑이고, 반은 형체조차 알 수 없는 이상한 동물이었다. 이 괴물은 눈으로 불길을 내뿜으며 건물을 들이받으려고 하였다. 이때 태조가 괴물에게 화살을 쏘라고 하였고, 화살은 빗발처럼 쏟아졌으나 괴물은 아랑곳없이 궁궐을 무너뜨리고 사라졌다. 태조가 침통한 마음으로 침실에 들었을 때 한 노인이 나타나 "한양은 비할 데 없이 좋은 도읍지로다"라며 멀리 보이는 한강 남쪽의 한 산봉우리를 가리켰다. 태조는 노인이 가리키는 곳을 보니 호랑이 머리를 한 산봉우리가 한양을 굽어보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노인에게 호랑이 모습을 한 산봉우리의 기운을 누를 방도를 가르쳐 달라고 하였다. 노인은 "호랑이란 꼬리를 밟히면 꼼짝 못하는 짐승이니 저처럼 호랑이 형상을 한 산봉우리의 꼬리부분에 절을 지으면 만사가 순조로울 것입니다."하고는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그 다음날부터 이곳에 절을 짓고 호압사(虎壓寺)라고 명하였다고 한다. 위의 두 설화는 공통적으로 풍수지리설과 비보사찰설이 가미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산의 모양을 호랑이로 본 것이며, 이를 누르기 위해 절을 창건했다는 이야기이다. 위의 두 전설에서 호압사의 창건 시기는 태조 때로 나타나지만 『봉은본말지(奉恩本末誌)』에는 1407년(태종 7) 왕명으로 절을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1394년(태조 3)에 신도궁궐조성도감(新都宮闕造成都監)이라는 관청을 두고 궁궐을 짓는 공사를 시작했고, 이듬해에 궁궐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호압사는『봉은본말지(奉恩本末誌)』의 기록보다는 태조 2년이나 3년 무렵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보아야 한다. 호압사의 역사는 이후 알려지지 않고 있다. 18세기에 전국 사찰의 위치와 연혁 등을 기록한 범우고(梵宇攷)나 가람고(伽藍攷)에도 호암사(虎巖寺) 또는 호갑사(虎岬寺)라 하여 간략하게 나올 뿐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 그러다가 호압사는 1841년(헌종 7)에 이르러 중창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같은 해 의민(義旻) 스님이 쓴 「경기좌도시흥삼성산호압사법당현판문(京畿左道始興三聖山虎壓寺法堂懸板文)」에 의하면 이 해에 당우가 퇴락한 것을 당시 상궁 남씨(南氏)와 유씨(兪氏)의 도움을 받아 법당을 고쳐지었다는 것이다. 1921년에는 당시 주지였던 안만월(安滿月) 스님이 약사전 6칸을 다시 지었다. 그리고 다시 세월이 흘러 퇴락한 사찰은 1994년 7월 주지로 부임한 원욱(元旭) 스님에 의해 중창되기에 이르렀다. 스님은 그간 망실되었던 사찰 소유의 토지를 되찾고, 1995년 약사전을 증축하고, 삼성각을 신축하였다. 또한 1996년에는 전기가 들어오게 하였으며, 2000년에는 일주문을 건립하였다. 이렇듯 1994년 이후 10여년에 걸친 원욱 스님의 중창불사로 인해 호압사는 면모를 일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실크로드

실크로드

10.2 Km    0     2024-04-03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398 송림가든

실크로드는 1호선 구일역 2번 출구 구로소방서와 경인고등학교 인근에 있다. 이곳은 프리미엄 코스요리 중식당이다. 주차는 매장 전용 주차장에 100대 이상의 동시 주차 공간이 있다. 대표 메뉴는 당코스, 전복누룽지탕 실크정탁이다. 일품요리와 가족 특선 코스, 평일 점심 코스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점심 특선은 평일에만 판매한다. 매장 안은 크고 다양한 객실이 준비되어 있어 크고 작은 모임 및 행사, 상견례 등을 하기 좋다.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 농림축산식품부 안심식당이다. 인근 고척스카이돔, 노들소공원이 있어 식사 후에 간단한 산책이 가능하다.

aT센터(에이티센터)

aT센터(에이티센터)

10.2 Km    23146     2023-11-15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7

aT센터는 국제적인 전시, 컨벤션과 무역 비즈니스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새로운 스타일의 전시, 컨벤션센터이다. 최첨단 수준의 전시장과 회의장에서 다양한 형태의 전시, 회의, 세미나, 연회, 이벤트, 공연 등을 개최할 수 있으며, 동시통역시스템, AV시스템, 냉장창고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행사의 성공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또한, 무역정보센터, 수출상사관, 수출홍보관이 입주한 무역 전지기지로서, 수출유망품목의 상설전시, 홍보, 외국바이어 상담과 거래알선, 해외정보 수집등의 수출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환경이 쾌적할 뿐만 아니라 병원, 피트니스, 상가, 식당가, 대형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문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초록뜰

초록뜰

10.2 Km    4061     2023-10-1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망우로18길 6

초록뜰은 채식 전문점으로 건강한 채식 메뉴를 제공하기 위하여 화학조미료 및 액젓 등 화학 첨가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천연의 조미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불순물과 유해 성분이 제거된 구운 천일염으로 배추를 절여서 사용한다. 오신채 (파, 마늘, 부추, 달래, 흥거, 흥거가 없는 한국에서는 양파를 포함한다.)를 사용하는 대신에 울금 등 다른 채소를 넣어 맛을 더하고, 국수도 통밀, 현미, 흑미, 찰현미, 백태, 오트밀, 아마씨, 도토리가루, 울금 등을 배합하여 직접 제조하기 때문에 소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봉제산공원

봉제산공원

10.2 Km    1     2024-01-16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

봉제산공원은 강서구 화곡동 산1번지 일대에 조성된 공원이다. 산 이름은 산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학이 알을 품고 앉아 있는 모습이라 하여 붙여졌고, 주봉을 매봉이라 부른다. 공원 이름은 처음엔 등촌동 백석중학교와 등촌초등학교 근방에서 과거에 흰 돌이 난다 하여 [백석]이라 불리다가 2004년 공원 명칭이 생소하다는 여론이 있어 산이름인 [봉제산]으로 알기 쉽게 변경되었다. 공원에는 울창한 산림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식재된 주요 식물로는 상수리나무, 신갈나무, 소나무 등이 있다. 이 밖에도 공원에는 봉제산책쉼터, 자연체험학습원, 배드민턴장, 약수터 등이 있다.